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피아제이론의 주요개념, 피아제이론의 발달단계, 피아제 인지발달 단계에 따른 자아중심성의 변화, 피아제이론의 교육적 함의, 피아제 인지이론의 부각 및 평가 분석

소개글

[피아제][피아제이론][인지발달이론]피아제이론의 주요개념, 피아제이론의 발달단계, 피아제 인지발달 단계에 따른 자아중심성의 변화, 피아제이론의 교육적 함의, 피아제 인지이론의 부각 및 평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주요개념
1. 도식
2. 조직화
3. 동화, 조절, 적응
4. 평형화와 평형
5. 자아중심성

Ⅲ. 발달 단계
1. 감각운동기 (출생˜2세)
1) 반사 사용 단계 (출생˜1개월)
2) 1차 순환 반응 단계 (1개월˜4개월)
3) 2차 순환 반응 단계 (4개월˜10개월)
4) 2차 도식의 협응 단계 (10개월˜12개월)
5) 3차 순환 반응 단계 (12개월˜18개월)
6) 지적 결합과 표상의 단계: 사고의 시작 (18개월˜2세)
2. 전조작기(2-7세)
1) 표상
2) 자아중심성
3) 변화적 추론
4) 중심화
5) 비가역성
6) 보존개념
7) 감정의 상호성
8) 최초의 도덕적 감정들
3. 구체적 조작기
1) 탈집중화
2) 보존성
3) 서열화
4) 피아제(Piaget)의 도덕성 발달이론
4. 형식적 조작기 (11세˜성인기)
1) 조합적 사고
2) 가설-연역적 사고
3) 추상성의 발달
4) 청년기의 자기중심성
5) 이상적 감정
6) 성격의 형성

Ⅳ. 인지발달 단계에 따른 자아중심성의 변화
1. 감각운동기의 자아중심성
2. 전조작기의 자아중심성
3. 구체적 조작기의 자아중심성
4. 형식적 조작기의 자아중심성

