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예능 프로그램 언어 분석 - 공중파 동종 프로그램과 비교를 중심으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주제 선정 이유 / 목적 : 방송환경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Ⅱ. 케이블 방송 개관
1. 구분
2. 역사 - 방송법과 정책 변화 중심
3. 현황
4. 외국의 사례
5. 결론

Ⅲ. 케이블과 공중파의 방송언어 - 그 차이의 이유는?
1. 출연자 비교 : 공인과 신인, 전문인과 비전문인의 차이
2. 종합 채널 및 전문 채널 / 공영 방송과 상업 방송
3. 시청자 / 대중 인식의 차이
4. 세대별 영향력의 차이

Ⅳ. 케이블 및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분석 - 사례를 중심으로
1. tvn “tvNGELS” VS KBS “해피 선데이 - 여걸 6”
2. tvn “톡킹 18금” VS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 M.net “정재용의 순결한 19”

Ⅴ. 결론 - 예능 오락 프로그램의 딜레마
※ 참고 문헌 및 인터넷 홈페이지

본문내용

) 그러게 ->부적절한 자막 사용 이모티콘 사용
⑦ 10분 7초 나 돌아버려
⑧ 11분 15초 쵸큼 초라해 보이는
⑨ 11분 36초 따따따블.
- 이미 선정성의 측면에서 방송위의 경고를 한번 받은 전력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의 경우 언어 사용 측면에서 전혀 방송언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일반 화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것이 이 프로그램의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인터넷 신조어의 남발과 마구잡이식 평어 사용은 방송으로서의 측면을 크게 넘어선 측면이 있다.
Ⅴ. 결론 - 예능 오락 프로그램의 딜레마
다음은 최근 케이블 프로그램의 시청률 조사를 분석한 신문 기사이다.
"tvN 덕분에…" CJ미디어 1위 굳히기
AGB닐슨, 케이블TV MPP 시청률조사
CJ미디어가 케이블TV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 가운데 시청점유율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월 CJ미디어의 8개 채널 시청점유율은 18.7%로 온미디어(7개 채널ㆍ17.3%), MBC플러스(4개 채널ㆍ12.2%) 등을 제치고 2개월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 ‘부동의 1위’ 온미디어는 3월 인기 채널 퀴니의 방송중단 등으로 점유율이 서서히 하락하는 추세. 지난해 온미디어 시청점유율은 22.2%로 14.6%의 CJ미디어, 12.5%의 MBC플러스보다 한참이나 앞섰었다.
CJ미디어가 1위 자리를 꿰찬 데는 종합오락채널 tvN의 공이 크다. tvN은 계속된 선정성 논란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1월 0.25%(20위), 2월 0.28%(17위), 3월 0.31%(13위), 4월 0.36%(12위) 로 계속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 CJ미디어는 케이블TV에서 tvN의 낮은 채널번호를 따내기 위해, 방송위원회와 마찰을 빚으면서까지 tvN의 위성방송 송출 중단하기도 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4월 시청률집계에서는 아직 온미디어가 19.3%로 MPP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CJ미디어와의 격차가 급격히 줄어들고(1월 7.7%, 2월 6%, 3월 1.7%, 4월 1.1%)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05/09. 유상호 기자
예능 오락 프로그램의 경우 공중파, 케이블을 막론하고 기본적인 목적은 시청자에게 흥미와 재미를 주는 것이다. 최근 인터넷의 보급 등 여러 요인에 의한 어법의 파괴와 신조어의 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국어 사용의 현실임은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사회의 언어는 방송 언어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방송에서의 언어 사용 문제 역시 이와 연관시켜서 설명할 수 있다. 즉, 방송은 언어습관을 계도하고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회 변화와 조류를 민감하게 인식, 이를 방송에 활용하고 방송에 전달하는 것 역시 순기능적, 역기능적 측면을 떠나 사회 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방송으로서 당연한 기능의 수행이라는 측면이 존재한다.
앞서 언급하였지만,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서 치열한 시청률 경쟁과 더불어, 케이블 채널의 본격적인 안착과 대기업 자본의 투여는 프로그램 자체제작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러한 프로그램 자체제작이 시청률 상승이라는 측면에만 집중, 지나친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 제작의 형태로 나가고 있다. 위 신문 자료에서도 확인하였지만, 연예 오락 채널을 지향한 CJ 미디어 소속의 tvn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앞세워 시청률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실제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을 위해 그들의 취한 방향성은 “선정성” “폭력성”이며, 방송 화법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은 측면이 존재한다.
재미가 없는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재미와 표준 어법, 규정을 지킨 방송언어의 활용은 시청자의 흥미위주 측면에서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실제로 예능 오락 프로그램에서 올바른 언어 사용을 기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임에는 틀림 없다. 시청자에게 휴식과 오락, 재미를 주기 위한 존재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은 존재의 목적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지나친 시청률 경쟁에 매몰되어, 방송의 기본적인 기능과 의무를 망각해서는 안된다. 기본적을 방송은 프로그램 본래의 목적을 지니기 이전에, 수많은 시청자에게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일정 부분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되는 측면이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딜레마 때문에, 예능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사용에는 일정한 허용의 틀을 주면서도, 선정성과 지나친 “일반화법적 용어”사용은 강력히 제제할 필요가 있다.
※ 참고 문헌 및 인터넷 홈페이지
1) 문헌 자료
· 케이블 TV 10년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2006년, 커뮤니케이션북스
· 방송언어연구, 김상준, 1997,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4년 TV 시청행태 연구, 방송위원회, 2004
· 매스미디어 입문, 유일상, 2004, 청년사
· 케이블 TV의 도입에 따른 TV 시청행위의 변화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개발원, 1995
2) 인터넷 홈페이지
인터넷 포탈사이트 네이버 http://www.naver.com/
한국일보 홈페이지 http://www.hankooki.com/
tvn 홈페이지 http://www.chtvn.com/
한국 케이블 TV 방송협회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kcta.or.kr
*목 차
Ⅰ. 주제 선정 이유 / 목적 : 방송환경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Ⅱ. 케이블 방송 개관
1. 구분
2. 역사 - 방송법과 정책 변화 중심
3. 현황
4. 외국의 사례
5. 결론
Ⅲ. 케이블과 공중파의 방송언어 - 그 차이의 이유는?
1. 출연자 비교 : 공인과 신인, 전문인과 비전문인의 차이
2. 종합 채널 및 전문 채널 / 공영 방송과 상업 방송
3. 시청자 / 대중 인식의 차이
4. 세대별 영향력의 차이
Ⅳ. 케이블 및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분석 - 사례를 중심으로
1. tvn “tvNGELS” VS KBS “해피 선데이 - 여걸 6”
2. tvn “톡킹 18금” VS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 M.net “정재용의 순결한 19”
Ⅴ. 결론 - 예능 오락 프로그램의 딜레마
※ 참고 문헌 및 인터넷 홈페이지

추천자료

  • 가격1,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10.07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08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