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머천다이징 성공전략,패션머천다이저의 역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패션머천다이징(Fashion Merchandising)의 개념과 정의
1. 머천다이징의 개념
2. 패션머천다이징의 개념
3. 패션머천다이징의 발달과정

Ⅲ. 패션머천다이징 컨셉 전략 (4P's MIX 전략)
1. 상품전략 (PRODUCTS)
2. 가격전략 (PRICE)
3. 판매전략 (PLACE)
4. 판매촉진전략 (PROMOTION)

Ⅳ. 브랜드 컨셉 설정

Ⅴ. 패션머천다이저의 역할

Ⅵ. 패션머천다이징의 과정
1. 패션머천다이징의 단계
2. 패션마케팅 정보의 수집
3. 표적시장 선정 및 확인
4. 머천다이징 컨셉 설정
5. 상품구성과 물량계획
6. 디자인 개발
7. 가격결정
8. 품평 및 수주
9. 생산기획
10. 판매 및 유통기획
11. 판매촉진기획
12. 평가 및 평가결과와의 피드백

Ⅶ. 패션머천다이징의 성공방안

Ⅷ.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그런 과정 중에 미스터 아이템이 바람을 피우고, 그러면서 미스 가격이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기로 하겠다.
모든 머천다이징의 기본은 고객이라는 거물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객은 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조폭'과 비슷하다. 조폭은 기본 룰도 없고, 자기 멋대로다. 이는 고객을 나쁘게 표현한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욕구는 개인별로 가지각색이고, 본인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고, 고객의 욕구가 표준이 없고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아이템과 가격'이라는 부부가 '매출과 이익'이라는 자녀를 낳는다
머천다이징이라는 마케팅 행위를 하면서 고객을 가장 화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정말 어려운 이야기다. 머천다이징을 해 온 경험으로 고객을 화나게 만들었던 일화가 있다.
첫 번째로 고객이 쇼핑을 왔는데 결품 등으로 재고가 없어 원하는 상품을 발견할 수 없을 때 고객은 화를 냈다. 거꾸로 바이어를 상대하는 사람이 쇼핑 갔을 때 찾는 상품이 없으면 더 화를 냈을 것이다. 그러나 바이어들의 생각은 "찾는 상품이 없을 수도 있지 그 사람 너무 하네"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많은 유통업체들이 바이어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고객처럼 생각하라고 요구하고, 고객은 무조건 옳다고 표현한다.
두 번째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우리네 속담처럼 내가 정당하게 상품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데 필요한 상황에서 도와주는 직원이 없을 때 너무 화가 나고 다시는 그 매장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 소비자라면 누구나 경험해본 상황일 것이다.
세 번째로 '고객이 왕이다'. 솔직히 왕이 아닌 고객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언론, 광고, 교육을 통해서 이제는 고객 스스로 자신이 왕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일부 유통 업체에 쇼핑을 가면 냉정하고 사무적이며 심지어 관료적인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나도 고객을 화나게 한다. '조금 친절하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 댈러스의 월마트 매장의 직원들 서비스는 정말 대단하다. 영화에서 보던 날씬하고 노란 머리의 바비 인형 같은 직원이 만면에 미소를 띠면서 다가온다.
그 여직원은 다른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왕으로 모시고 본인을 몸종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을 실천할 뿐이었다.
네 번째로 고객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하지 않을 때이다. "이 상품은 어떻게 사용하지요?" "아~ 예. 사용설명서 보시면 잘 설명돼 있습니다." 그럴 바에는 아예 질문을 하지 않았을 텐데, 고객을 너무 화나게 한다.
직원들이 상품에 대해 잘 모르고, 훈련이 안되어 있을 때 고객의 욕구는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그래서 24시간 편의점이 만들어진 것이다. 90년대 초반 이야기다.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이 "이 개밥은 어떤 맛인가요?"라고 물었다.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개가 아닌 이상 먹어 보지 않은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그래서 직원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대답했더니 그 고객은 "먹어 보지 않은 상품을 왜 팔아"하면서 화를 내고 가버렸다. 그날 직원은 저녁식사로 개밥을 먹었다. 그런데 너무나 맛있었다고 한다.
다섯 번째로 '아이템군'의 집을 예약 방문해서 '가격양'과 상담을 원했는데 가격양이 외출을 해서 만나지 못했을 때 고객은 화가 난다. 고객은 상품을 선택하고 그 선택된 상품의 가격을 알고 싶어 하는데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불필요하게 직원들에게 질문해야 하는데 고객은 직원들에게 묻기를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상품의 가치는 내가 지불한 금액보다 상품에 대한 만족을 더 느꼈을 때 상품에 대해서 만족한다.
그러나 고객은 타임 세일(time sale) 상품을 싼값에 구매 해놓고, 지불한 금액은 생각지도 않은 채 상품만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고객은 상품의 가치가 가격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불쾌해 한다.
일곱 번째 점포 내부가 지저분하고 무질서해 보일 때 고객은 화나게 돼 있다.
Ⅷ. 결 론
소형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매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다. 전국의 소형 점포는 한정적인 반면 이를 겨냥한 신규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깨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핵심 상권의 경우 소형 점포수가 한정적이어서 신규 유통망을 확보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는 대형 매장의 숍인숍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30평 이상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를 설득해 20평, 10평 매장으로 '쪼개기' 전략을 통해 숍인숍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것.
타깃이 동일한 의류 매장에 숍인숍으로 소형 점포를 운영할 경우 종전보다 높은 효율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소형 점포는 점주 입장에서 관리가 용이하지만 효율적인 매장 관리는 쉽지가 않다. 매장 면적이 좁은 만큼 고객들의 동선을 철저하게 분석해 높은 회전율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배치해야 한다. 매장의 고객 침투율이 높은 구역과 낮은 구역에 맞는 상품을 배치하고 고객의 시선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해야 한다. 또 재고 보관을 위한 창고가 없거나 소규모이기 때문에 매장 내에서 효율적인 상품 적재가 가능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업체들은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고객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집객을 유도해 매출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간 고른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정 고객에 의한 일정 매출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특히 소형 점포는 면적이 좁아 2~3 그룹의 고객이 들어오면 적절한 응대가 어렵다는 것이 한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쇼핑할 수 있고 구매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매장 관리가 중요하다.
소형 점포의 면적 매출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 책이 마련된다면 지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박혜선, 패션마케팅과머천다이징, 학문사, 2007
정상길, 새로운패션머천다이징, 섬유저널, 2002
임숙자, 패션마케팅과 소비자행동, 교문사, 2001
허철무, 소매업 머천다이징, 한국체인스토어협회, 2006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2.17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12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