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화정책][정보통신기술][정보윤리][정보화]정보화사회의 특징과 정보화사회의 문제점, 정보화사회의 낙관론, 정보화사회의 비관론 및 정보화사회의 윤리적 과제 분석

소개글

[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화정책][정보통신기술][정보윤리][정보화]정보화사회의 특징과 정보화사회의 문제점, 정보화사회의 낙관론, 정보화사회의 비관론 및 정보화사회의 윤리적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화 사회의 등장

Ⅲ. 정보화 사회의 개념

Ⅳ. 정보화 사회의 특징

Ⅴ. 정보화 사회의 영향

Ⅵ. 정보화 사회를 보는 시각(낙관론과 비관론)
1. 낙관론
2. 비관론

Ⅶ. 정보화 사회의 문제점

Ⅷ. 정보화 사회의 정보 윤리의 과제
1. 정보 윤리의 정체성 확립
2. 정보 윤리교육을 통한 정보 윤리 확립
3. 올바른 네티즌 문화 형성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치를 만들고 사회적 차원에서 관계를 이루는 가치의 개념이 네티즌에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네티즌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스스로 사회적 담론의 ‘주체자’이자 ‘변혁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은 사회진보세력으로 서의 가능성을 갖는 집단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상에서의 네티즌들의 행위는 결코 긍정적으로만 평가되지 않는다. 자신이 드러나지 않는 익명성 때문에 인터넷 공간에서 책임의식 없는 무절제한 행동을 보일 때도 있다. 중상모략과 욕설이 난무하는 게시판과 채팅 방,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정 홈페이지를 마비시키는 일등 우려를 자아내는 행위들은 네티즌의 도덕성과 윤리의 문제를 심각하게 제기하기에 이른다. 네트가 네티즌들의 건전한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결국에 네티즌들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는 사이버 공간에서 건전한 시민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지켜야 할 윤리적 필요성들이 제기된 지 오래다.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서 기술적 발전은 비약을 거듭하는 반면 사이버 공간은 더욱 난폭하고 험악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사이버 공간의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 규범인 ‘네티켓’이다. 네티켓 이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을 담고 있는 네트워크 에티켓(network etiquette)을 의미한다. 네티켓은 네트워크 공간, 사이버 세상에서 네티즌들이 지켜야 할 비공식적인 규범이다. 따라서 네티켓 이란 개념 속에는 법적 제재에 의존하는 타율적 해결방식 보다는 네티즌 스스로 자율적으로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이성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적극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이버 세상을 이용하는 네티즌끼리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기본예절뿐 아니라 한정된 네트워크 자원을 함께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더 나아가 사이버 세상과 연관된 현실생활에 대한 것까지 포함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네티켓이 필요한 이유는 현실 공간의 확장으로서 사이버 공간의 사회적 의미가 커져가고 있고, 사이버 공간 이용자들이 급증하는 현실을 감안해 볼 때 네티켓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네티즌 자신이기 때문이다. 사이버 세상이 혼탁해지고 신뢰할 수 없는 공간이 된다면 편리한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뱅킹 등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없게 되고 대화방 이나 게시판에 욕설이 난무하면 마음 편한 의사소통의 공간이 될 수 없게 된다. 사이버 세상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네티켓은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인 규약이 아니라 꼭 지켜야할 규약이 되었다. 건전한 네티켓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정보 통신 윤리 위원회에서는 2000년 디지털 정보통신 매체 사용자가 지켜야할 행동 강령이 포함된 네티즌 윤리강령을 제정하였다. 정보통신 윤리강령과 네티켓을 제정한 이유는 디지털 정보통신 매체 사용자인 네티즌들에게 이 강령과 예절을 가르치고 숙지케 하여 정보공간의 사용 예절을 준수케 함으로써 네티즌 개인들에 의한 정보공간의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정보 윤리강령과 네티켓을 재정한 것은 불행하기도 아직까지 네티즌 스스로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인터넷 문화가 아직 건전하게 정립되지 않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정보공간 오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시도로 한 것이다. 사이버 세계의 건전한 문화는 바로 사이버 공간의 윤리적 행동규약인 네티켓의 준수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정보화 사회로 인한 여러 윤리적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이 때에 네티즌들의 이성적인 판단 능력과 올바른 네티즌 문화를 만들기 위한 도덕성의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티켓은 건전한 네티즌 문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정보 윤리의 정립을 통한 건전한 네티즌 문화 형성은 앞으로의 정보화 시대가 인류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올지 부정적으로 다가올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Ⅸ. 결론
정보화 시대의 도래와 함께 정보통신의 자유화와 개방화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보통신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정보화를 국가의 산업목표로 설정하고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은 정보통신이 국가발전과 세계경제의 중심이 될 핵심적 산업이 될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이에 따른 정보화의 추진으로, 금융, 무역, 의료, 에너지,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정보화가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다. 다가오는 21세기는 지식의 축적 및 활용 능력에 따라 국가의 경쟁력이 좌우되는 지식기반사회로 될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의 창출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통신 시스템의 확대에 수반하여 지식과 정보에 대한 불법적인 침해, 불건전 정보의 유통, 사생활 침해 등의 역기능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역기능들에 수반될 폐해를 최소화 할 노력을 경주해야 하며, 이러한 노력을 소홀히 할 경우 바람직한 정보사회를 이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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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   정보사회,   정보화정책,   정보통신기술,   정보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