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인간학의 역사

목차

서론
혈액형 신드롬

본론
비과학적인 이유
혈액형별 성격을 믿는 이유

결론

본문내용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ABO식 혈액형 분류법은 1901년에 오스트리아의 과학자가 수혈을 위해서 분류를 하게 되었는데,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 이외의 어느 나라에서도 확실한 논문 등이 발표되지 않은 것을 보면 그들 나름의 연구와 실험을 시행해보았지만 상호간의 연관성이 없음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가장 적합한 방법 중의 하나가 개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격에 관한 사회복지의 관심은 인간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규명하는 성격이론은 인간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에 관하여가설이나 통찰을 포함하고 있다. 인간이 어떤 개체이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으며, 무엇 때문에 그렇고, 어떻게 하면 그가 변할 것이며, 그들이 서로 어떻게 다르고, 현재와 미래의 행동은 이럴 것이라고 설명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성격을 이해하면 그 사람이 왜 그러한 방식으로 행동하는지 이해하며 행동을 수정하는 방법까지 시사해 준다.
성격에 관한 정의는 200가지가 넘을 정도로 많다. 가장 포괄적인 정의 가운데 하나는 알포트(G. Allport)의 정의로 "개인으로 하여금 세상에 나름대로 적응하게 만드는 그 개인에 내재하는 정신신체적 체계들의 역동적 조직"이다. 즉, 성격은 개인의 독특한 성질이며, 통합적 기능을 가지며, 또 다른 특성은 안정성 혹은 일관성으로 상황이 달라지고 시간이 지나도 어느 정도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점이다.
최근 부는 혈핵형 열풍들도 이러한 현상들을 나타낼 충분한 소지가 있다. 단적인 예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B형 남성들에 대해 굉장히 괴팍하고 자기 중심적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B형에 곱슬에 최씨는 상종을 말라는 둥의 이야기를 하곤한다. 사람에 대한 가치 판단이 그사람이 가진 혈핵형에 의해 결정되고 있는것이다
시중에 나온 혈핵형에 많은 관련 서적들역시 그 말미에는 백퍼센트 확신한다는 말보다는 이러한 혈핵형에 의해 결정된 많은 심리적 행동들은 환경이나 자기 노력에 의해 바꿀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가 조사한 많은 부분에 있어서도 혈핵형이 사람의 심리에 결정적 요인이라고 연결지을만한 타당성이 부족하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진 경우도 불분명하고 여러 저서에 있어서도 단지 수많은 설문조사 법을 이용한 결과물들로 그 유사성을 찾고 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 역시 같은 혈핵형이라도 여러분류로 나눠질수있는 가령 RH+ 등의 결과로 나타내어지는 등의 이유로 과학적 근거를 찾을 수없다고 말한다.
이번 토론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찾고자 하는 방향역시 우리나라의 관심을 끌고있는(실제 서양나라의 대부분이 이러한 혈핵형별 성격에 집착하지 않는다.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등아시아 몇국가들이 이러한 혈핵형으로 인한 인간 심리에 집착한다) 혈핵형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알리고 심리학적으로 비과학적임을 알리기 위해 조사를 하였다
♤ 때로는 비논리적 이론이 긍정적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
심리학의 학습에 부분에 있어서 미신적 효과라는 부분이 있다. 미신적 효과란 징크스등의 행위를 통해 집단 및 개인의 안정을 찾고 비록 그것이 비 논리적이라도 긍정적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실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학습을 지도하는 모 사이트의 게시판에서는 혈핵형별 학습법에 관한 글에 대한 리플이 많이 달리면서 대부분이 이렇게 하니까 공부를 하기가 더 쉬워졌다. 성적이 향상 되었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우리 역시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이러한 혈핵형 신드롬에 귀기울이기 보단 이런 미신적 효과라는 부분의 긍정적 결과를 얻기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다.

키워드

혈액형,   바넘,   혈액,   신드롬,   A형,   B형,   O형,   A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