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노출된 장소, 관광심리와 관광행동과의 상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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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과제 배경 및 목적
2. 과제의 기여도

2. 본론
1. 관련개념설명
2. 관련사례분석
3. 조사개요
4. 분석결과

3. 결론
1. 연구결과 요약
2. 제언

본문내용

끌었던 드라마나 영화도 시간이 지나면서 '약발'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방송사는 이미 끝난 드라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많은 돈을 들여 지어진 지방의 드라마 세트장들이 갈수록 관광객이 줄어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곳도 여럿 된다. 교통과 주변관광지와의 연계 등을 고려해 짓지 않은 세트장은 더욱 고전하고 있다.
결국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끊어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인책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가미해 지속적 수익모델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유적이 풍부한 프랑스나 이탈리아와 달리 우리는 관광자원이 절대 부족하다. 우리는 소프트웨어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자그마한 볼거리에는 이야기 등 테마를 붙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덴마크 코펜하겐항에 있는 인어상은 일반집 정원에 놔둘만한 아담한 크기다. 독일 라인강변의 로렐라이언덕은 비탈길에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안드레센과 하이네가 문화적 스토리를 각각 부여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게했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한 마케팅도 이처럼 해당 지역에 스토리를 부과하는 작업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져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스페인 광장의 돌계단을 지향하기보다는 우리 색깔을 지니면서도 보편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장소와 배경을 개발해야 한다.
②지자체 및 촬영지 관계자의 적극적 홍보 및 연계 코스 개발
영화·드라마 촬영지는 관광자원"
서귀포시, '조랑이와 함께 가는 촬영지 투어' 책자 발간
2007년 02월 08일 (목) 15:12:54 강한성 기자 hansung4477@yahoo.co.kr
서귀포시가 발간한 '영화·드라마 촬영지 투어' 홍보 책자./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영화촬영지를 한곳에 모은 '조랑이와 함께 가는 영화·드라마 촬영지 투어'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
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영화·드라마 촬영지 등을 이용, 이의 관광코스화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조성차원에서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석, 홍보에 나서는 등 관광객 확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는 1만2000부를 제작했는데 이번 발간된 '영화·드라마 촬영지 투어' 홍보 책자는 도내 여행사를 비롯해 전국 관광관련 업체와 공항·지하철역 등에 배부 비치할 계획이다.
홍보 책자에는 △드라마 '올인' 촬영지(섭지코지·중문·남원큰엉)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제주민속촌박물관·외돌개·송악산)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촬영지(파라다이스호텔·한라산 영실코스)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지(구좌읍 촬영셋트장) 등이 실려 있다.
또한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아부오름·성읍민속마을) △영화 '시월애' 와 '인어공주' 촬영지(우도) △영화 '쉬리' 촬영지(중문)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홍보 책자에는 영화·드라마 배경사진과 함께 지역 역사와 주변관광지, 체험관광 등 다양한 관광정보가 곁들여 있다.
서귀포시는 이번 한국어판 홍보 책자에 이어 일본인과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어판과 중국어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http://www.ijejutoday.com
③해외 영화감독, 제작자 등을 위주 팸투어 실시
[파이낸셜 뉴스]˝수도권으로 영화촬영 오세요˝…로케이션 팸투어
국내. 외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지역 촬영지를 소개하기 위한 ‘2007 수도권 로케이션 팸투어’가 오는 10월 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로케이션 팸투어는 한국 소재의 영상물 제작 및 수도권 촬영을 비롯, 한국과의 공동제작에 관심 있는 해외 영화인을 초청해 향후 수도권에서 영상물 촬영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감독을 비롯해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뉴질랜드,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독립영화 프로듀서와 시나리오 작가가 참가한다.
로케이션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란 해외 영화의 국내 촬영 유치를 위해 영화산업 관계자를 초청, 수도권 지역의 로케이션을 둘러보면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
이번 행사 참여 주요 감독과 프러듀서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대통령을 죽여라 The Assassination of Richard Nixon’의 감독 닐스 뮬러(미국)를 비롯, 폭스 TV 스튜디오 레이철 로렌(미국), 한국-뉴질랜드 공동투자영화 ‘블랙쉽’의 프로듀서 필리파 캠벨(뉴질랜드),‘주온 시리즈’의 일본 및 헐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감독 타카쉬 슈미즈(일본) 등 이다.
또 한국과 관련된 영화 소재를 찾고 있거나 구체적으로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프로듀서 감독 작가들도 대거 참가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그놈 목소리’의 박태완 프로듀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김소희 프로듀서 ‘장화 홍련’의 김 영 프로듀서,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김태완 해외마케팅 팀장 등 한국영화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영화인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외 영화인들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산업협력 및 공동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방문 장소는 한국적 특성이 돋보이는 관광 명소로, 경기도의 DMZ, 용인 한국민속촌,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서울의 창덕궁, 인사동 등이다.
이와 함께 남양주종합촬영소나 실제 촬영현장 등 한국의 영화제작 인프라와 현황을 소개할 수 있는 장소도 포함돼 있다.
또 한국 고유의 문화를 영화적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굿 시연, 템플스테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경기영상위원회 관계자는 “한국과의 해외 공동제작 및 한국 소재의 프로젝트가 활성화됨에 따라 해외 제작팀의 한국 로케이션 촬영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해외 영화인들에게 한국 전통을 엿볼 수 있고 자연풍광으로 특색이 있는 경기도와 현대적인 도심의 세련된 경관을 볼 수 있는 서울을 동시에 소개해 영화촬영의 최적지인 수도권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jwyoo54@fnnews.com 유제원기자
2007.09.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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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24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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