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의 생활 문화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ꊱ 충청도의 지리적 기후적 특징
1. 지형
2. 기후
3. 위치 및 주요도시

ꊲ 충청도의 지역 정체성
1. 충청도 사람들의 기질
2. 정적이고 대립적이지 않은 지역정체성
3. 소극적인 생각과 행동
4. 사회의식 : (언어)표현의 모호성과 이중성

ꊳ 충청도의 생활문화
1. 식문화
2. 주거생활
3. 장례문화
4. 관광지 및 축제행사
5. 소비문화 관련된 신문기사

본문내용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애니멀로봇경연대회, 전통과학으로의 여행. 테크노 뮤직 및 아트쇼등
금산 인삼축제
9.6~9.15
세계민속페스티벌, 개성인삼특별전, 전통민속놀이, 인삼캐기여행. 금산인삼동의보감. 약초썰기체험등
충주 세계 무술축제
9.27~10.3
국내외 무술시연, 무술패션 퍼포먼스, 명장퍼레이드. 전통무예도 탁본뜨기, 병장복 의상체험등
강경전통맛갈젓축제
10.12~10.18
젓갈김치담그기, 강경포구 낚시대회, 젓갈김치 시식회. 풍물놀이
5) 소비문화 관련된 신문기사
“ 충청도에 스타벅스가 없는 이유”
‘우리나라에 105개 있고 서울 여의도에만 6개나 있다. 심지어 강원도에도 1개 있다. 하지만 충청도에는 1개도 없다.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고급커피 전문점으로 유명한 ‘스타벅스(StarBucks)'다. 1999년 이대 앞에 1호점을 낸 뒤 5년 동안 매월 1개 이상의 점포를 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충청도에는 아직도 점포가 1개도 없다. 면적으로 따지면 충청도의 몇백분의 1밖에 안되는 여의도에 6개나 있고, 소득 수준으로 따지면 강원도보다 높은 충청도에 1개도 내지 않았다는 것에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로 스타벅스의 전국 분포는 서울이 77개, 경기 14개, 부산 7개, 대구 4개, 광주 2개, 강원도 1개 등이다.
스타벅스가 충청도에 점포를 1개도 내지 않은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엄격한 점포 심사를 거쳐 돈 될만한 곳에만 점포를 내는 원칙에 미뤄 짐작해보면 ‘충청도에 점포를 내봐야 돈 벌기 어렵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라고 추론해 볼 수 있다. 이는 강원도에 있는 1개가 바로 보광피닉스파크에 있다는 점에서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사전에 '지역균등'은 없다..오로지 '차별화'만 있을 뿐이다그렇다면 대전광역시와 요즘 한참 잘 나가는 천안-아산시가 포함돼 있는 충청도에 스타벅스가 1개도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스타벅스의 최대 고객인 젊은 여자(대학생과 직장여성 등)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충청도에는 발달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대전이 6대 광역시에 포함돼 있고 인구도 100만명이 넘지만, 대덕단지와 유성 등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대전역에서 충남도청에 이르는 옛날 번화가가 상대적을 발전을 덜해 스타벅스를 유인할 정도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이 한달에 스타벅스에 지출하는 돈이 약 8만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친구들과 어울려 점심을 먹은 뒤 스타벅스에 가서 점심 값에 버금가는 카페라떼를 마시는 게 하나의 문화로 정착돼 있는 서울과 ‘비싼 커피를 마시려면 점심을 좀더 맛있고 비싼 것을 먹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전통적 사고방식이 강한 곳과는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지역특성에 따라 차별화하는 스타벅스의 점포전략은 모든 지역과 학생을 똑같다고 착각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정책과 매우 다르다. 본고사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를 실시하지 못하도록 한 교육부의 ‘3불정책’에 대해 대학들이 학생선발권이 있어야 한다며 반발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내신 부풀리기로 학생 변별력이 없어 대학들이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사실상 고교에 대해 등급을 매기고 있는 현실을 둘러싸고 지역간, 계층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차별화로 돈을 벌고 있지만, 한국 교육은 평등화로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논란을 빚고 있다.
스타벅스가 충청도에 점포를 1개도 내지 않은 것은(충청도 출신인 필자도 기분 나쁜 일이긴 하지만)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즉 돈 벌 수 있을 것같은 종목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다. 돈 벌이가 되는 여의도에는 불과 몇 백m 사이에 점포가 4개나 몰려 있다. 기꺼이 많은 돈을 내고서라도 카페라떼를 마시려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점포 수가 문제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이 종목 저 종목 따라다니지 말고 5~10개 전략종목을 골라 집중적으로 거래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서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철새처럼 이 종목 저 종목으로 옮겨 다닌다는 것이다. 주가는 일정한 사이클을 갖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추세적으로 오르거나 추세적으로 하락한다. 자신이 많이 연구해서 잘 알고 있는 종목 5~10개 정도를 정해 놓고,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한 주가보다 떨어졌을 때 사서 과다하게 올랐다고 판단될 때 파는 것만 계속해도 손실을 보지 않고 은행예금금리의 2배 이상은 벌 수 있다. 하지만 따블 따따블을 낼 수 있는 ‘대박종목’을 뒤쫓아 다니다가는 쪽박 차기 쉽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지는 것과 비슷하다.
증시에는 ‘돈을 벌어주는 좋은 주식’과 ‘손실을 입히는 나쁜 주식’이 있다.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은 투자자와의 궁합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큰손들이 주가 하락기에 사는 종목이 좋은 주식이고, 주가 상승기에 파는 주식은 나쁜 주식일 가능성이 크다. 스타벅스가 시행하고 있는 집중화 전략을 주식투자에도 적용하는 것이 성공으로 이끄는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머니투데이 홍찬선기자]
※ 참고자료
국토지리정보원 (2003), 한국지리지-충청편, 건설교통부
손정우 외 (2006), 한국조리, 도서출판 아카데미 서적
한국민속폰 홈페이지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lgood&folder=40&list_id=3913571&page=
http://www.koreaface.com/20001102-5.html
-동영상
http://www.cbtour.net/content_kor/mn50/mn50_07.jsp
*목 차
충청도의 지리적 기후적 특징
1. 지형
2. 기후
3. 위치 및 주요도시
충청도의 지역 정체성
1. 충청도 사람들의 기질
2. 정적이고 대립적이지 않은 지역정체성
3. 소극적인 생각과 행동
4. 사회의식 : (언어)표현의 모호성과 이중성
충청도의 생활문화
1. 식문화
2. 주거생활
3. 장례문화
4. 관광지 및 축제행사
5. 소비문화 관련된 신문기사
*참고문헌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9.16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822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