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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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A+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teen stars, 조지 마셜, 더글라스 맥아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조지 패튼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며 전쟁을 지휘하는 명장들이 현재 리더는 어떤 훌륭한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들이 전쟁을 지휘하던 인물들이라 무조건 힘과 전략으로만 밀어붙였을 거라는 착각은 접는 게 좋다. 그들 4명에게서는 때로는 전우와 같은, 때로는 장군과 같은, 때로는 아버지와 같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전쟁은 단순하게 힘과 전략만으로 밀어붙이는 것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그것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에 승리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9장은 모험을 다룬다. 그러면서 역사상 위대하다고 알려져 있는 3명의 남극탐험대 중 아문센, 스콧이 아닌 어니스트 섀클턴 경이 이루어낸 사투, 635일간의 죽음을 넘나드는 탐험일지를 공개한다. 그 누구도 이탈하지 않고서 섀클턴의 리더십을 따르며, 결국엔 남극점을 밟지는 못하였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극한의 무한도전을 성실하게 수행해낸 진정한 리더, 섀클턴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굳이 이 장이 모험을 다룬다고 주장하지 않더라도 섀클턴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 만큼 그 이야기는 보고 또 보더라도 감동적이다.
10장은 다시금 역사로 돌아온다. 1장에서는 중국의 역사를 다루었다면 10장에서는 로마의 역사를 다룬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 만큼 돌고도는 역사의 순환고리는 분명히 알게 모르게 찾아든다. 그 지점을 알아내어 대처하는 자만이 새로운 역사를 쓰는 위인으로서 훗날 평가받는 것이다. 로마는 분명 재기할 기회가 수없이 많았음에도 그 결정적인 고리를 찾지 못하여 추락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한 기업의 리더로서의 덕망과 지혜,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는 안목들은 그냥 갖출 수 없는 엄청난 것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렇게 10장이 마무리된다. 길고 긴 이야기들 같지만 한 번쯤 읽어보고 두 번째 곱씹어보며 세 번째 기업 및 국가 건설을 위해 접목할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느꼈던 설레임과 가슴 벅참은 2권을 찾게 하는 요소로 자리한다. 우리 시대 진정한 컨텐츠 크리에이터 정진홍 박사가 한 줄 한 줄 써서 만들어낸 이 책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뛰어 넘어 인문경영의 숲에서 기업의 미래를 만나다라고 해도 충분할 정도로 현장 지향적인 이야기들로 가득 담겨 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10.14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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