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중장기 청소년쉼터 운영모형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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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논문]중장기 청소년쉼터 운영모형 개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Ⅱ. 이론적 고찰 2
1. 청소년쉼터와 가출청소년의 개념 및 특성 2
2. 중장기청소년쉼터의 필요성 3
3. 청소년쉼터의 사회복지서비스 4

Ⅲ. 중장기쉼터의 운영 기준 5
1. 중장기쉼터의 기본 목적 5
2. 중장기쉼터의 시설 기준 6
3. 중장기쉼터의 인력 기준 7
4. 중장기쉼터 서비스지원 흐름도 10

Ⅳ. 중장기 청소년쉼터 모형 11
1. 전환형 11
2. 공동생활가정형 12
3. 훈련거주형 13
4. 집중보호형 14

Ⅴ. 결론 및 제언 15

<참고문헌> 19

본문내용

연령의 가출청소년은 중기쉼터에 적합할 수 있으며 1년 내외의 지원을 통해 자립하도록 하고, 14세~16세의 가출청소년은 장기쉼터에 적합할 수 있으며, 2년 이상의 지원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서비스에 대해서도 중기쉼터는 취업, 직업지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장기쉼터는 취업보다는 학업지원을 우선으로 지원하여 자립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셋째, 지역 사회내의 청소년 시설들 간의 연계체제 강화이다. 우선 청소년쉼터들간의 연계이다. 현재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는 CYS-Net을 활용하여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가출청소년도 CYS-Net 안에서 보호받고 지원받고 있다. 2005년 가출청소년은 경찰 신고된 것만 13,295명이고 청소년 단체와 전문가들은 가출청소년 수를 약 1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은 연간 3,900명 정도로 가출 청소년 중 열에 아홉은 거리를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에 69개의 쉼터에 불과하고 지역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시쉼터가 없는 지역도 있고, 중장기쉼터가 없는 지역도 있다. 또한 일시, 단기, 중장기쉼터가 모두 있는 지역도 쉼터간 멀리 떨어져 있어 쉼터간의 연계가 어렵다. 그러므로 청소년쉼터 간의 연계를 위해 서울, 경기권 이외 지역의 청소년쉼터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일시, 단기, 중장기쉼터 간 지원의 연속성을 갖도록 하는 연계 방안 및 지침이 요구된다. 일시쉼터에서는 가출청소년을 발굴하여 보호하다가 가정에 복귀하도록 하고, 가정복귀가 어려운 청소년은 단기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단기쉼터는 3개월 이내의 보호를 통해 가정 복귀, 사회복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중장기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중장기쉼터에서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학업 또는 직업지원을 통해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이 쉼터들은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실제로는 혼합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계방안에 대한 지침도 제공되지 않아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각 특성을 살리고 유기적으로 연계를 할 수 있는 쉼터 간 연계 지침 및 운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부족한 예산의 증액이다. 2006년 중장기쉼터에 배정된 예산은 쉼터당 국비가 4천만원으로 지방비와 매칭하여 1년 예산이 8천만원이다. 쉼터의 인력을 3인 기준으로 5,160만원의 인건비와 시설운영비 2,520만원를 제외하면 청소년에게 실제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은 788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입소청소년이 7명인 것을 기준으로 할 때 1인당 1년에 100만원 정도의 지원을 하게 된다. 입소청소년에게 지원되는 서비스에 비해 부족한 예산이다. 또한 중장기쉼터가 입소청소년에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지도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에 대한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2006년도 위기청소년 실태조사(한국청소년상담원미발표)’에 따르면 학업중단 청소년 중에 쉼터에 소속된 청소년이 49.7%가 위기 1수준으로 나타나 쉼터에 있는 청소년 2명 중에 1명은 심각한 위험상황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쉼터에서 보호하고 지원해야하는 청소년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능력이 요구된다. 하지만 낮은 인건비와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서 일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하더라도 쉼터실무자의 소진과 잦은 이직으로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없고 서비스의 질 저하도 우려되는 점이다. 따라서 청소년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
다섯째, 중장기쉼터 퇴소 후 자립생활을 시도하는 청소년들이 주거 공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퇴소청소년의 자립에 주거안정은 중요한 요인이다. 취업청소년의 경우는 매월 정기적인 주택적립금을 적립하게 하여 전세자금이나 임대아파트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임대아파트 등의 입주권을 부여하여 소액의 월세부담으로 장기적인 주거시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정복귀가 불가능한 청소년의 경우 이미 한세대를 구성하여 세대주로 되어 있으나 한정적인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하여 매월 수급되는 금액을 적립하여 자립을 준비하도록 한다. 또한 청소년이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자립정착금이 필요하다. 중장기쉼터가 퇴소 청소년들이 자립의지를 가지고 준비하였다고 해도 경쟁력과 자생력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주거와 경제적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의 대안으로 공동가정과 이에 상응하는 자립관이 세워진다면 퇴소 후 예상할 수 있는 문제상황을 방지하면서 정기적인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통한 관계유지를 할 수 있으며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 지지할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은 중장기쉼터의 발전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현재 19개소의 중장기쉼터는 가능한 모든 자원과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보호청소년의 자립준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이제 정책적 그리고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보령, “청소년 쉼터의 운영실태와 발전방안”,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8
김향초, 청소년쉼터 개설 5주년 기념 세미나, 서울 YMCA청소년쉼터, 1997
양미진 외 4명, “중장기쉼터 운영모형 개발연구”, 한국청소년상담원, 청소년상담연구, 2006
윤현영, “가출청소년들을 위한 중장기쉼터”, 중장기 청소년쉼터관계자 워크숍 자료집, 국가청소년위원회, 2006
이용교, “청소년쉼터의 운영실태와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02
청소년위원회, “청소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기준마련을 위한 연구”, 2005
청소년보호위원회, “가출청소년 조기발견 및 보호시스템 구축”, 2000
최지영, “가출청소년쉼터 실무자들의 소진에 관한 연구”,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황지연, “중장기청소년쉼터 모형개발에 관한 탐색적 연구”, 신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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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22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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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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