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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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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이비즈니스(e-Business)의 개념

Ⅲ. 이비즈니스(e-Business)의 발전 단계

Ⅳ. 이비즈니스(e-Business)의 성장
1. 기업간 거래(B2B)
1) 더 빨리
2) 더 효과적으로
3) 더 간단하게
4) 더 집중적으로
5) 합작/공동화
2.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1) 소비자에게 정보제공
2) 온라인 주문
3) 다양한 서비스 제공방법 개발
4) E-shopper

Ⅴ. 국내외 이비즈니스(e-Business)의 현황
1. 국내의 e-Business 현황
2. 국외의 e-Business 현황
1) 미국
2) 일본
3) 유럽

Ⅵ. 이비즈니스(e-Business) 성공 사례
1. 신중한 선택이 성공 불러들인다.
2. Tesco.com의 성공요인
3. Tesco.com의 향후 과제

Ⅶ. 이비즈니스(e-Business)의 미래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코가 식료품의 온라인 유통판매를 위해 투자한 금액은 5천8백만 달러뿐이다. 또한 향후 비식료품 제품의 추가 투자 예상 규모도 2천9백만 달러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테스코의 점포기반 모델이 향후 온라인 유통판매의 대체적인 흐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 Tesco.com의 향후 과제
테스코 모델에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테스코는 모든 온라인 주문을 스코트랜드 던디에 있는 데이터 처리 시설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가까운 점포로 보낸다. 따라서 고객들은 그 점포에 있는 물품에 한해서 주문을 할 수 있다. 만일 이 점포가 테스코의 소규모 점포일 경우, 약 2만개의 물품에 대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큰 점포의 경우 보통 4만개의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분석가들은 테스코 모델에 대해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고정비용은 낮지만 Tesco.com의 변동비용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주문이 늘어날수록 물품을 고르고 배달하는 인력이 그만큼 증가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웹밴이 큰 물류창고를 지으면서 기대했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테스코의 비즈니스 모델은 경쟁자들의 모방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테스코는 현재의 온라인비즈니스 모델이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것이라고 하지만 분석가들은 이것이 쉽게 복제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테스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합형 접근방식\'으로 전략을 수정할 계획이다. 즉, 현재의 점포기반 배달서비스를 유지하는 한편, 밀도가 높고 주문처리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창고를 지을 예정이다. 또한 테스코는 주문물품을 고르는 직원들이 일반 쇼핑 고객들의 쇼핑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점포를 제품군에 따라 6개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마다 물품을 고르는 직원을 두고 있다. 고객의 온라인 주문 물품을 담는 각각의 바구니에는 무선 휴대 컴퓨터가 있어 온라인 주문처리 담당자들이 점포 내에서 가장 쉽고 효율적인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기술적 도움으로 한 개의 물품을 꺼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초. 64개 물품을 꺼내는 데에는 총 32분이 소요된다.
Ⅶ. 이비즈니스(e-Business)의 미래 전망
거품론이 대두되고 주가가 빠지면서 한풀 꺾인 듯하지만, 아직도 e비즈니스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기업 경영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e비즈니스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먼저 인터넷 상에서 상품이나 서비스의 거래 행위를 일컫는 e-commerce 관점에서의 e비즈니스를 생각해 보자. 이 경우는 e-commerce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에게 과거 방식보다 더 나은 편리함과 저렴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처음 몇 번은 호기심 때문에 이용하겠지만 이내 고객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향후 정보통신 인프라가 확충되고 보안 등의 문제도 해결된다고 하면 전자상거래가 크게 활성화되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측이다. 그러나 현재 난립해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재편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즉, 소수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들이 대부분의 시장을 장악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on-line에서도 규모 및 범위의 경제를 달성하는 기업이 저렴한 가격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off-line에서의 touch and feel을 대신할 수 있는 신뢰를 제공해 주는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하여 on-line에서는 물리적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역 확장이 off-line의 경우보다 훨씬 쉽다는 점도 소수 업체 중심으로의 재편을 예상케 하는 단서 중의 하나이다. 둘째, 순수 on-line업체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보는 on-line이 가능하지만 물적 자원은 off-line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off-line에서의 효율성이 전자상거래 업체에게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물류 문제와 아울러 소비자의 욕구 파악 능력, 머천다이징 노하우 등을 고려하면, 순수 on-line 업체보다는 off-line과의 조화가 가능한 업체가 승산이 높을 수밖에 없다. 셋째,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서의 e비즈니스는 앞으로도 계속 중요할 것이다.
초기에는 e-procurement나 e-SCM과 같은 내부 효율성 제고 수단으로서 e비즈니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주종을 이루겠지만, 점차 고객에 대한 정보 확보, data mining,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방향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쏠릴 것이다. 더하여 넓게 보면, e비즈니스를 포함한 디지털화의 진전은 세계화와 맞물리면서 기업 도산 증가, 노동 수요 감소 및 고용 형태의 불안정성 증가, digital divide로 인한 소득 격차의 확대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사회적 부작용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기업들에게 共生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하게 요구하게 될 것이고,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생활을 얼마나 바꿔 놓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추이만 보더라도 매우 큰 변화가 초래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기업으로서는 소비 및 경쟁 패턴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변화 모습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상배(1996), 전자상거래의 신기원 메타랜드, 월간 정보화사회
○ 남상봉(2001), 인터넷 비즈니스 방법 특허에 관한 연구, 정보법학회 제19회 세미나 발표자료
○ 박민재, 김영걸, 문지원(1999),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 요인에 관한 연구 정보시스템 서비스 품질 관점에서, Information Systems Review
○ 이네트㈜(2001), 중소기업을 위한e-비즈니스
○ 이철희(2000), e-변리사의 돈되는 특허이야기, 명솔출판
○ 임춘성, 홍정완, 장기진외(2001), e-Business 관련 비정규교육기관 인증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기준체계 수립연구, 기업정보화지원센터
○ 최경일(2000), e-Business와 우편물류,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출범기념 우정기술 워크샵, 한국정보처리학회 우정기술연구회

키워드

이비즈니스,   e-business,   e-비즈니스,   인터넷,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