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의 핵심역량과 코카콜라를 앞지른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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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소개

2. 시장 환경 분석

3. 경쟁사분석

4. SWOT분석

5. STP분석

6. 4P 분석

7. 펩시콜라가 코카콜라를 앞지른 비결

8. 결 론

본문내용

다. 더 이상 탄산음료에서만 의존해서는 승산이 없다는 고민 때문이었다.
스낵업체 퀘이커 인수, 과일주스업체 트로피카나 인수, 프리토레이의 스낵 인 수, 피자헛, 타코벨, KFC 등 식품유통업체에 투자한 것 등은 펩시 성공의 주된 원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게토레이, 마운틴듀, 미린다, 세븐업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펩시는 스포츠음료 시장의 82%, 주스 시장의 28%를 점유하고 있다 .
※스낵 회사 프리토레이와 합병
1966년 펩시콜라사가 스낵 회사 프리토레이와 합병하면서 견고했던 코카콜라의 아성도 점차 무너져간다. 이때부터 펩시콜라는 코카콜라의 아류작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며, 특히 새로운 맛을 원했던 젊은 층을 파고드는 데 성공했다.
(2) 건강 중시 사회 트렌드 중시
펩시는 다각화의 승부수를 '건강식품'에서 찾았다. 모기업이 비만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공격받고 있는 '콜라'라는 제약을 극복할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는 위기감이었다.
펩시는 제품이 건강에 유해한지 검사한 뒤 합격하면 '스마트 스폿'이라는 라벨 을 붙임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가 하면 스포츠음료, 과일주스 등 보다 현대인이 많이 소비하는 제품에 주력했다.
(3) '젊은 계층에 소구하는 것'
고전적인 코카콜라의 광고와 대조되는 마케팅 전략은 젊은이가 선호하는 모델기용 등으로 일관되게 이어져 왔다. 그러면서도 최근 음료, 스낵류가 비만 일으키는 주요인이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광고를 자제하겠다는 발표로 보다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형성을 꾀하고 있다.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펩시의 '압승'을 확신하기엔 이르다.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여전히 코카콜라가 펩시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코카콜라는 전체 수입의 70%를 북미 외에서 벌었지만 펩시는 30%대로 코카콜라가 해외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세를 나타낸 바 있다.
펩시는 중국과 인도 등 해외시장 개척을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이외의 건강음료 개발, 마케팅에 연 4억 달러를 추가 투입하는 등 공격적 전략을 꾀하고 있다. 또 다이어트 음료, 라임 맛이 첨가된 콜라 등 신 제품 개발 경쟁도 여전히 거세다.
(4) 문화마케팅
① 펩시에서 무엇보다 눈을 끄는 것은 10여개의 게임이다. 펩시 사이트에 가면 축구, 야구, 카레이싱을 비롯해 약 10여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당연 주 타겟인 젊은층의 해보기 욕구 를 이용한 것이다.
② 자사 CF 모델의 스케줄과 인터뷰 동영상들을 게시함으로써 젊은 층이 좋아하는 3S중 하나인 Star"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펩시에서는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③ 코카콜라와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가령 캔에 종이를 싸서 상표를 가리고 상대방에게 시음하게 한 뒤 맛을 물어보라는 식으로 코카콜라와 맛을 비교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는 나이 든 세대에게는 오만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으나 주 타겟인 젊은 층에게는 강한 자신감으로 비춰질 수 있다.
④ 영화 툼레이더와의 연계 광고를 시행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게임을 영화한 것인데 이와 연계 광고함으로써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⑤ 이메일을 적어 넣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경품 역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용품이나 전자제품 위주여서 참여를 높이고 있다.
(5) 코카콜라의 실수
코카콜라는 ‘1등의 함정’에 빠져 신제품 개발이나 사업다각화에 소홀했다. 오히려 작년 탄산음료 마케팅에만 4억 달러를 쏟아 부었다. 퀘이커오츠도 먼저 인수할 기회가 왔지만 이사회의 반대로 무산시키고, 펩시에 내줬다. 코카콜라는 여전히 탄산음료가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을 읽지 못한 ‘공룡’은 후발주자에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다급해진 코카콜라는 실적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이사들의 보수를 전혀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사였던 ‘월가의 전설’ 워런 버핏도 퀘이커오츠 인수 반대에 앞장섬으로써 옛 영광 재현에 걸림돌이 됐다는 지적을 뒤로 하고 회사를 떠났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카콜라에 불리한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7월 말 콜라를 지속적으로 마신 게 건강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여성이 코카콜라 모스크바 지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다. 글로벌 경영을 전개하면서 전 세계에서 반독점 논란을 초래했고 환경과 노동문제 등에서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안티 코카콜라’ 바람은 미국 대학에까지 번져, 미시간대·뉴욕대 등 10개 대학이 교내에서 코카콜라 판매 금지를 선언했다. 한국에선 7월 독극물 투입사건이 터져 115만병이 리콜 됐고, 지난 7월 초엔 캔 콜라 속 이물질이 발견돼 신문의 사회면에 등장하기도 했다. ‘농약 콜라’ 파동으로 인도 대법원은 120년간 극비였던 콜라 제조성분을 밝히라고 명령하고 나선 상태다.
8. 결론
① 아군의 다리를 태우려 하지 마라.
코카의 고이수에타 CEO는 두 가지 맛의 공급을 하면 업체의 저장 문제와 펩시의 견제를 걱정하여 New Coke만 공급하는 실수를 범했다.
② 함부로 전통에 손대려 하지 마라.
소비자들은 기존의 브랜드 충성심이 상당히 높다.
③ 망가지지 않은 것을 고치려 하지 마라
기업의 변화가 궁극적인 것을 변화시켜서는 안 된다.
④ 매스컴의 위력을 잊지 말자.
기업의 매스컴의 대처 방안에 따라 문제의 성향이 달라진다.
⑤ 큰 위기가 아니더라도 최고 경영진에서 수습해야 한다.
CEO는 회사의 대변인이자 홍보대표 역할도 해야 한다.
⑥ 국제거래에서는 인간적인 요소가 중요하다
현지의 협력 업체나 고객업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참고자료>
www.pepsicola.co.kr
www.pepsiworld.com
1등을 뛰어넘은 2등 전략 - 김병욱, 좋은책만들기, 2007.09.20
마케팅 전쟁 - 알 리스, 비즈니스북스, 2006.04.01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 김병도, 21세기북스, 2003.09.20
소비의 심리학 - 로버트 B. 세틀, 세종서적, 200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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