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생명][윤리][생명공학]생명윤리 논의를 통한 향후 생명윤리의 방향 설정(현대윤리, 생명윤리학의 발전, 생명윤리법 논의의 경과과정, 인간 배아복제와 생명윤리, 생명윤리 설정의 합목적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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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생명][윤리][생명공학]생명윤리 논의를 통한 향후 생명윤리의 방향 설정(현대윤리, 생명윤리학의 발전, 생명윤리법 논의의 경과과정, 인간 배아복제와 생명윤리, 생명윤리 설정의 합목적적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현대 사회에 등장하는 현대 윤리

Ⅲ. 한국에서의 생명윤리학의 발전
1. 생명윤리 문제들을 유발하는 주요 분야
1) 분자생물학과 생명공학
2) 장기이식
3) 동물복제
2. 학술모임을 통해본 발전상
3. 단행본과 논문을 통해 본 발전상
1) 단행본
2) 논문
4. 생명윤리의 규범과 그 법적 뒷받침
1) 생명윤리의 규범
2) 생명윤리의 법적 뒷받침
5. 생명윤리 교육

Ⅳ. 생명윤리법 논의의 경과과정

Ⅴ. 인간 배아복제와 생명윤리

Ⅵ. 사회 권력과 생명공학

Ⅶ. 생명윤리 설정의 합목적적 방향
1. 은륜리의 근거
2. 은륜리의 전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앞에서 잡아당기는 역인과적 목적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물리적 시간으로는 입학이 먼저 있고 졸업이 뒤에 있는 것이지만 논리적으로는 졸업이라는 목표가 먼저 전제되고 뒤에 입학이 가능한 것이다. 모든 유기체로서의 생명이 인과적 엔트로피 법칙에 저항하여 신트로피의 역인과적 과정을 통하여 삶을 지속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모든 행위에서 먼저 일정한 목적이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적에 의하여 일을 수행하게 되는 역인과적 가치체계를 통하여 삶을 영위하고 사회와 국가를 건설해 간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가치체계는 과거가 현재나 미래를 결정하는 인과적 관계가 아니라 미래(목적)가 과거와 현재를 결정하는 역인과적 관계라고 하는 것이다.
엔트로피의 증대계에서는 질서에서 무질서로 가는 결정론적 인과율의 체계가 지배하는 것이지만 엔트로피의 감소계에서는 무질서에서 질서로 가는 비결정적 역인과율의 체계가 지배하는 것이다. 이와 꼭 마찬가지로 인간의 도덕률의 세계도 무질서에서 질서(logos/道 )로 나아가는 합목적적인 역인과적 체계가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역인과적 체계가 목적이 되고 인과적 체계는 수단이 된다는 점을 깊이 자각하여 생명과학을 발전시킬 때 국가의 복지는 물론 인류의 평화와 복지에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생물 자체가 합목적적인 존재로서 그 가치는 생명을 앞에서 잡아당기는 역인과적 목적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은 윤리는 미래의 목적이자 동시에 현재의 수단이 되는 관계로서 생명이 지닌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은의 윤리가 그대로 진가를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상생의 원리를 자각한 바탕에서 처처불상, 사사불공, 무시선, 무처선의 실행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종사 교설의 총 강령격인 정각정행, 지은보은, 불법활용, 무아봉공의 가르침도 이런 바탕 위에서 알고 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유전공학의 오용으로 인하여 21세기 야기 될수 있는 여러가지 심각한 윤리적 논란이 대종사의 <은 생명관>에 입각하여 우주만유가 그 실존 모습으로서 상생원리를 자각하여 처처불상 사사불공 무시선 무처선의 감사생활로 이어지게 될 때 모두 불식되리라고 본다.
Ⅷ. 결론
현대는 생명의 위기시대로 생명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요구된다. 인간의 생명을 기계로 취급하고, 인간과 자연을 분리하는 이분법적 사고는, 생명의 존엄성을 상실하게 하고, 자연생태계를 파괴시켰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은 기계로 취급될 수 없는 고귀한 가치를 지녔으며 자연 역시 인간 생명의 근원으로서 인간을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 취급될 수 없다. 따라서 생명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사고의 전환을 위한 교육 방안이 필요하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이러한 생명위기의 대안으로 생명교육의 필요성과 생명교육의 접근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먼저, 생명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해서 생명의 위기현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교육이 생명위기의 원인을 간과하고 소홀히 하였음을 들고 있다. 따라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명을 지닌 존재로서의 인간의 존엄성 회복과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중시하면서 자연을 하나의 생명체로 파악하는 새로운 사고의 형성을 교육이 담당해야함을 제기하였다.
또한 생명교육은 우선 현대 사회가 당면한 생명위기의 문제를 인식하게 함으로서 생명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인간 존엄성의 회복을 통하여 생명의 존엄성을 회복하며, 자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동일시하는 인간 형성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런 목적을 바탕으로 교육에서도 생명의 개념과 본질에 관한 내용과 생명의 위기 현상이나 생명 경시 풍조, 자연 생태계 파괴현상 등이 다뤄져야 한다. 그리고 인간의 가치와 인간 존엄성과 관련된 내용도 생명교육에 포함해야 한다.
이 논문은 위와 같은 생명교육의 목적과 구성방안을 주로 하여 생명교육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생명윤리 중에서도 인간 복제기술에 대한 교육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중.고등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그들이 인간복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인간 복제기술에 대한 교육과정을 제시한 것은 좋은 시도였다고 본다.
그러나 생명윤리라는 너무 광범위한 주제를 교육과 연관지어서 내용이 전체적으로 포괄적이다. 한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와 연관지어 교육방법을 모색했다면 더 자세한 접근 방법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또한 중.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 나와있는 생명윤리 부분을 분석하여 그 분석을 토대로 생명윤리교육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다. 생명교육은 어느 교과보다도 윤리과 교육과 밀접하게 관계를 가진다. 윤리 교육은 생명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해 전제되어져야만 하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인간이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방법을 익히는 교과이며, 나아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교과로서 생명교육이 강조되어야 할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생명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가장 근본적인, 기초적인 소중한 개념이다. 따라서 현대의 생명위기 현상을 윤리적 입장에서 보아 그 문제점을 해결하고 문제에 대한 윤리적 판단을 할 수 있게 교육이 앞장서야 한다.
참고문헌
1. 국회과학기술연구회(2001), \'생명윤리기본법-무엇이 문제인가’
2. 김동광(2001), ‘생명윤리 기본법을 둘러싼 논의:대중논쟁과 사회적 의제 형성과정을 중심으로’,과학기술정책
3. 김영진(1998), “유전공학과 윤리적 문제,” 철학문화연구소, 철학과현실,
4. 김건열(2003),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단국대학교출판부
5. 문시영(2001), 「생명복제에서 생명윤리로」,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6. 박영훈, \"생명윤리기본법(안)-무엇이 문제인가(산업적 측면)”
7. 박은정(2000), 생명공학시대의 법과 윤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8. 윤정로 외(2000), 생명의 위기 , 푸른나무
9. 임종식(1999). “인간복제, 허용할 것인가,” 구영모. 생명의료윤리. 서울:동녘.
10. 임종식(1999), 생명의 시작과 끝, 생명의료윤리입문서, 로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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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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