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시험자료

목차

Ⅰ. 솔론의 개혁

Ⅱ. 클레이스 테네스 개혁

Ⅲ. 페리 클레스

Ⅳ. 페르시아 전쟁

Ⅴ. 스파르타

Ⅵ. 스파르타와 아테네 비교

Ⅶ. 펠로폰네소스 전쟁

Ⅷ. 로마공화정 특징

본문내용

있다. 원로원은 처음 왕정때부터 공화정이 시작되었을 즈음까지는 자문 회의 정도에 지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집정관이 원로원의 자문을 함부로 반대하지 못할 정도의 세력으로 변모하게 된다. 원로원의 의원들은 종신직으로, 국정 운영 경험이 있었던 정무관으로 구성되었다. 원로원 의원의 수는 처음에는 300명이었다가 나중에는 6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원로원은 국가 재정을 모두 장악했고, 권위가 매우 강한 기관이었습니다. 또한 원로원은 원로원 비상결의(Senatus Consultum Ultimum, 줄이면 S.C.U.)라는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이 선포되면 무슨 조치든 취할 수 있었으며 어떠한 법에 근거해서 행동할 필요가 없어지는, 한마디로 지금의 계엄령과 같은 원로원 최고의 무기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으로 백인회(민회)가 쿠리아회의 권한을 행사했으며 입법인준과 사법권을 행사했다.
또 군사조직은 전시민을 백인대로 조직하고 빈부에 따라 5등급(귀족18 평민,농민 80 20 20 20 30 무산시민5)으로 분류했고193개의 백인대가 있었다.
그러나 공화정 수립 후 2세기 동안 귀족과 평민간의 대립은 격화되었다. 병역과 납세의 의무가 있는 평민들은 정치적(불평등 참정권)·사회적 불평(부채노예증가) 등에 불만을 나타냈다. 그래서 기원전 494년 경 대외전쟁을 위해 소집된 평민군대가 성산에서 농성하며 그들의 요구조건을 내세웠다. 처음조건은 전생시 아무도 평민의 토지를 뺏을 수 없다는 선언을 받았으나 다시 평민의 권한 확대를 주장하면 다시 성산에세 농성을 했다. 그 결과 평민회가 설립되고 평민회에서 호민관 2명을 선출하였다. 호민관은 처음에는 2명에서 4명 10명으로 수가 증가했으며 호민관은 평민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와원 로원과 행정관에 대한거부권 행사의 역할을 하였다. 또 다시 농성의 결과 BC451에 12표법을 만들었다. 12표법은 최초의 성문법이고 평민의 지위가 법적으로 향상되었다. BC376 에는 리키니우스법이 제정된다. 내용은 정치면에서는 2명의 집정관중 1명은 평민에서 선출하여, 귀족이 독점해 오던 집정관제도를 고쳐 귀족 ·평민 두 신분의 정치적 평등을 도모하고, 경제면에서는 국유지 점유 면적을 1인당 500유게라 제한하며, 국유지에서의 방목가축수도 제한(소는 100마리, 양은 500마리)하여, 공동체 내의 빈부의 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었다. 포이텔리우스법제정 내용은 부채노예법금지, 호르텐시우스법 제정 내용은 평민의 국정 참여가 최대한 인정되었고, 평민회의 부족회의 결과가 원로원 인준 없이도 발효 즉,평민의 입법권을 행사할수 있게 되었다.
* 로마의 사회구성
-귀족 : 특권계층, 토지소유자, 선거권, 공직권, 통혼권 등 행사. 시민권소유.
-평민 : 완전한 참정권은 없었음. 병역과 납세의무, 자유농민, 소농, 임금노동자, 수공업자
-예민 : 피보호민. 귀족에 예속되어 토지 경작. 재산권이나 법적 권한 없음. 귀족(보호자; Patronus)의 보호를 받고 그에 대한 보답을 함.
-노예 : 전쟁포로, 부채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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