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그이웃나라들, 독일문화읽기

소개글

한국과 그이웃나라들, 독일문화읽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과 \'독일 문화 읽기\' 비교 >

본문내용

문화가 안 좋다 라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할 점 우리가 지양해야 할 점을 오목조목 따져 서술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검소함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 지향해야 하지만 노인문제, 가족의 해체, 철저한 개인주의는 우리가 지양해야 할 점이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독일 문화 읽기]의 작가는 40대 남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관점을 잘 볼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을 같은 여성이 보았을 때도 같은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 지금 우리 20대의 눈으로 보았다면 그건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화장하지 않는 여성을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게으른 사람, 자기에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였을까요?
[독일 문화 읽기]는 독일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약간 보수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정도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읽는데 거리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나라를 여행할 때 그 나라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가면 더욱 편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알았던 독일이란 나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키워드

독일문화읽기,   한국과 그이웃나라들,   비숍,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