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EC) 법적 개념, 전자상거래(EC) 시스템 구성요소, 전자상거래(EC) 특성, 전자상거래(EC) 주체별 분류, 각 국의 전자상거래(EC) 추진동향, 전자상거래(EC) 대한 인식, 향후 전자상거래(EC) 과제

소개글

전자상거래(EC) 법적 개념, 전자상거래(EC) 시스템 구성요소, 전자상거래(EC) 특성, 전자상거래(EC) 주체별 분류, 각 국의 전자상거래(EC) 추진동향, 전자상거래(EC) 대한 인식, 향후 전자상거래(EC)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전자상거래의 법적 개념

Ⅲ. 전자상거래시스템의 구성 요소
1. 전자문서교환
2.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
3. 전자대금결제

Ⅳ. 전자상거래의 특성

Ⅴ. 전자상거래의 주체별 분류
1. 기업 대 기업간 전자상거래(B to B : Business-to-Business)
1) 물리적 상품의 거래
2) 디지털 상품의 거래
2. 기업과 소비자간 전자상거래 (B to C : Business to Customer)
1) 물리적 상품의 거래
2) 디지털 상품의 거래
3. 소비자와 기업간 전자상거래(C to B : Customer-to Business)
1) 물리적 상품의 거래
2) 디지털 상품의 거래
4. 소비자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 to C : Customer-to-Customer)
1) 물리적 상품의 거래
2) 디지털 상품의 거래
5. 정부와 기업간 전자상거래(G to B : Government-to-Business)
6. 정부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G to C : Government-to-Customer)

Ⅵ. 각 국의 전자상거래 추진 동향

Ⅶ. 전자상거래에 대한 대학생의 인식

Ⅷ. 향후 과제

Ⅸ. 결론

본문내용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구매 경험자의 만족도를 보면, 만족 27%, 보통 61%, 불만족 12%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춘천지역 학생들의 만족정도(33%)가 서울지역 학생들의 만족도(23%)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에서의 구매상 불편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선호하는 제품은 고가가 아니면서, 크기가 작고, 만져보거나 테스트 해볼 필요가 없는 제품과 예약 서비스와 같은 무형의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 즉 서적류와 음반 CD/Tape의 구매가 많았고 PC 및 컴퓨터부품과 S/W도 주요 대상이 되고 있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Forrester Research도 인터넷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PC관련 하드웨어였고, 다음이 항공티켓, 호텔 예약 등 여행서비스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시티스케이프의 조사에 의하면, 인터넷에서 구매를 원하는 제품은 책이나 CD가 가장 많았고(49%), 품질이나 가격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생활용품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19%). (KIET, 1998)인터넷 쇼핑의 경우 불편한 점은 직접 보지 못함, 인터넷상의 견본과 실물과의 차이(제품정보의 부정확), 인식부족과 이용방법의 미숙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의 장점은 시간과 노력의 절약(55%), 안방쇼핑의 편리함, 다양한 정보획득, 희귀상품 구매가능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Ⅷ. 향후 과제
각 국에서는 전자상거래 관련 자국의 이익 확보차원에서 제반 이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함과 아울러 국제기구에서의 논의를 주도하고자 다자 및 양자간 협상을 제의하고 있음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자상거래 각 분야별 이슈들에 대하여 체계적인 검토 및 대응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개발, 표준 등의 기술 기반의 조성과 그 효과를 가시화하고 수요 창출을 위한 시범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환경 조성과 아울러 국제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국제협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정부가 전자상거래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정책 수립과 조정을 위한 국가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 전자상거래의 적극적인 활용은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취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4高(고임금, 고금리, 고지가, 고물류비용) 3低(저효율, 저기술, 저부가가치)의 문제를 해결하여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우리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따라서 민간부문과 정부간의 긴밀한 협력?지원체계 확립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며, 그 바탕 위에서 기술적 하부구조의 확충 및 법적?제도적 환경의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국가경제의 궁극적인 목표인 국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서 모든 국민이 전자상거래 및 지식기반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비자」로서 혜택을 향유하는 동시에 「생산자」로서 기여할 수 있도록, 학습과 재교육의 기회 및 보편적 접근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새로운 경제질서에로의 이동(migration)은 부문, 분야별로 차등화된 형태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별로 독립된 연구와 노력이 진행되어야 한다.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질서와 정책체계의 도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정책사안에 대한 국가적인 이해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범국가적인 입장을 대외적으로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이때, 추구해야 할 정책적인 과제는 결국 양면적인 성격인 국제적인 합의에의 참여와 지역적인 이해관계(국내 경제와 정부 위상 정립)에 대한 고려에 대한 적절한 조화이다.
Ⅸ. 결론
최근 급격히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로 인하여 인터넷(Internet)과 전자상거래(electronic commerce)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전세계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흔히 ‘인터넷 혁명’ 혹은 ‘디지털 혁명’이라고 부른다. 디지털 혁명은 신석기 시대의 농업혁명과 17-18세기의 산업혁명과 비교할 때 그 경제적 및 사회적 파급효과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뿐 아니라, 어느 면에서는 농업혁명과 산업혁명보다 더 중요한 역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Schwartz & Marino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의 논리를 디지털에 적용하여 저술한 Digital Darwinism이라는 책에서 전자상거래는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진화(evolution) 패러다임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그들은 미래 발전의 방향은 명확하지 않지만 디지털시대의 “다윈이즘”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역설하면서 기업에 걸맞는 전략을 개발하고 실천을 주도하지 않는 경영자들은 “다윈이즘”의 낙오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컴퓨터와 전자통신이 인터넷과 결합되면서 1990년대 초에 빅뱅이 이루어진 짧은 역사의 전자상거래가 앞으로 그러한 명칭에 부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밝혀질 것인지, 아니면 그 동안 나타나고 사라져간 수많은 경영전략의 한가지 혁신방안에 불과할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전자상거래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미 인터넷은 단순한 정보교환의 단계를 넘어 상거래의 강력한 채널로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이용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EC: electronic commerce)가 경제활동의 새로운 형태로 등장한 것이다.
전자상거래는 전통상거래에서 뚜렷하게 존재해 온 국경의 개념을 희박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WTO 등의 국제기구가 추진해 왔던 ‘국경 없는 상거래’가 제도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정보기술에 의해서 실현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1997년 7월 미국 클린턴 행정부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무관세 원칙’을 골자로 한 「지구촌 전자상거래 기본계획」(A Framework for Global Electronic Commerce)을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전자상거래에 대한 국제적인 논의는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업경영환경이 이와 같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서 전통적인 개념에 입각한 회계에서도 많은 문제점들이 새롭게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EC,   전자상거래,   전자상거래시장,   전자상거래시스템,   인터넷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