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지털환경][미디어]디지털컨텐츠(디지털콘텐츠)의 특성과 유형, 디지털시대 방송의 공익성, 미디어교육의 현황, 미래 영상매체에서의 상호작용성, 방송 디지털화의 기대효과, 향후 디지털 문화환경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디지털][디지털환경][미디어]디지털컨텐츠(디지털콘텐츠)의 특성과 유형, 디지털시대 방송의 공익성, 미디어교육의 현황, 미래 영상매체에서의 상호작용성, 방송 디지털화의 기대효과, 향후 디지털 문화환경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디지털 컨텐츠의 특성과 유형
1. 디지털 컨텐츠의 특성
2. 디지털 컨텐츠의 유형

Ⅲ. 디지털시대 방송의 공익성

Ⅳ. 미디어교육의 현황
1. 미디어교육의 발전단계
2. 미디어교육의 전반적 현황

Ⅴ. 미래 영상매체에서의 상호작용성

Ⅵ. 방송 디지털화의 기대 효과와 우려되는 문제점
1. 시청자 측면
2. 방송사업자 측면
3. 방송 기기 및 컨텐츠 제작자 측면
4. 경제적 측면
5. 사회문화적 측면

Ⅶ. 향후 디지털 문화환경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호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쟁점의 핵심은 디지털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시키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오프라인/아날로그 방식에 적용되었던 저작권법이 인터넷의 고유한 특성상 온라인/디지탈 방식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인데, 이 충돌은 두 가지 함의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오프라인/아날로그 저작물에 기반한 현행 저작권법의 기준들을 온라인에도 그대로 적용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저작물을 수용하는 환경의 변화에 먼저 주목하지 않고, 곧바로 저작권의 침해와 정보의 무조건 공유라는 상반된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점이다. 전자의 문제는 인터넷 환경에서의 디지털 콘텐츠의 수용방식이 오프라인과 분명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중심으로 되어있는 현행 저작권법을 그대로 적용해서 저작물의 사용일반을 저작권위반으로 몰고 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후자의 문제는 인터넷의 환경과 저작권의 보호에 대한 상호 이해가 부족한 채 이것이 문화적인 토론과 논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업자와 소비자와의 이권싸움으로 변질되었다는 점을 내포한다.
이러한 상반된 대립의 핵심에 있는 사건이 바로 ‘소리바다’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올 초부터 인터넷에서 음악파일의 공유 시스템인 ‘소리바다’에 대한 저작권 침해여부가 뜨거운 논쟁이 되었고, 음악산업협회의 고발이 이어지면서 마침내 검찰은 소리바다에 대해 저작권을 침해 혐의로 기소하였다. 또한 소리바다와 비슷한 사례로서 네티즌들이 무단으로 뮤직비디오 파일을 복사하는 것을 방치한 인터넷 음악파일사이트 운영자에게 재판부가 거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내렸다. 소리바다를 비롯해서 인터넷에서의 문화콘텐츠 공유에 대한 사법부의 잇단 판결들은 과거의 판결과는 다르게 인터넷에서 저작권의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듯 해 보이는데, 이는 아마도 인터넷을 통한 문화적 콘텐츠의 수용이 과거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한 것을 감안한 결과이며 나아가 문화산업계에 종사하는 당사자들의 이익손실에 대한 강력한 주장을 수용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Ⅷ. 결론
우리나라 디지털콘텐츠 산업 부문에 대한 행정체제는 크게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로 나뉘어진다. 정보통신부에서는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법을 중심으로 하여 정보통신정책국 지식정보산업과에서 디지털콘텐츠 산업 부문을 관장하고 있다.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법상의 디지털콘텐츠산업지원 기관으로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있다. 이에 대해서 문화관광부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을 중심으로 하여 문화산업국 문화콘텐츠진흥과에서 디지털콘텐츠 산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문화산업진흥기본법상의 특수법인으로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있다.
정보통신부는 온라인디지털콘텐츠산업법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중심으로 하여 창업활성화, 전문인력양성, 기술개발, 표준화, 유통 촉진, 해외진출, 세제 지원 등의 산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문화관광부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중심으로 하여 창업지원, 제작지원, 유통활성화, 전문인력양성, 기술개발지원, 표준화, 해외진출, 산업단지조성, 세제지원 등의 산업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의 디지털콘텐츠 산업 진흥책을 살펴보면, 서로 거의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어 양 기관 사이의 실질적인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하기 힘들게 되어 있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콘텐츠를 ‘전자적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보고 문화관광부는 ‘디지털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본다는 점에 차이가 있고, 정보통신부는 ‘온라인디지털콘텐츠’, 문화관광부는 ‘디지털문화콘텐츠’에 초점을 맞춘다는 차이는 있지만, 이는 명목상의 차이일 뿐 실질적인 구분의 기준으로 작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즉,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디지털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은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가 중복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하나만 두는 것이 효율적인가, 아니면 가외성적인 측면에서 조직을 중복적으로 두는 것이 효율적인가 하는 것은 논의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 사이의 디지털콘텐츠에 관한 업무 중복은 가외성 적인 효율성 측면을 고려했다기보다는, 통신 방송 융합에 따른 디지털콘텐츠 산업이 새로이 대두되고 발전함에 따라 각 부처가 업무 영역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 사이에 역할 분담이나 역할 중복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기준을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하겠다. 예시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정보통신부가 담당하고 시장에서 제작비용을 보충할 수 없는 디지털콘텐츠 중 우리 문화 계승발전 측면에서 정부지원이 필요한 문화콘텐츠는 문화관광부가 담당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현재와 같이 온라인유통 콘텐츠와 오프라인 유통 콘텐츠의 구분도 고려될 수 있으나 점차 그 구분이 흐려지고 있다는 한계가 있다. 국가가 그러한 명확한 상호간의 역할을 정립함으로서 효율적인 디지털콘텐츠 산업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태훈(2000), 개정저작권법 해설, <계간 저작권>, 저작권심의 조정위원회 제49호
김대호(2001), 디지털 시대의 지역방송의 법제도 개선방향, 대구·경북언론학회 주디지털컨텐츠 중장기 육성전략 수립사업 연구보고서(2000),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박성호(1992), 상저작물에 관한 특례규정의 해석장의 몇가지 문제점, <계간저작권>
송재극 역(2001), 일본의 디지털 콘텐츠 정책: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유통방안 연구,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윤석년(2001), 위성방송의 출범에 따른 지역방송의 활로 및 정책적 제안, 무한경쟁시대 국내방송사업의 진로, 한국언론학회 세미나 〈디지털 시대의 지역방송 미래〉발표논문집
이재하(2000), 네트워크 디지털경제, 한국경제신문
최재유(2001), 국내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 정책, 지적재산권법연구 세미나 발표자료
최원태(2001), 지역정보화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구축방안, 동화와 번역 제1집
홍동표(2000), 디지털경제와 경쟁정책 이슈,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08.0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546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