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교회사] 중세교회사 완벽정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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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상논쟁

2. 중세교회의 시대구분

3. 로마제국의 멸망과 역사론

4. 어거스틴의 목회신학

5. 연옥

6. 교회의 존속

7. 게르만 왕조의 형성과 교회의 전성시대

8. 바이킹족의 침입과 교회의 쇠퇴

9. 게르만 왕조의 재형성과 교회의 회복

10. 교회의 전성기

11. 교회의 분열과 부패

12. 스콜라주의

13. 중세 인식론

14. 중세 구원론

15. 성만찬

16. 안셀무스와 아벨라르

17. 토마스 아퀴나스

18. 신비주의

19. 금욕주의 전통

20. 신비주의의 영성

21. 르네상스 인문주의

본문내용

곳의 지도자된다. 프란시스 사상 가운데 「청빈」사상 등 예수의 산상 수훈을 그대로 따르려는 의식을 가진다. 물론 보나벤투라는 프란시스의 육적인 가난보다는 영적인 가난을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합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이 미흡하다.
3) 전반적인 신비주의의 특성
*) 가난의 영적화, 내면화 : 프란시스와 왈도파를 통해 가난 사상이 12세기에 많이 나타난다.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 따라 살아보려는 모습.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는 것을 문자적으로 받아 물질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은 물론이고, 더 이상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삶을 산다. 이것이 14,15세기에 영적화, 내면화된다. 즉 자기 자신의 내적인 이생이다. 수도원 생활에서 물질적인 완전한 가난보다는 더 중요한 것은 많은 기도, 묵상 통해 내면적으로 가난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영적 가난이다. 자기 자신을 영적으로 비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정이 풍부해지는 것이다. 아무리 물질적으로 나난해도 의롭다는 생각으로 진정한 가난이 아닐 수 있으므로 이런 영적인 가난 사상이 등장한 것이다.
**) 믿음에서 고백된 내용이 경험에서 체험되어 질 수 있고, 되어져야 한다. 믿음의 실체가 지각하는 차원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내적으로 영적으로 체험되야 한다. 왜? 일반적인 이성과 감성은 접근 불가능한 영역이 뚜렷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믿음의 영역을 초월하여 신비적인 체험을 통해 그 믿음의 실체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신학에 들어와서도 신비신학과 교리 신학이 분명이 구분된다. 교리 신학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신학이다. 세상의 일반적 경험으로 유추되는 신앙이요 하나님에 대한 해설이다. 하나님 이해할 때 일반적 차원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가지고 설명한다. 그런데 신비 신앙은 단순히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일반적 차원 초월해 경험, 내용 가지고 하나님에 대하여 지식 찾고 또 신앙의 실체 알려고 한다.일반적 이성, 감성, 의지보다 좀더 심오한 영의 특수한 기능 있음을 이야기한다 (플라톤주의의 기억' 개념과 유사).
***) 유사 원칙 :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하나님처럼 되야 한다.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근본적 조건은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같은 것 끼리만 하나될 수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한계성, 죄성 없애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으니까. 속세를 떠나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초월하려고. 인간 존재의 깊은 곳에 잠입하려고 노력.
평가) 긍정적-스콜라주의의 이성주의에 치우쳐 합리성에 의해 해석하고 거기서 끝내버리려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성경적으로 봐도, 바울도 신비적 연합사상 드러낸다. 부정적 - ! 인간을 하나님의 차원으로 올려놓고 하나님과 인간과의 구분을 희미하게 한다. !! 유사원칙의 문제점-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보다 먼저 「자신의 죄인됨 깨닫고 회개를 통해」 먼저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그 다음 하나님과 연합되어야 한다.
개신교가, 중세 전통이라는 것 때문에 또 중세의 신학적 약점 때문에 건전한 신비주의를 버린 것은 문제 있다.
참고)하나님과 사람의 교제에 있어서 바람직한 모형
① 하나님을 사람의 차원으로 끌어내리려는 시도(자유주의, 이성주의)
② 인간을 하나님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신비주의의 부정적 면)
결과적으로 이 둘은 겹쳐져 (ⓞ)하나님과 사람과의 구별이 없다. 그러나 분명 하나님은 창조주요 인간은 피조물로의 구별있다. 그러므로 분명한 구분이 있어서도 교제의 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③).
21. 르네상스 인문주의
교회 운동+-수도원주의 영성 -------+
+-스콜라주의 비판 -------+ ⇒ 종교 개혁을 가져온다.
세속운동 --르네상스 ---------+
A. 기본 이념 - 세속적인 것으로, 이 세상의 문화적 삶의 수준 높이려는 운동. 그동안의 교회, 교리 중심적인 것에서 탈피해서 인간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에 대한 재발견. 이 재발견이 무엇으로 가능했는가? 「고전 문명」-고대 희랍, 라틴 문화들. 고전의 회복으로 인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천국 지향적인 삶을 탈피하고 이세상의 것 중시.
B. 인문주의(Humanism) - 르네상스가 인문 교육 방법론에 대 혁명을 가져왔다. 그 동안 교회에서 해오던 스콜라주의에 대해 도전. 고전 읽고 이해하면서 새로운 방법론이 나온다. 즉 논리학 위주의 방법론에서 문헌학 중심으로 전환.
논리학 중심의 방법론 : 스콜라주의의 방법론이다. 1st. 주제 던지고, 2nd,자료를 수집(성경, 교부, 종교회의, 교황의 가르침) 3rd. 그 내용가지고 종합시킴. 그것 위해 논리학 사용..여기서 결론 내리니 성경 중심이 아니라 인간의 논리 많이 들어갔다.
문학학 중심의 방법론 : 논리학 때문에 원뜻 잃어버렸다고 판단하고 문법과 수사학을 중심으로, 즉 원전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어떤 문법적, 문장의 흐름 있다고 보고, 원저자의 의도 발견하려고 한다. 여기서 역사의식(역사성) 가지게 되었다(스콜라는 영원, 불변의 진리만 찾으려는데 반해). 누가 누구에게 왜 썼나를 통해 글을 제대로 파악하게 되었다. 이 방법론이 성경에 적용된다. 주로 북유럽에서(독일, 화란, 영국, 블란서), 원래는 이태리에서 출발!
C.크리스챤 인문주의
북유럽 사람은 더 교회 중심적이었는데, 이 방법을 성경에 적용해보니 원저자의 내용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大 종교개혁자들이 이 영향 받았다. 루터는 덜 받고, 칼빈은 아예 이 아래 있었다. 1500년 종교 개혁 직전에 당시 정치, 사회, 교회 면에서 종교 개혁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① 정치적으로 : 로마 카돌릭이 열악하고 교황청도 마찬가지- a 「군주의 막강한 성장」과 b 「민족 주의」의 발흥으로 로마 교황청에 대항하여 외세 몰아내려고 시도.
② 사회적으로 : a 「중산계층」이 성장했다. 자본자들은 뭔가 사회의 변화를 추구한다. 이들이 종교개혁 후원하고 시 의회에 들어가 영향력 행사했다. b.인쇄술 c.도시화 현상(사람이 모여살므로 신속한 영향력)
③ 교회적으로 : 로마 카돌릭의 영적 무능함. 고해성사로 인한 괴로움! 여기에 루터가 나타나 구원에 대한 확신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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