Ⅴ. 피아제(Piaget) 이론의 교육적 함의

Ⅵ. 피아제(Piaget) 인지이론의 부각 및 평가
1. 인지이론의 부각
2. 인지이론의 공헌
3. 인지이론의 비판

본문내용

자아중심성은 실제로 성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탈 중심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Ⅴ. 피아제(Piaget) 이론의 교육적 함의
아동은 세상을 이해하는 나름대로의 틀을 가지고 있는 적극적인 사고가이고 교사는 아동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상황을 유도하는 학습의 조력자로 본다. 따라서 학습과정에 아동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과정 즉, 열린학교나 열린 교육, 발견학습 등을 구성해야 한다.
지식은 단계를 지나면서 발달되는 논리-수학적인 조작(logico-mathematical operations)의 체계에 의해 구성된다고 하여, 교사는 아동의 개념발달 수준과 과제의 복잡성을 고려하여, 아동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대립전략(confrontation strategy) [아동들의 지식체계에 대립되는 정보를 줌으로써 불평등을 만들어 주는 것]을 통해 동화와 조절을 통한 적응과정에서 학습자는 이전에 학습된 개념을 새로운 개념에 연결시키게 됨
- 교육목표 : 아동들이 실험하고 발견, 발명할 수 있는 가능성 조성
- 교육대상 : 사실이 아니라 명확하게 사고할 수 있는 능력
- 교사 : 아동들의 지적수준과 사조수준을 고려해 지적공감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Ⅵ. 피아제(Piaget) 인지이론의 부각 및 평가
1. 인지이론의 부각
피아제의 인지이론은 학문적 배경에서 불 수 있듯이 생물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인간의 사고 학습능력을 적응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지능은 처음부터 추상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출생직후 최초의 생물학적인 단순한 움직임에서부터 이미 태동되고 있으며, 그러한 움직임에 심리적인 의도와 경험들이 결합됨으로서 여러 형태로 구성되어 감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의 사고가 일련의 단계를 거쳐서 발달하며 각 단계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되기 때문이다. 사고방식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걸음마식의 아이도 사고하고 학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의 많은 학자들은 어린이가 성인으로 성장할 때 질적인 차이가 아니라 양적인 발달만이 일어난다고 생각을 고수했었다.
2. 인지이론의 공헌
인간의 발달과 환경 속에서의 기능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인지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그 이유는 개인의 인지에 따라 환경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인지이론은 사고의 획득과 기능에 초점을 두는 이론으로서, 한 개인이 무엇을 어떻게 알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지 그리고 무엇을 느끼고, 행동하는지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인간의 잠재력과 행동을 이해하고 이를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이론적 기반이다.
피아제의 연구는 아동의 논리성 발달을 설명하는데 매우 정교하고 통찰력이 있기 때문에 아동에 대한 이해를 풍부하게 해 주었다.
3. 인지이론의 비판
인지발달에 대한 피아제의 이론이 막강함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1) 표집이 너무 작고 분석이 세밀하지 못하여 인간의 전인지 영역을 포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모든 개인의 사회적 및 정서적 성장 발달이 고정된 과정을 거친다는 인지발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모델은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못하고 있으며, 과도하게 결정론적이다(Germain, 1987).
수학적, 과학적 사고 등 물리적 세계와 관련된 아동의 개념적 사고에서의 단계별 차이는 실험적 조건에서만 확인 가능하며, 광범위한 사회적?정서적 현상에까지 일반화될 수 없을 것이다(Radke et al., 1983).
2) 유아기 아동의 인지적 성취를 너무 과소 평가한 반면 청년 혹은 성인의 형식적 조작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단계는 많은 청년들이나 성인들에게 그런 사고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대부분의 인지이론에서는 신체적 성숙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지속적 성장과 발달이 일어난다고 가정하고 있다. 인지이론에서는 중재 및 상호적 영향의 가정은 인지체계가 개발적이고 역동적인 체계이며 성장과 변화의 잠재력이 항상 존재 한단는 점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다. 인지이론은 특정 시점에서 새롭고 다른 개인적 현실을 구성하는 개인의 능력에 대해 낙관적이고 비결정론적인 관점을 취하고 있다(Goldstein, 1982).
3) 발달이 학습보다 선행한다는 것이다. 피아제의 발달단계는 고정되어 있으며 보존과 같은 개념은 가르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어떤 연구에서는 피아제의 과제를 그 발달 단계 이전에 가르칠 수 있었다.
4) 인지과제의 모든 형태에 영향을 주는 넓은 발달단계가 있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 아동들의 인지적 기술은 다양한 과제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발달하며, 학교 혹은 그 이외에서의 직접적인 교수를 포함하는 경험이 발달속도에 강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신지체인을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근거하여 본다.
정신지체인의 경우 보통의 또래보다 지적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람을 정신지체라고 한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정신지체를 지능지수(IQ)가 70이하이며 인지기능의 저하를 갖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정신지체는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단계마다 발달수준과 교육기능수준, 사회적 기능수행 정도가 다르다.
정신지체의 경우 지능지수가 낮더라도 적절한 적응기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다양한 경험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적절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므로써 정신지체인의 적응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다. 정신지체가 경증인 경우는 정상인과 거의 다르지 않고 느리기는 하지만 정상인과 같은 학습단계를 거친다. 정신지체인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함께 수용시설에 있는 것이 좋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소수의 심각한 정신지체를 제외한 95% 이상의 정신지체인은 가정에 머물면서 지역사회 내에서 치료와 교육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최대한으로 정상생활을 하면서 사회와의 접촉을 유지하는 것이 이들에게 중요한 교육이며,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 신체적, 심리적인 면에서 좋다. 따라서 지역사회 내의 가까운 치료?교육시설 안내와 생활경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정신지체인도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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