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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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흡연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흡연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
<목 차>
Ⅰ. 담배의 실체

Ⅱ. 성인 여성의 흡연 실태

Ⅲ. 흡연 시 임산부의 신체생리

Ⅳ. 모성 흡연 시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Ⅴ. 흡연이 모성과 영아에게 미치는 영향
1. 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태아, 영 유아 에게 미치는 영향

Ⅵ. 흡연과 미용
1. 여성흡연
2. 여성흡연
3. 흡연은 미용의 적

Ⅶ. 건강전문인들의 역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립암연구소(NCI) 암-유전역학연구실장인 필립 캐슬 박사는 NCI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HPV에 감염된 16세 이상 여성 1천800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조사분석한 결과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운 여성은 7%, 담배를 피운 경험이 없는 여성은 2.5%가 각각 자궁경부암의 전암단계인 자궁경부 상피내신형성(上皮內新形成) 제3급(CIN-3)이 나타나거나 막 바로 자궁경부암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캐슬 박사는 전에 담배를 피우다 지금은 끊은 여성도 발병률이 5%나 되었다고 밝히고 이는 HPV 감염 여성이 담배를 피우면 자궁경부암 위험이 2-4배 높아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구피임약 복용이나 출산횟수는 자궁경부암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캐슬 박사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에서 자궁경부암을 연구하고 있는 파올로 도토박사는 자궁경부암이나 그 전암증세는 담배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DNA에 변이를 일으키거나 자궁경부 내피세포에 있는 유전물질이 비정상적으로 통제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논평했다.
2) 흡연 여성이 방광암에 더 잘 걸린다. By Amy Norton
방광암이라 하면 그 위험요인으로-흡연가, 남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여성흡연가들이 남성흡연가보다 질병에 더 잘걸린다는 것이다. Ronald K Ross 박사는 방광암이 없는 성인 3,000명에게서 흡연습관을 연구했을 때 그 결과는 놀라왔다. 방광암은 남성이 여성보다 세배나 많은데 흡연이 주요 위험요인인 반면에 백인남성에게서 더 강력한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LA지역의 흑인은 흡연율은 높지만 백인에 비해 방광암발생은 낮게 나타났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방광암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댜 더 높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루에 40번 이상 탐배를 피우면서 40년 이상 된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많이 방광암으로 발전된다. 따라서 여성은 담배의 악효과에 더 민감하다 하겠다.
흡연외에 방향성의 amine이 노출된 근무장소도 방광암과 관련있으며, 고무,가죽 ,방직, 페인트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그 위험이 증가하는 국면을 맞고 있다. 젊은 여성 특히 10대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더 흡연이 많아지는데 결코 좋은 징조는 아니다.
3) 흡연 여성 조기폐경 위험 (파리 AFP=연합뉴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폐경을 일찍 맞게 될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조너선 틸리 박사는 의학전문지 '자연유전학'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담배연기속에 들어있는 독성 화학물질인 다환식방향족탄화수소(PAH)가 점진적으로 난소기능을 손상시켜 가임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조기폐경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담배연기속의 PAH가 최소한 부분적으로는 미성숙 난자인 난모세포를 파괴하는 원인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틸리 박사는 말했다.
틸리 박사는 여자는 일정한 수의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 난자들은 성숙한뒤 해서 배란기때 방출된다고 밝히고 따라서 여자가 PAH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난자가 성숙되기도 전에 죽으면서 조기폐경이 오게된다고 지적했다. 폐경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PAH는 석탄의 불완전 연소때 또는 육류가 새까맣게 탈 때 형성되는 독소로서 타르, 일부 의약품, 플라스틱, 염료 등을 만드는데 이용되고 있다.
4) 흡연 - 음주 망막질환 유발 위험
심한 흡연과 음주가 실명의 원인 중 하나인 노인성 황반변성(黃斑變性)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의 로널드 클라인 박사는 의학전문지 '역학저널' 최신호 인터넷 판에 발표한 연고보고서에서 성인 3천600명(43-86세)를 대상으로 10년간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 하루 4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6배, 과거에 술을 많이 마셨던 사람은 2배 각각 황반변성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클라인 박사는 또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황반변성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클라인 박사는 담배와 알코올은 망막 세포에 산화손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망막의 기능이 퇴화하는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항산화제인 비타민A,C,E가 이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조사결과가 담배와 술을 끊으면 황반변성을 막을 수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는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되도록 담배와 음주는 삼가는 게 좋을 것이라고 그는 권고했다.
5) 흡연 - 유방암 연관 확실
담배를 피우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암연구소의 실케 크로프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역학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0세 이전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 468명과 건강한 여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전혀 피운 일이 없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된 적이 없는 여성에 비해 50%, 과거에 담배를 피웠던 여성은 20% 각각 유방암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는 담배를 피운 적이 없지만 하루 최소한 1시간씩 1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6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로프 박사는 밝혔다.
크로프 박사는 유방암 위험은 담배를 피운 햇수에 비례해 증가하고 담배를 끊은뒤 경과한 햇수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크로프 박사는 흡연이 정확히 어떤 이유로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지는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도 10대 때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 나중에 유방암 위험이 커진다는 등 흡연-유방암 관계 연구보고서들이 발표된 바 있다.
<참고문헌>
-인터넷 사이트
www.kash.or.kr 한국금연운동협의회
http://healthcare.joins.com/campaign/no-smoke/ 중앙일보 헬스케어
김수용 역, 2006, 태아는 알고 있다, 샘터사
김정화, 2005, 담배이야기, 지호
서명숙, 2007, 흡연여성 잔혹사, 웅진
최재천, 2006, 담배와의 전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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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07.24
  • 저작시기200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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