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마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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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대화로 행운을 부르는 법
1.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꾸는 행운의 대화법
먼저 분위기 파악을 한다 / 신뢰를 얻은 후 목적을 말한다 / 직관이 아닌 근거를 가지고 말한다 / 단정하지 말고 확인한 후 말한다 / 억울해도 비판하지 않고 설명한다 / 듣기 좋은 목소리로 말한다 / 구체적 이미지가 그려지도록 말한다
2.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행운의 대화법
포인트를 살려 말한다 /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순서로 말한다 / 나의 용어가 아닌 상대방 용어로 말한다 / 상대방의 관심 분야와 접목해서 목적을 숨기고 말한다 / 문장을 가능한 한 짧게 말한다 / 기다리지 말고 먼저 말한다 / 단어로 부족한 표현을 몸짓으로 말한다
3.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행운의 대화법
문제 이면의 문제를 찾는다(하인리히의 1:29:300 법칙) / 지적은 짧게, 칭찬은 길게 한다 / 인정할 것은 시원하게 인정한다 / 매듭지은 일은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다 / 책임과 권한을 주고 해결을 지켜본다 / 다름을 인정한다 / 긍정적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을 한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체크리스트

제2부 작은 변화로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상담 내용)
1. 직장에서의 행운의 대화법
프레젠테이션만 하면 떨린다? /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기가 눈치 보일 때 / 채팅언어로 낭패를 보았을 때 / 회사 동료들의 농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 고객이 생트집 잡을 때 / 가벼운 실수로 크게 문책 당했을 때 / 회의 시간에 같은 말을 반복하는 동료 때문에 골치 아파? / 싫은 소리 듣고도 화를 못 낼 때 / 직장 동료들의 대화 내용 수준이 낮다? / 대꾸 없는 부하 직원과 대화할 때
2. 가정에서의 행운의 대화법
나는 최선을 다하는데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할 때 / 나이 어린 동생과 자꾸 다툰다? / 회사에서의 행동과 집에서의 행동이 다르다? / 말버릇 고약한 시누이와의 갈등 / 시어머니의 친정집 비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시어머니와 할 말이 없어 항상 서먹서먹한 경우 / 병중인 어머니의 짜증스런 말투, 참을 수 없을 때 /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다툼이 잦다? / 남편이 잔소리가 너무 많을 때 / 아내의 잔소리는 약?
3. 그 밖의 관계에서 행운의 대화법
비호감 상대와 대화 잘하는 법이 있을까요? / 멍석만 깔아주면 말을 잘 못합니다 / 오만한 사람 기죽이는 대화법 / 미국은 왜 한국과의 국제 협상에 여자를 앞세우는가? / 말 잘하려면 어떤 연습이 필요한가? / 말투에 문제가 있을 때 / 말을 하려고 하면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떨린다? / 침묵이 두렵지만 할 말이 없을 때 /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에게 주의 주기 / 말주변이 없어 고민입니다

제3부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칙 Do it, Don’t it
Do it 7
맺고 끊음을 분명히 한다 / 사소한 말에 정성을 기울인다 / 장점부터 말한다 / 승자처럼 말한다 / 끼어들 때와 침묵할 때를 구분한다 / 근사한 자기소개 문장을 만들어 둔다 / 먼저 말문을 연다
Don’t it 7
테스트하는 말을 삼간다 / 공감 표시를 생략하지 않는다 / 조급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 자기만의 원칙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 알고 있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혼동하지 않는다 /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다 / 자기 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

