평생교육 -교육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소개글

평생교육 -교육소외계층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평생교육
2. 교육 소외계층
3.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평생 학습 지원 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써 모든 지역에 사업의 전달체제가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새로운 관점 전환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점의 전환이 요구된다. 지금까지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시혜적 관점이나 ‘직업기술교육을 통한 자활’이라는 도구적 관점을 견지해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소외계층 사업의 일반적인 해결법인 복지적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 공동체적 접근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외계층이 스스로 능력과 의욕이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약자이면서 경제적 빈곤층인 소외계층들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고 지역의 당당한 성원이 되면 사회가 변화될 수 있다. 이제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은 분명 기본적 인권의 관점에서 보고, 한 개인의 삶에 종합적으로 접근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은 개인이 ’삶의 객체‘에서 ’역사를 창조하는 주체’로 변화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empowerment) 과정인 것이다.
Ⅲ. 결론
평생학습 운동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보살피고 지역공동체를 되살림으로써 사회 통합을 지향한다. 사회적 통합 이념은 타인과 타 집단의 안녕과 복지에 대한 관심, 보살핌, 배려, 존중 등이 해당된다. 평생학습 운동은 교육적으로, 문화적으로, 지역별로, 성별로, 세대별로 소외된 계층의 학습 격차를 줄임으로써 사회적 통합을 이루자는 것이다. 한 지역이 경제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적자원개발과 시민사회형성을 위한 평생학습을 강조하는 것은 사회 통합운동이다. 시민이면 누구에게나 열린 학습 기회,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격차(learning divide), 지식 격차(knowledge divide), 정보격차(digital divide)라는 말이 없는 평생학습의 기회 균등 이념의 실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부처 차원의 종합적 평생교육지원계획 수립은 교육소외계층의 평생교육 정책을 위한 협력 공동체 구축의 방향 정립과 정책적 지원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공한다. 교육복지투자 우선 지역과의 연계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단위 사업으로서의 통합성을 보장함으로써 빈곤 학부모나 지역주민들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성인기초교육 지원을 위한 국가 지원체제 구축으로 교육소외계층 성인학습자의 기본적인 권리로서 중산층 교양교육과 구분되는 ‘공부담의 국민기초교육’으로서의 평생교육 개념을 정립한다.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교육 활성화를 통해 예방적이고 생산적인 차원의 노인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한다. 지원서비스를 종합화하여 평생교육센터에 취약계층 평생학습지원센터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통합적인 기획-지원-정보제공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이상과 같이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평생학습을 통해 사회적 갈등 및 사회적 소외가 완화되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내 고장, 이웃 간에 정이 넘치는 마을, 사회적 안정, 사회적 통합 및 결속을 자랑으로 하는 하나의 도시/마을 건설을 이루어 내야만 한다.
<참고문헌>
김기홍 외(2005) 「노동시장과 연계한 중고령자 평생학습모델개발 연구」서울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태준(2005). 교육적 소외계층에 대한 직업교육 형태 탐색과 시사점. 한국평생 교육학회
이지혜 외(2006).「교육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지원방안 연구」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2004).「학습국가로의 도약, 평생교육이 해법이다」, 2004 제4차 KEDI 평생교육포럼.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한승희(2006). 「소외집단을 위한 평생학습기회 확충」서울:정책포럼자료집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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