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문화와 악플

목차

《안티 문화와 악플》


기 사 내 용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하리수에게 섭섭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댓 글 내 용

본문내용

만나게 되었고, 댓글이라는 장치를 통해 이는 악플로 변하게 되었다.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어떠한 사건, 현상 혹은 문제에 대한 거부감이나 비판의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며, 인터넷의 발전과 보급이 다른 국가에 비해 빨랐던 한국 사회에서 안티팬 문화와 악플 문제가 생겨나는 것은 당연지사인 것이다.
결국은 이러한 문화를 강제적으로 없애려 하기 보다는, 이용자들의 의식변화와 법적, 기술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용자들은 욕설이나 비방을 자제하고 서로의 입장을 존중해 나가는 가운데 자신의 의견을 토로할 줄 아는 의식으로의 변화가 있어야 하며, 욕설이나 비방을 막을 수 있는 법적, 기술적 장치가 마련된다면 또 하나의 새롭고 소중한 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안티,   악플,   홍석천,   하리수,   비판 ,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