본문내용

당당하게 말하기 위한 70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중 승자처럼 말하는 방법 10가지만 추려서 소개한다.
1. 말하기 전에 ‘할 말을 잊어버리면, 혹은 실패하면’이라며 겁내지 않는다.
2. 머릿속에 들어 있지 않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머릿속에 많은 정보를 저장한다.
3. 너무 좋은 인상을 주려고 필요이상으로 긴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이도록 노력한다.
4. 대화의 목적에 맞게 범위를 좁히고 마음을 담아 말한다.
5. 창피당한 횟수가 많을수록 말을 잘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6. 고개를 숙인 채 중얼거리면 상대와 마음이 통할 수 없다. 고개를 들고 허리를 세워 꼿꼿한 승 자의 자세로 말한다.
7.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해 간단명료하게 요약해서 말한다.
8. 누가, 언제, 왜,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를 정확히 말한다.
9. 들을 때는 집중해서 듣고 밝게 반응한다.
10. 얼굴을 향하고 마음을 향하고 눈을 마주하고 말의 내용이 왜곡되지 않도록 말한다.
끼어들 때와 침묵할 때를 구분한다 : 말참견처럼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것은 없다.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중에 자기변명을 늘어놓거나 자기 일과 상관없는 일에 열 내며 끼어들면 눈치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끼어들어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구분하려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어디서 끼어들고 어디서 침묵해야 하는가를 알게 된다. 그 경지에 도달하면 언제 어디서든 말로 행운을 부를 수 있다.
근사한 자기소개 문장을 만들어 둔다 : 자기소개를 해야 할 자리가 많은데도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두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새로운 모임이건 계속 진행되는 모임이건 모임에서 만난 사람은 언제든지 비즈니스 등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사람 중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해야만 좋은 파트너가 자신에게 다가온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건 자신의 장점과 특징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문장을 준비해서 외워두는 것이 좋다.
먼저 말문을 연다 : 사람은 누구나 먼저 말문 열기를 두려워한다. 그럴 때 상대편이 먼저 말을 걸어주면 마음을 놓는다. 그래서 말문 여는 사람이 항상 기선을 잡게 된다. 말로 행운을 불러오려면 먼저 말문 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말하면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걱정보다 ‘나를 이상하게 본다면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할 만한 배짱을 가져야 한다.
Don’t it 7
테스트하는 말을 삼간다 : 상대방을 떠보기 위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연인 간에 “ 나 별로 안 좋아하지?”부터 직장 상사에게 “제가 잘 하는 게 별로 없지요?” 배우자에게 “나 같은 건 없어도 되지?” 하며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이 바로 테스트하는 말이다. 상대편 마음을 떠보기 위해 테스트하는 말을 한다지만, 상대방은 자신을 테스트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 따라서 상대방 마음이 궁금해도 테스트하는 말은 삼가는 것이 좋다.
공감 표시를 생략하지 않는다 : 공감 표시를 피드백이라고 한다. 피드백은 상대편 마음을 여는 열쇠와 같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 피드백 이야기』의 저자 리차드 윌리암스(Richard Williams)는 “피드백이 없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떤 유의미한 관계도 형성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 정말 안됐네!”, “그래 정말 잘했어”라고 공감 표시를 하면 닫혔던 마음 문이 활짝 열린다. 공감 표시 그 자체가 행운의 보고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에는 쑥스럽겠지만 공감 표시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행운을 부를 수 있다. 마음에서 공감이 일면 생략하지 말고 반드시 표시를 하는 것이 좋다.
조급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 조급함을 드러내면 상대방에게 얕잡아 보이기 쉽다. 화가 나고 속상해도 조급함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협상을 할 경우 협상이 불리하게 끝나고 갈등만 남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급함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조급함을 참을 수 없으면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스릴 때까지 입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자기 자신에게 ‘이러면 안 돼’라고 중얼거려 마음을 가라앉히면 도움이 된다. 말로 상처받는 사람들은 대개 말할 때 조금함을 드러내는 사람임을 명심해야 한다.
자기만의 원칙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 사람은 서로 다른 원칙을 가지고 사는데 다들 ‘내 원칙이 맞다’고 주장해 갈등을 일으킨다. 타인에게는 타인에게 맞는 나와 다른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되는데 그것을 못하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교사는 학생에게 상사는 부하에게 자기 원칙을 강요해 미움을 산다. 자기만의 원칙을 강요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갈 것이다.
알고 있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혼동하지 않는다 : 우리에게 유난히 ‘카더라 통신’이 많은 이유는 분명히 알지 못해도 안다고 생각하고 우기기 때문이다. 서양 사람들은 자신이 잘 모르면 “그렇다고 하더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이 명확한 근거를 들이대면 바로 철회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절절한 근거를 들이밀어도 자기주장을 철회하지 않아 갈등하고 불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알고 있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혼동하지 않으면 갈등을 줄이고 행운을 부를 수 있다.
분위기를 망치지 않는다 : 남들은 모두 즐겁게 말하는데 자기만 생뚱맞게 화를 내거나, 남들은 농담하는데 자기만 얼굴 붉히며 진땀 빼면 전체 분위기를 깨트릴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모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 두고두고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다. 분위기에 맞추어 농담할 줄 모르면 그냥 웃거나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어야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지 않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 : “날씬해서 보기 좋아요”라고 말하면 “저 속살은 엄청나게 많이 쪘어요”라고 말하고, “진급해서 좋으시겠어요”라고 말하면 “그래봤자 말단인데요” 하며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런 말을 겸손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개는 ‘그저 그런 사람’의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타인 앞에서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비하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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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16
  • 저작시기2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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