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독후감]원점에 서다- 목적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자!

목차

서론- 저자가 말하는 핵심 메시지의 배경과 교훈.

본론- 원점에 서다, 저자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 성공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
- 실생활에서 보는 원점에 서다.

결론- 원점에 서다, 어떻게 볼 것인가?

본문내용

그런 사원이 아니라고 사토료회장은 이책에서 주장하고 있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사원은 끊임없이 목적을 재확인해가면서 행동하는 목적형 인재라고 말하고 있다.
이 목적형인재라는 것은 한가지 목적을 향해 최소의 경비로 그 목적을 실현하는 사람을 말한다.이런 인물은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한시도 쉬지않고 부지런히 일하는 맹열형도 아니고 남은 만이고 나는나라며 느긋하게 버티는 천하태평형도 아니다.
인생의 보람을 회사생활에서만 찾게 하려는 것은 경영자의 억지이며 그렇게 하려는 사람도 별로 없을것이다.
그러나 남들도 모두 일하는 이상, 일에서 보람을 찾고 그 보람이라는것음 목적을 직시하고 행동함으로써 비로소 얻을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원점에 서다, 어떻게 볼 것인가?
사토료회장은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 그리고 명쾌한 답을 준다.목적형 인재가 되려면 사고방식이라든가 행동, 업무를 개혁하며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사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의 목적을 잊고 지금 하는 방식의 개선에만 골몰한다고 해서 현실의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또한 목적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도 어쩌다 한두 번 생각하는 식으로는 부족하다.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마다 원래의 목적을 떠올리며 생활해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린 ‘목적형 인간’으로 진화하라! 그 길만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저자는 몇가지 현장에서의 사례들을 통해 해당 작업 또는 해당 제품, 해당 공정의 본질적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함으로써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이 이해하기 쉽고, 현장에 적응하기 쉬우며, 숫자위주의 복잡한 개선방법이 아닌 합목적적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정리해 주는 아주 유용한 책이다.
저자는 컨설턴트 답게 목적을 잘못 이해하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낭비하는 것들을 예를 들어 잘 설명해주고 있다.
발상의 전환과 창의력도 함께 아울러 남들과 다른 생각을 요구한다.
인간은 쉽게 타성에 젖는다.
심지어 불편한것도 익숙해지면 편하다고 느끼고, 불필요한 일도 해야만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때도 있다.
이러한 타성을 깨는것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는걸 말해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목적 없이, 단순히 습관적으로만 움직이고 시간을 소비하는 우리들에게 되돌아 보며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각 part별로 사례를 들어 내용을 전달하기 때문에 비교적 딱딱한 비즈니스와 경제에 관련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어떤 일이든 그것의 목적을 생각하게 된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이 더 목적을 달성하는 데효과적인지를 알게된다고 한다.
지극히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반성하게 해준다.
내가 하고있는 일의 목적을 잃어버리거나 방황할 때 차분히 읽고 생각하면 저자가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던지는 메시지가 우리들의 생할습관과 마인드에 체화되고 있음을 느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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