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술경영의 동향과 실제기업의 활용형태

목차

차 례

1. 기술의 의미와 역할
1.1. 기술의 정의
1.2. 기술의 세 가지 주요 분야
- 제품기술, 공정기술, 정보기술
1.3. 기술경영의 정의
1.4. 기술경영 관련 연구영역 및 특징
1.5.. 사업성과 개선에 있어 기술의 역할

2. 정보기술
2.1 정보기술의 구성요소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베이스, 통신
2.2 인터넷의 영향

3. 기술의 창조와 응용
3.1 연구개발의 단계
- 기초연구/응용 연구/ 개발
3.2 기술 융합

4. 기술 전략
4.1 경쟁우위로서의 기술
4.2 경쟁 우선 순위와의 적합성
4.3 핵심 경쟁성
4.4 선도기업 여부에 대한 고려
4.5 경제적 정당화
4.6 파괴적 기술

5. 실행의 지침
5.1 기술획득
- 내부원천, 기업간 관계, 공급업체
5.2 기술 통합
5.3 인간적 측면
5.4 리더십

6. 삼성전자의 성공비결로 접근한 기술관리 측면
6.1. 삼성전자의 위상
6.2. 체계적 인재관리
6.3. R&D와 디자인
6.4. 치밀한 정보관리
6.5. 이건희 회장에 대한 질문과 답변 중

7.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비결로 접근한 기술관리 측면
7.1. 마이크로소프트의 위상
7.2. 기능별 전문가를 두고 작은 팀에 중복 참여케 한다.
7.3. 전문가 스스로가 연구 영역을 규정하고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게 된다.
7.4. 실습과 조언을 통해 신입사원 교육을 한다.
7.5. 기술인력을 지원, 포상하기 위한 경력체계와 직능별 승진제도를 만든다.

8. 참조 기사
[서울신문]󰡒기술의 일본, 앞으로 10년은 걱정 없다?󰡓

9. 맺음말

본문내용

풀어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한국은행은 13일 일본경제의 장기불황 탈출요인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일본이 그 동안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잉부채, 과잉고용, 과잉설비)과 신기술 개발로 제조업을 살려 불황을 탈출하면서 향후 10년간의 경쟁력마저 확보한 1석2조의 비결을 소개했다.
일본의 경기회복에는 제조업체들의 역할이 가장 컸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구조조정, 기술개발, 경영방식 개선 등을 통해 역량을 키워왔다. 외부적으로는 저금리 기조,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감축, 중국의 경제의 급부상 등이 도움이 됐다. 물론 일본식 경영방식도 빼놓을 수 없는 촉매로 작용했다. 이 가운데서도 경기회복을 견인한 가장 강력한 동력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신기술개발이 꼽혔다. PDP(벽걸이)TV, 디지털 카메라, DVD 레코더 등 고부가치고기능의 디지털 가전과 자동차 부문이 수출과 내수를 이끌었다. 이 덕분에 지난해 44분기 경상이익이 16.9%를 기록하는 등 제조업의 수익이 6분기(18개월) 이상 플러스를 지속했다. 이는 곧바로 설비투자 확대로 이어졌다. 최근 2분기 연속 설비투자가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경기호전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로 입증됐다. 14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1.5%(연율 기준 6.1%)를 기록하는 등 8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록을 세웠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주가 및 땅값도 덩달아 상승세를 탔다. 주가는 지난 4월 이후 상승추세이고 전국의 평균 지가는 6년만에 하락 폭이 줄어들고 있다. 중소기업 및 비제조업의 향후 전망을 나타내는 업종판단지수가 올라가는 등 경기 회복국면이 확산되고 있다. 최종 수요단계인 가계소비의 개선 조짐도 뚜렷하다. 가계소비의 성장기여도 역시 지난해 14분기 0%에서 지난 14분기에는 0.5%로 상승했다. 결국 최근의 일본 경제 회복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개발→소비 및 수출 증가→기업수익 및 설비투자 증가→경기회복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되살아나면서 가능했다는 게 한국은행의 분석이다.
제조업체의 신기술 개발 노력은 향후 10년간 먹고 살 수 있는 경쟁력 확보로 이어졌다. 일본이 앞으로 10년 동안 세계시장을 석권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는 자동차전기기기섬유정밀기기화학의약서비스(환경관련 기술개발) 등 7개 업종이 꼽힌다.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원)가 조사한 국가경쟁력 순위에서도 연구개발 지출, 연구원 수 등에서 세계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연구개발비는 3%대 중반으로,2%대인 미국독일프랑스영국보다 훨씬 높다. 인구 1 만명 당 연구원 수도 48명 수준으로, 다른 선진국보다 많다. 특허 출원 분야에서도 미국을 앞지르고 있다. 2002년 미국 특허를 가장 많이 취득한 10대 기업 중 일본 기업이 캐논 NEC 히타치 소니 미쓰비시 마쓰시타전기 등 6개 사였다. 건수로는 1만 7686건 가운데 9774건으로 일본 기업이 55%를 차지했다.
한국은행 조사국 아주 경제팀 정후식 차장은 일본의 경기회복에서 보듯 기업의 투자 여부가 경제 회복의 주요 관건이라며 특히 신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향후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신문 주병철 기자 [e-mail]
9. 맺음말
우선 기술경영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기업에서는 기술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자들과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인들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업 내에서 그러한 벽을 허물고 기술경쟁력 등으로 국제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두 분야를 적절히 접목할 때만이 기업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불가피한 선택이 되어버리는 시대가 되어버렸다고 생각된다.
기술경영에 관련해 여러 가지 분야를 다뤄보고 실제 세계에서 일류기업이라고 일컫을 수 있는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실제 운용하고 있는 기술경영관점에서의 회사내부를 관찰해봄으로써 다시 한번 기술경영의 중요성을 부각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의도한 대로 명쾌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아쉽게 생각한다. 우선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초일류기업의 경우 기술경영을 위해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특별한 국적, 학적 등과 같은 형식은 멀리하고 실제 그가 회사가 필요한 사람인지 능력인지를 판단하고 그들을 채용했다. 채용 후 그들은 회사의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만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으며 기계로 비유하여 녹슬어서 사라지는 모습이 아니라 마모되고 불타오를 수 있는 한 최대한 자신을 계발하고 일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거나 높이는 이바지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참조기사에서 오래된 불황의 늪을 벗어나 10년을 지탱할 수 있는 일본의 기업에 관련한 기사를 첨부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최근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경제 회복을 위해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개발을 하고 이를 통해 국내소비 및 해외 수출을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기업수익 및 설비투자 증가하여 경기회복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가야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명의 천재가 천 명, 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다. 이는 전혀 과장된 말이 아니라 생각된다. 국가간의 무역전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과거 장인정신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던 그런 장인의 모습으로 기술을 쌓고 이를 경영에 잘 접목하고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 때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의 시장까지 예견할 수 있는 능력과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리라 생각된다.
■ 참조 문헌
1. Operations management -strategies and analysis
출판: Addison-Wesley,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번역
2. 삼성전자 왜 강한가? -한국경제신문
3.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밀 - 삼성경제연구소 번역
4. 기술경영과 산업공학 - 박용태,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ie포럼 중에서
5. [서울신문]기술의 일본, 앞으로 10년은 걱정 없다?주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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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   초일류기업,   생산운영관리,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논문,   졸업논문,   경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