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통한 일제시대의 진학에 대하여

목차

1. 할머니 약력

2.일제시대의 진학에 대한 질문과 답변

※ 일제시대의 진학에 대한 질문과 답변 이후 종합적인 생각

본문내용

1. 할머니 약력
출생년도: 1926년 10월 31일(음력)
우신학교 (6년)
제일고등여학교 (6년)
8세에 입학 18세에 졸업
2.일제시대의 진학에 대한 질문과 답변
① 가정형편과 진학률과의 관계
- 우리의 예상
일제시대에는 잘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니 진학률이 낮을 것이라 생각 됨
- 할머님의 답변
당시 쌀 한가마니는 60원,교육비는 몇 원. 가정형편도 무시할수 없음
② 초등학교(소학교)에서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가는데 서의 경쟁률은?
- 우리의 예상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예상함. 우리나라의 교육열의 수준으로 볼 때, 그리고 학교수가 그리 많지 않았음을 감안하여 그럴 것이라고 예상함
- 할머님의 답변
진학률이 낮음(가정형편, 굳이 진학하지 않아도 소학교만 나와도 면서기 등 취직을 할수 있었음.
③ 진학은 지역 내에서 주로 이루어 졌는지, 외부로의 이동이 있었다면 국내 타지역으로 의 유학이나 해외유학은 어느 정도였는지?
- 우리의 예상
일본인들의 차별이나, 또 막대한 돈이 들어 가는 유학이라는 생활은 당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가난한 우리에게 해외로의 유학은 어렵지 않았나 생각된다.
- 할머님의 답변
대개 지역의 학교에 갔으나, 더 좋은 학교를 가려면 통학을 하기도 함. 유학은 대개 한 군이나, 한 학교에서 한 두 명만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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