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

목차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본문내용

대고 환자의 가슴을 본다.
환자의 가슴이 오르내리는지 살펴보고, 호흡을 하는지 들어보고 코와 입에서 공기가 나오는지 10초간 확인한다.
6. 두 번 충분히 불어넣기
(구조호흡 하기)
기도개방 유지 ->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코를 막음 -> 공기를 깊게 들어 마신 후 환자 입에 두 번 불어 넣기 -> 환자 턱을 끌어올려 입을 막고 환자 가슴의 오르내림 확인 -> 공기가 나감을 듣고 느낀다.
□ 심폐소생술 (CPR)
7. 맥박확인
한 손을 이마에 얹고 머리는 뒤로 젖힌 상태를 유지한다.
환자의 목 옆쪽의 오목한 곳(경동맥)을 측정한다.
※ 맥박확인 ※
-> 10초간 호흡과 맥박을 확인
-> 맥박이 없으면 심폐소생술 실시
-> 맥박이 있고 호흡이 없으면
“구조호흡” 실시
8. 압박 자세
환자의 가슴을 보며 무릎을 꿇고 앉는다. 환자의 다리 쪽에 있는 손의 검지와 중지(손가락 두 개 정도의 폭)를 의료진 쪽의 흉곽아래 가장자리에 둔다. 손가락으로 늑골의 가장자리에서 흉골의 아래 끝 명치부위(검상돌기)까지 더듬어 올라간다.
9. 15회 가슴압박
분당 80회의 속도로 흉골을 5㎝정도 누른다. (15회 압박은 9-11초 사이)
□ 심폐소생술 (CPR)
10. 두 번 충분히 불어넣기
(구조호흡 실시)
머리 뒤로 젖히기/ 턱 끌어올리기로 기도를 개방한다.
두 번 충분히 불어 넣기를 매회 2초간 실시한다.
의료진의 귀를 환자의 코에 대고 환자의 가슴의 오르내림을 지켜본다.
11. 가슴압박과 호흡의 반복
15회 가슴압박과 두 번 불어넣기를 15초 이내에 실시하여야하며 1분동안 4주기를 반복한다.
매 2-3분마다 호흡과 맥박을 10초간 재확인한다.
12. 맥박 확인
머리를 뒤로 젖힌다.
경동맥을 찾아 10초간 호흡과 맥박을 재확인한다.
□ 기도폐쇄 (Asphyxia) - 복부 밀쳐 올리기 : 의식이 있는 경우
1. 환자 상태 파악 / 연락
환자가 약한 기침을 하거나 거칠게 쌕쌕거리거나 말, 호흡, 센 기침을 할 수 없으며 괴로운 표정을 지을 때 “목이 막혔습니까?”라고 물으며 신속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한다.
2. 자세 취하기 - ①
환자를 세우거나 앉힌 뒤 환자 뒤에 서서 환자의 허리를 팔로 감고 한 손은 주먹을 쥔다. 주먹 쥔 손은 엄지손가락 부분이 배꼽 위와 흉골 아래쪽 끝 사이의 복부 중앙에 오도록 한다.
3. 자세 취하기 - ②
주먹 쥔 손을 다른 손으로 잡고 팔꿈치가 환자의 바깥쪽을 향하게 하여 환자의 복부 안쪽으로 주먹을 누르며 위를 향하여 빠르게 밀쳐 올린다. 반드시 환자의 복부 중심선에 주먹이 오도록 하고 옆으로 밀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기도폐쇄 (Asphyxia) - 복부 밀쳐 올리기 : 의식이 있는 경우
4. 주의하기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복부 밀쳐 올리기는 한 번씩 확실하게 시도해야 한다.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말고 한 번씩하고 그 때마다 이물질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한다.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환자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계속한다.
※ 위치점 찾기
□ 기도폐쇄 (Asphyxia) - 가슴압박 : 의식이 있는 경우
※ 비만 등 환자의 복부를 감쌀 수 없는 경우에 실시한다.
1. 자세 취하기 - ①
환자를 서게 하거나 앉힌 뒤 환자 뒤에 서서 팔을 환자의 겨드랑이에 끼고 가슴을 감싼다.
주먹의 엄지손가락 쪽을 흉골 중앙 부위에 댄다. 주먹이 늑골 위나 흉골 아래 끝 가까이 놓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자세 취하기 - ②
다른 손으로 주먹을 잡고 빠르게 수평으로 압박을 한다.
3. 주의하기 - ③
기도의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환자가 의식을 잃는 경우에는 중단한다.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가슴압박은 한 번씩 확실하게 시도해야 한다.
□ 기도폐쇄 (Asphyxia) - 복부 밀쳐 올리기 : 의식이 없는 경우
1. 복부 밀치기
환자의 대퇴부에 걸터앉는다.
손가락이 환자의 머리를 향하도록 두 손을 서로 포개어 밑에 있는 손의 손꿈치를 환자의 배꼽 바로 위에 놓는다.
위로 빠르게 5회 복부를 누르며 밀쳐 올린다.
누를 때 손은 환자의 배꼽 바로 위에 있어야 한다.
밀쳐 올리기를 5회 실시 후 손가락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이물질 제거하기
의료진의 엄지와 기타손가락으로 혀와 턱밑을 쥔다.
턱과 혀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다른 손의 검지를 혀 아래에 있는 목구멍 안쪽까지 넣는다.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구부려 이물질을 환자의 입안으로 끄집어내어 제거한다.
이물질이 기도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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