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철강산업 특성][철강산업 기술변화][철강산업 정책과제][철강산업 발전전략]철강산업의 특성, 철강산업의 기술변화, 철강산업의 현황, 철강산업의 정책과제 및 철강산업의 발전전략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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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철강산업의 특성
1. 제품의 특성
2. 기술적 특성
3. 상품시장의 특성
4. 요소시장의 특성

Ⅲ. 철강산업의 기술변화
1. 연속생산 기술체계의 도입 (1976-1979)
2. 연속생산 기술체계의 확립 (1980-1986)
3. 연속생산 기술체계의 고도화 (1987-)

Ⅳ. 철강산업의 현황
1. 철강산업의 경쟁력과 수익성
1) 경쟁력
2) 수익성
2. 철강업 총제조비용의 구성
3. 철강소비
4. 산업별 철강소비의 비율
5. 수입․수출

Ⅴ. 철강산업의 정책과제 및 발전전략
1.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
2. 통상압력에 적극 대처

참고문헌

본문내용

내수용이고, 10,365톤 정도는 수출용이다. 철강소비의 움직임은 개별 수요 산업의 경기 변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4. 산업별 철강소비의 비율
건설 46,4%, 자동차 13.1%, 조선 6.6%,
전기기계 8.8%, 산업기계 9.4%, 기타 15.7%
철강산업은 물류비가 높은 기초 소재 산업으로, 경기 변동에 대해 생산이 매우 비탄력적이다. 일반적으로 수출보다는 자국 수요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내수우선 정책을 펴고 있다. 이러한 철강 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경기하향국면에서는 내수는 줄고 수출은 늘게 되는 한편 수입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인다. 따라서 수입이 내수의 증가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국내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일부 특수강 및 고급강은 일정한 수입경향을 보인다.
5. 수입·수출
우리나라는 철강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또한 수입한다. 이러한 교역은 내수시장의 경기 동향에 영향을 받으며 품목별로 제품의 경쟁력에 따라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의 철강산업은 원재료를 제외하면 금액면에서 수출이 수입보다 크지만, 고철 등과 같은 원재료를 포함할 경우 수입이 수출보다 크다.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은 판재류로 전체 수출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열연/냉연제품은 품질과 가격면에서 세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수입품목은 고철, 선철, 합금철, 반제품(발레트, 블룸, 슬라브)등 주로 원료나 중간 반제품등 기타 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우리나라 철강재 수출은 지역별로 보면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비중이 높으며 다음으로 일본, 중국 등에 대한 비중이 높다. 이중 중국, 동남아는 역내 자급도가 계속 향상됨에 따라 수출환경이 험난해지고 있어 우리나라는 고부가가치강 위주로 수출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역별 수입 동향
미국 11.5%
일본 33.2%
중국 15.3%
유럽 22.7%
중남미 6.7%
아프리카 2.8%
오세아니아 3.3%
Ⅴ. 철강산업의 정책과제 및 발전전략
1.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
국내적으로는 향후 내수증가율 둔화로 철강시장이 성장한계에 도달할 것이 예상되고 있는 반면 철강대체 소재와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국내 철강산업도 汎用鋼 위주의 생산에서 도금강판, 高張力鋼, 高機能性鋼 등 고급강 분야로의 생산체제전환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구조 고도화에 부응한 新강종 및 新기능성 鋼材 개발에 주력하고, 차새대 구조용 강재 기술개발 등 혁신철강기술 개발을 포함한 기술자립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고부가가치강 공급능력 확대를 위한 첨단기술의 연구개발 확대로 성장기반을 강화하여야 한다. 해외 유력업체와 생산·기술·판매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효율적인 구조조정으로 철강산업의 효율성·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수요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체제를 갖춤으로써 수요자 위주의 시장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과잉·저생산성 설비의 해소·감산으로 가동률 하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야 하며, 품목별·업체별 생산전문화를 업계간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2. 통상압력에 적극 대처
미국의 철강 201조 조치로 철강시장은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USTR이 ITC에 추가 자료를 요청함에 따라 부시 대통령의 최종 결정이 당초 2.17일에서 3.4일로 연기되었고, 구제조치의 형태와 강도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당장 파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우리 대미 수출 물량의 80%(금액으로 60%)가 ITC의 산업피해 판정 대상이며, 많은 제품이 반덤핑/상계관세로 규제를 받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10% 내외의 추가 관세로도 대미 수출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201조 조치는 EU, 중국, 동남아 등에서 통상마찰을 야기하고, 보호주의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다. EU는 이미 대미 수출 차질 물량의 역내 유입시 반덤핑, 세이프가드 등 수입규제 조치 발동을 강력하게 시사한 바 있으며, 중국 및 동남아 국가들도 한국산 냉연제품에 대한 수입규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하여, 산업자원부는 통상마찰 방지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미국 201조 조치와 관련하여, 미국 정부의 구제조치 방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양자협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업계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미국이 WTO 규정에 위배되는 부당한 구제조치를 발동할 경우에는 EU, 일본 등 주요국과 공조 체제를 강화하여 WTO 제소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한편, 주요국과의 철강 대화채널을 통해 수입규제 완화 방안, 철강산업 협력방안 등 양자협의를 추진해 나가면서 OECD 철강위원회 등 다자간 논의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높아지고 있는 통상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아시아 지역으로부터의 철강유입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가고 있는 유럽·미주지역은 물론이고 대만·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국가들에 대해서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별·시장별로 차별적인 통상전략을 전개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다자간 철강협상(MSA), 다자간 특수강협상(MSSA), OECD 철강위원회, 국제철강협회(IISI)에서의 활동을 강화하며, 한·중, 한·일 철강관련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 남종현 외 (1983) / 철강공업 발전패턴의 국제비교분석 / 철강보 제9권 4호.
* 매일경제 (2006.3.16) / 포스코, 조강생산량 세계 4위로 1단계 상승 / 서울=연합뉴스.
* 선우정 (1999) / 포항제철 / 기술패권시대: 대한민국의 기술파워 / 월간조선 9월호 별책부록 / 월간조선사.
* 송성수 (2000) / 포항제철의 기술능력 발전과정에 관한 고찰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이호 엮음 (1998) / 신들린 사람들의 합창: 포항제철 30년 이야기 / 한송.
* 포항종합제철 홍보실 (1998) / 포항제철 30년 발자취 : 1968-1998.
* 한국개발연구원 (1996) / 포항제철 특별경영진단 / 연구용역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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