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사랑과 관능적인 사랑-에로스와 프시케 신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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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주었다. 그 가르침 덕분에 프시케는 위험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페르세포네에게서 아름다움을 담은 상자를 받아 지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프로디테의 신전으로 가던 도중에 프시케는 상자 안이 몹시도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호기심에 못 이긴 그녀는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런데 그 속에서 나온 것은 명부의 깊은 수면(睡眠)이었다. 프시케는 길 한가운데 쓰려져 잠자는 시체처럼 깊은 잠에 빠졌다.
때마침 에로스는 사랑하는 프시케를 보고 싶은 마음에 자기 방 창틈으로 빠져나와 그녀가 있는 곳으로 날아왔다. 그는 프시케의 몸에서 잠을 끌어모아 다시 상자 안에 가두고 화살로 그녀의 몸을 약간 찔러 잠을 깨웠다. 그는 제우스에게 날아가 애원했고 제우스는 두 연인을 위해 아프로디테를 간곡히 설득하였기 때문에 마침내 여신도 그들의 결혼을 승낙하였다.
제우스는 프시케를 천상의 회의에 참석케 했고 불로불사의 음식인 암브로시아를 주었다.
이리하여 지고지순한 사랑을 한 프시케는 마침내 에로스와 결합하게 되었고 얼마 후 딸 하나를 낳았는데 그 딸의 이름은 "기쁨 Pleasure"이었다. 에로스와 프시케는 키스를 발명한 한쌍이라고도 한다.

키워드

정신,   관능,   신화,   프시케 ,   에로스,   인간,   사랑,   본질
  • 가격1,5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5.25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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