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주) - 그린마케팅(Green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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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린 마케팅 - 정의, 필요성, 성공요건

2. 이건산업 - 소개, 경영철학

3. 이건산업의 그린마케팅- 제품부문
- 연구부문
- 조림사업부문

4. 결 론

본문내용

Box
다단, 접철식 포장용기로 물류비용 및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 BOX 입이다.
- 반복 재사용 및 운반, 회수가 용이
그린파렛트(Green Pallet)
그린파렛트는 목재 부산물 및 재생자원을
고온고압성형하여 원재료로 사용하며, 수명을
다한 제품도 원자재 또는 연료로 사용하기에
자원 재활용성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기존의
파렛트에 비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 연구활동 부문
→ EFC (포르말린캐처), 광촉매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휴발성유기화합물 등을 분해하는 제품이다. 공업용으로 합판, MDF, PB 등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소비재 용으로 일반 가정 벽면 등에 적용할 수도록도 개발되었다.
→ UF, MUF, PF, PMF, 환경수지
포르말린을 원료 물질로 사용하는 수지는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며 이러한 수지를 이용한 목재품은 내장재로 사용제한을 받게 된다. 환경수지는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0.3mg/L 이하로 JIS/JAS F☆☆☆☆급에 해당하는 목재품을 생산할 수 있는 수지로 건강합판과 온돌마루 등에 적용되고 있고 그 적용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조림사업 부문
이건의 가장 대표적인 그린마케팅 사례로는 남태평양, 솔로문군도 등에서 조림사업을 시행 한다는 것이다. 특히 솔로몬 군도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솔로몬 정부와 협력하여 대규모 조림사업을 펼치고 있다. 많은 열대국가들이 수목생장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재정적, 기술적 한계로 조림사업을 시행하기 힘들고, 종국에는 목재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남태평양 솔로몬군도 뉴조지아섬에 여의도 90배의 면적(약 8000만평)의 넓은 숲을 소유하고 조림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 크기의 2배(11억 평)인 초이셀섬의 원목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초이셀섬 산림에 대한 단독개발권을 솔로몬군도 정부로부터 획득했고,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산림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이건산업은 솔로몬 군도에서 활동하는 30여개 원목 생산회사 중 2위 정도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03년 원목 수출 통계를 보면 9만6000여㎥의 원목을 수출해 12만5000여㎥의 원목을 수출한 말레이시아 회사 KTC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솔로몬 군도 전체 원목 수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KTC가 14.8%, 이건산업이 11.4%였다.
하지만 이 서열은 곧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솔로몬 군도는 ‘열
대림의 마지막 보고(寶庫)’로 평가받으며 세계 각국 벌목회사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솔로몬 정부와 삼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해마다 벌목량이 크게 늘고 있어 현재 추세대로라면 10년쯤 후엔 천연목이 고갈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외국 벌목회사끼리 땅을 차지하기 위한 지저분한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건산업의 조림사업은 단연 미래를 내다본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건산업은 지금까지 뉴조지아섬 2만6000㏊의 임지 중 5000㏊에서 벌목을 해 46만2700여㎥의 원목을 생산했다. 이와 함께 벌목을 한 곳에는 부지런히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4000㏊ 가까이 조림을 했다. 매년 여의도 면적의 두 배 이상을 조림한 셈이다. 늪지와 습지를 빼더라도 전체 임지 중 60% 정도가 조림 가능한 땅이어서 앞으로도 나무를 베고 심을 땅은 무진장 널려있다.
이건산업의 조림사업의 몇가지 의의를 정리해보면, 첫째, 해외 각지에서의 조림사업으로 환경친화적 목재활용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둘째, 수목성장환경이 좋은 열대국가들에서 조림사업을 함으로써 재생가능한 자원을 생산하고, 안정적인 자원조달지를 얻었다. 그럼으로써 원목의 가격을 절감함으로써 원목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각종 사업분야에서 원가를 절감하였다. 2002년부터 솔로몬군도 조림지의 원목을 국내에 들여옴으로써 합판 제조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목 비용을 크게 절감했고, 현재 연간 약 10만m3의 조림목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중 60%는 국내에서 합판용재로 활용하고 있고 나머지는 중국, 베트남,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셋째, 목재수출국에서 목재수입국으로 전락할뻔한 열대국가들에서 조림사업을 함으로써, 그들 국가 경제와 산업을 부양하는데 크게 이여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이미지를 높였다.
넷째, 앞으로 시행될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조림사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가 2013년부터 탄소 감축의무국가로 지정되면 탄소배출권이 필요한 기업들에는 적지 않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
이건산업은 우리가 평생에 걸처 사용해야만 하는 목재를 주 원료로 하는 각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때문에 주 원료가 되는 목재의 공급처 확보가 매우 중요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문제와 도쿄의정서로 인한 환경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에 목재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기업들은 자칫 살아남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이건산업은 이러한 전세계적 추세에 부합하여 친환경적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개발하는 연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해외 조림사업을 통해 기업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크게 키우고, 미래의 원료 공급처를 확보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이러한 조림사업을 통해 국가적으로도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도쿄의정서 발표로 인한 탄소배출권 문제도 대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이건산업이 아직까지 실 소비자층에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건산업이 현 트렌드에 부합하는 친환경적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므로 실소비자층들에게 기업의 인지도를 높인다면 기업의 투자유치와 판매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자료출처
- 그린광고 전략과 그 한계점 - 최병용(인하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 그린마케팅 - 박재기 (아산재단 연구총서 제 208집)
- [솔로몬의 기적을 만든 한국인들]남태평양에 한국의 꿈을 심는다 -주간조선 2005. 11. 24.
- 이건산업 홈페이지 - http://www.eag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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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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