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경영전략 및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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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은행 경영전략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기업개요

2.목적사업

3.업무내용

4.업계의 현황

5.기업은행 비전과 중장기 전략

6.기업연혁

7.기업은행 조직구조

8.기업은행의 주가정보와 주주구성

9.기업은행 영업현황

10.기업은행 요약 재무정보

11.기업은행 경영전략 및 마케팅 전략

본문내용

지난 4월말 현재 중소기업금융시장 점유율이 19%로 2004년 이래 1위 자리를 지키고 중소기업금융 선도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며 "6월은 반환점이 되는 달인 동시에 월드컵이 개최되는 달인 만큼, 2002년 월드컵 신화가 재현되기를 기원하며 기업은행도 한국 금융산업에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6)붉은 노끈 마케팅 전략
기업은행은 주거래 고객에서 이탈했다 돌아온 중소기업과 거래를 재개할 경우에는 ‘붉은 노끈 마케팅’이란 고객과 은행 간의 독특한 유대의식을 치르기도 한다. 고객과 기업은행은 마음의 끈으로 서로 단단히 맺어져있다는 상징성을 강조한 것인데 “백이면 백 (재결합에) 성공한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7)교차마케팅
기업은행이 다수의 우량 중소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점을 십분 활용, 해당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등을 개인고객으로 유치하는 전략을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업은행은 15일 현재 5천800여명의 중소기업 CEO들을 프라이빗 뱅킹(PB) 고객으로 유치해 특별관리 중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시장점유율 1위 은행으로서의 노하우와 프라이빗 뱅킹을 접목해 CEO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일례로 단순한 개인의 종합자산관리 뿐 아니라 해외 비즈니스와 관련된 직접투자 및 공장설립, 환 리스크 관리 등 개인서비스와 기업서비스의 결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이와 별도로 영업점장 추천을 받은 우수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은 최고경영자 클럽'을 운영 중이다.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산업박람회에 참관하며 해외 현지 진출기업과 간담회도 주선한다. 기업은행은 이 클럽회원에게 여.수신 관련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기업은행은 또 여성 CEO를 겨냥, '성공한 여성 더 파인 플래티늄' 여성전용카드도 최근 내놨다. 여성 CEO, CEO의 배우자 및 전문직 고소득 여성 등에만 발급되는 이 카드는 최상위 VIP 여성에게 특화된 뷰티.쇼핑.문화.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우량기업의 CEO 역시 개인으로서 은행과 거래를 한다는 점에서 착안, 이들 우량 고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기업은행으로서 노하우가 잘 활용되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8)개인을 통한 성장기반 경영 전략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올해 초 저원가성 예금 확보를 위해 가계 부분을 확대하겠다고 누차 강조했다. 확실히 기업은행의 변신은 가계금융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기업은행이 가계금융에 주목하는 것은 전체 자산 중에 현재 기업대출이 84%에 달하고 있는 반면 가계여신 비중은 너무 낮다는 판단에서다. 가계 여신을 늘릴 경우 전체 자산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저원가성 예금인 가계예금을 일정 부분 확보함으로써 기업대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대출의 수익성이 가계대출보다 좋은 만큼 가계 예금을 통해 조달비용을 줄이면 전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9)프라이빗뱅킹(PB)사업을 통한 가계금융 확대
기업은행은 개인마케팅부 산하 팀 조직이었던 PB영업팀을 `부`로 승격하고 씨티은행과 국민은행에서 프라이빗뱅킹(PB)을 이끈 김홍룡 부장을 PB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
PB부문에서도 주 고객층을 거래 중소 기업인들에게서 찾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거래 기업 CEO의 전문자산관리에 역점을 두는 전문 PB서비스를 제공, 시장의 틈새를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단편적인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중소기업 CEO 등 고소득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해 이들을 평생 고객화 한다는 것이 기본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금융형 PB비지니스`를 모토로 자산 관리뿐 아니라 해외비지니스 관련 직접투자, 현지법인 및 공장 설립, 환리스크 관리, 기업세무 서비스 등 기업경영 컨설팅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특화 서비스가 주효해 현재 기업은행 PB고객의 65%이상은 중소기업 CEO들이다.기업은행이 이들을 우선 타깃으로 설정한 까닭은 거래 중소기업 CEO 가운데 기업은행의 예금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불과 10%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강권석 행장은 "꼭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경영을 위해 기업대출을 받고 경영컨설팅도 받을 만큼 기업은행에 대한 신뢰가 있으면서도, 가계 자산운용에서는 기업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손님을 놓치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들을 1차적인 잠재고객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일종의 `꺾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강 행장의 논리는 단호하고 명쾌하다. 강 행장은 "그런 오해소지를 없앨 만큼 추가 조치를 취했다"고 자신했다. `질권설정 요구금지 확약제`가 그것. 기업은행은 올 초부터 각 기업들이 운전자금 등을 대출 받을때 기업은행에 가입한 해당 기업 CEO의 개인 통장을 담보로 잡지 않는다는 `질권설정 요구 금지 확약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업대출을 빌미로 가계금융을 확장하는 식의 영업은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기업은행은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보이면 고객의 신뢰도 쌓여갈 것으로 내다봤다.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78개인 PB전문영업점도 연내 115개로 확대할 방침이다.가계금융 확대가 어느 정도 성과를 가져온 게 사실이다. 상반기 가계여신이 7조3370억원에서 8조7137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전체 여신중 가계여신 비중이 2.74%에서 3.14% 늘었다. 상반기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이 14조1000억원으로 5.1% 증가한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기업은행의 성장세는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하지만 가계대출 부문의 공격적 영업이 기업은행의 NIM(순이자 마진) 하락에 일부 영향을 준 것도 사실이다. 수익성을 갉아먹는다는 지적이다. 또 가계대출을 늘리는데 주택담보대출 유치경쟁에 나선 점은 문제라는 지적도 없지 않다.
그러나 기업은행 측은 "전체 가계대출 자산이 8조원에 불과한 만큼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더라도 이를 심각하게 볼 성질은 아니다"며 "주택담보대출도 초기 할인금리 정책을 펴지 않는 등 정도를 유지했다"고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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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1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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