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와음악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 들어가는 말

본론
1) 문화의 정의
2) 문화에 대한 기독교적 제 입장
3) 기독교의 역사
4) 기독교 민족주의
5) 종교의식(예배)에서의 꽃 예술
6)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신 언약
7) 종교적 의미와 개신교
8) 기독교 세계관의 견해
1. 어원
2. 칼빈의 견해
3. 카이퍼의 입장
4. 월터스의 입장
9) 기독교의 역사
10) 음악의 기원
11) 고대 문화 민족의 음악
12) CCM의 역사
13) CCM의 의의
14) CCM의 성장기
15) CCM의 성숙기
16) 종교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
17) 베네치아 악파의 역사
18) 초대교회의 상황
19) C.W.M
20) 히브리인들의 음악
21) 한국의 기독교 문화와 대중문화
22) CCM
- 음악적 개념과 현황
- 찬성론
- 반대론
23)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음악

결론 - 나의 견해

<참고문헌>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이었다.
이 제전은 아폴로를 섬기는 아폴로 제전과 함께 고대 그리스인들의 상반된 음악관을 설명해 주는 상징적인 용어로 쓰이고 있다. 디오니소스 제전에서 무녀들은 격정적인 춤을 추었으며, 짐승의 날고기를 찢어 먹으며 솟구치는 열정을 노래하였다. 여기에서는 아울로스라는 피리 종류의 악기가 연주되었으며,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액체를 띤 음악이 사용되었다.
반면에 아폴로 제전에서는 라이르 라는 현악기가 연주되었고, 경건하고 조용하며 세계를 관조하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음악이 사용되었다. 이와 같이 라이르와 아울로스라는 두 악기로 상징되는 음악의 이원론은 이후에 계속되는 고전적인 것과 낭만적인 것 사이의 갈등과 대립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기원전 6세기가 되면서 이제까지 신비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던 음악이 차츰 과학적 연구의 대상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전통이나 믿음, 경험의 차원을 넘어서 음악을 보다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작업은 피타고라스 학파에 의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물질의 본질은 수에 의해 결정되므로 세계에 대한 인식은 이 세계를 지배하는 수에 대한 인식을 통해 이룩될 두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믿음에 근거하여 그들은 서로 다른 음을 내는 서로 다른 길이의 줄에 내재되어 있는 음정의 비례법칙을 발견하였는데, 예를 들자면 옥타브는 2대1, 5도는 3대3, 4도는 4대3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등이었다. 지금 우리의 눈에 매우 상식적인 것으로 비쳐지는 이러한 음정의 비례법칙은 훗날 음향학이라고 부르는 학문의 기초가 되었다.
또한 그들은 음향현상을 천체의 움직임에 비유한 하나의 천문학적 도식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각각의 별들은 지구와의 거리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음들을 방출한다는 것이었다. 이 이론에 의하면 어떤 특정한 패턴의 선율들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지는 각각의 별들과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선율에 상응하는 별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특성이 그 선율을 듣는 사람의 성격에 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즉, 목성은 위엄을, 화선은 남성다움을, 금성은 여성다움을, 수성은 부정직함을, 토성은 슬픔이라고 하는 성격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성에 해당되는 선율을 듣는 사람은 남성다워지고, 토성에 해당하는 선율을 듣는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이 된다는 식의 이론이었다.
결론
가장 기본적인 상식에서 예배를 생각한다면 예배란 하나님의 존전에 회중이 서서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여기에 나오는 회중이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로 형성된 하나님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의 대역에 불러주신 구속의 은총을 주신 하나님을 향하여 인간이 드리는 가장 기본적인 응답의 실천이 곧 예배이다. 이 행위는 지상의 단순한 소망의 성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영원을 향한 인간의 행진이다.
인간은 엄격히 말해서 죄 값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존재들이다. 그러나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인간을 구원하게 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때문에 새 생명을 얻은 몸들이다.
예배는 모든 종교의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예배란 그리스 도안 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특수한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 한분만 영화롭게 하고 오로지 경배하는 것이다. 이 하나님은 그 존재 속에 지혜와 전능과 거룩하심과 정의와 선하심이 불변하시고 영원하신 영이시라고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에 수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존재를 정확하게 알고 난 후에 인간은 한분이신 그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된다. 하나님 존전에 서있는 인간들은 적나라한 나 자신을 가지고 한 공동체 속에 들어가 성화될 때 복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예배는 하나의 축제라고 말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위대하신 그 사랑에 감격하고 경배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취미를 음악 감상이라고 한다. 물론 더러는 실재적으로 음악을 전문적으로 듣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이들은 마땅히 대답할 것이 없어 그렇게 둘러대기도 할 것이다. 이는 우리들이 얼마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가를 반증해 준다. 하지만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소수의 특권이었다.
많은 예술의 분야들이 현대에 올수록 점점 난해해지고 현대인들에게서 멀어졌다. 우리는 피카소나 고흐의 그림을 보면서 감탄한다. 그러나 우리가 감탄하는 것은 ‘교양’으로 여겨온 그 예술가들의 이름일 뿐, 그들의 작품이 그 감탄의 대상이 아닐 때가 많다. 하지만 유독 음악만은 오히려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물론 현대 음악의 부류에는 난해하고 어려운 곡들도 많다. 흔히 말하는 전위 예술에 속하는 음악들이다. 피아노를 전기톱과 망치로 때려 부수거나, 심지어는 크레인을 이용해 피아노를 매우 높이서 떨어뜨리는 행위들을, 나름대로 예술가들은 음악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필자의 관점에서 그러한 음악은, 현대의 주류 음악이라 부르기가 힘들다. 미술도 디자인 등 여러 분야로 현대인과 밀접하게 변하지 않았느냐는 반문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음악만큼 순수하게 나름대로 형식을 지키면서 또 나름대로 진화한 예술은 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기독교 문화와 그 음악에 대해 살펴 본 결과, 그동안 생소했던 그들의 문화에 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기독교 음악의 등장 배경과 역사,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양승훈, “기독교적 세계관” (서울: CUP,1999)
박종균, “기독교와 대중문화이”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9)
김영한, “한국 기독교 문화신학” (서울: 성광사, 1995)
정희수, "기독교와 현대사회서울" (강남대학교 출판부,1998)
양동복, “새로운 대중문화 CCM” (예영커뮤니케이션, 2000)
<참고사이트>
http://www.kidok.co.kr/ 기독신문
http://nstone.pe.kr/all.html 기독교와 대중문화
http://www.onmam.com/ 기독교 생활문화 포털사이트
http://www.bible-culture.or.kr/ 계간 성사와 문화
http://www.newsnjoy.co.kr/ 기독교 인터넷 신문

키워드

기독교,   음악,   문화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7.11.22
  • 저작시기2005.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78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