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가 공포로 돌아가고 있음을 지적하는 내용이었다. 이 다큐멘터리도 궁극적으로는 이 책과 나아가는 방향이 같다고 본다. 둘 다 이 말을 하고 싶어 했다. 인도주의적인 차원은 배제된 미국사회, 오로지 보이지 않는 힘을 쫓는 미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정말 재미있게 본 책이었다. 그리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도 해주고.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작가의 미국에 대한 비판, 나아갈 점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작가는 현재의 상황을 타파할 방법으로 ‘비폭력 직접행동’ ‘시민 불복종’을 제시했다. 다만 아쉬운 건 현재 미국 대중이, 더 나아가서 전 인류가 이런 자각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참 고 문 헌 -
- 하워드 진,이아정역 / 오만한 제국 / 당대 / 2001
정말 재미있게 본 책이었다. 그리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도 해주고.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작가의 미국에 대한 비판, 나아갈 점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작가는 현재의 상황을 타파할 방법으로 ‘비폭력 직접행동’ ‘시민 불복종’을 제시했다. 다만 아쉬운 건 현재 미국 대중이, 더 나아가서 전 인류가 이런 자각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참 고 문 헌 -
- 하워드 진,이아정역 / 오만한 제국 / 당대 /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