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의 과거, 네티즌의 정치참여, 네티즌 정치참여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한국정치의 변동과 발전
2.네티즌의 정치 참여
(1)정치 패러디
(2)플래시 몹
3.네티즌의 정치 참여와 문제점
4.해결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과거에는 목소리를 내겠다고 해도, 들릴 수 있게 힘을 모아 낼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면, 네티즌은 새로운 정치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는 연령 대를 낮추면서 정치 분야 에서도 사회적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고, 기존의 기성세대와의 대화와 토론의 장을 넓혀주는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386세대들의 위력을 보여주는 계기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던 것이 인터넷으로 묶인 네티즌들의 모습이었다. 그이후의 참여정부출범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국민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일례라고 할 수 있겠다. 정부가 국민의 말을 들어주고, 그것을 피드백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으로 한 단계 진보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네티즌의 역할이 정치에 언제나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한 예로 네티즌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한 수단으로 리플이라는 것이 쓰인다. 정치에 관한 리플은 언제나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어 서로를 헐뜯고 욕하기에 바쁘다. 정치인이 어떤 안건을 내고, 어떤 활동을 해서 국가를 돌보는지를 신경 쓰거나, 대안을 제시하기보다는 헐뜯거나, 심지어는 인신공격성 악플을 다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가장먼저 네티즌 자신들의 각성이 필요하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주체인 그들이 저질적인 인터넷문화를 벗어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정부차원에서도 Clean internet같은 주제의 캠페인을 자주 열고, 공익광고를 늘려서 홍보에 힘을 쏟아야 한다.
과거의 직접민주주의는 현재 인구수가 많아짐에 따라, 오늘날에 와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이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인터넷을 이용한 네티즌들의 정치참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아직 활성화 된 것은 아니지만 지구 어딘가 에서는 전자투표가 실시되고 있으며, 각 나라에서 여론 수렴의 수단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네티즌들은 스스로가 참여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http://myhome.dreamx.net/314pi/gate.html
▶ 전자민주주의의 현황과 전망 , 민경배, 사이버문화 연구실
▶ 정보사회와 전자 민주주의, 박인성, 정보연대
▶ 한국 컴퓨터 통신 담론의 이데올로기, 이진로, 한국언론학회 1999년도 봄철 정기학술대회 발표 논문(1999. 5.14 원광대학교)
▶ PC 통신, 인터넷과 한국의 전자민주주의 가능성에 대한 고찰, 이유진, 전자민주주의 연구원 제 1회 세미나
▶ 사이버 커뮤니티의 형성과 해방 :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김성국, 한국사회학회 추계특별심포지움, 1997
▶ 전자민주주의 개념정립과 전자여론 수렴방향, 한국 전산원
▶ 정보화와 민주주의, 유석진, 세종연구소
▶ 전자적 시민사회 : 정보운동을 중심으로 본 전망, 윤영민
▶ 전자민주주의의 대두와 발전방향, 이용석, 정보화연구실
▶ 전자민주주의와 정보화시대의 정치참여, 윤경주, P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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