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의 인터넷마케팅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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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융거래 확산과 상품특성

2. 금융기관의 인터넷 마케팅

3. 서비스 중심의 마케팅 활동

4. 사례에서 보이는 경향성 분석

5. 검토사항 : 개인정보 제공

본문내용

Value)와 연결되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이어지게 된다.
5. 검토사항 : 개인정보 제공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현재 금융기관은 인터넷을 하나의 고객접점으로 보고 판매와 동시에 서비스 제공 채널이라는 위치를 더욱 중시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메뉴와 함께 고객 개개인 또는 타겟 고객층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 내용을 제공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고객 스스로가 제공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고객계정 관리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고객은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각 금융기관의 비밀번호와 계좌를 알려주어야 하며, My Page등을 통한 개별 서비스도 자신의 취향, 가족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정확하고 풍부한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한다.
고객정보의 제공에 대해서는 현재의 전자상거래 불안요인의 가장 큰 요인으로 많이 거론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매년 6개월마다 실시되는 일본경제신문의 조사에 의하면 조사가 개시된 95년 이후 계속해서 '전자상거래 불안요인' 에서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조사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인터넷상의 개인정보 유출불안을 고려할 때 과연 자신의 금융정보를 타인에게 위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점도 서비스 성립의 관건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용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형편이므로 금융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은 선진제국에 비해 크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자신에게 편리하고 적절한 서비스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제공하고자 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의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중 18.4%가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6개월 전에 비해 3.4포인트 증가된 것으로 앞으로 전자상거래가 확산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정보를 제공받는 것과는 조금 다른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개인정보의 가공 및 사용은 제공자의 손을 떠나 이용자의 의도에 맡겨지기 때문이다. 단순히 수수료대신 정보를 제공한다는 가벼운 인식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인터넷상의 신뢰사회 건설과 맥락을 같이하며, 소비자들도 회원 약관을 숙지하거나 자신의 정보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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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8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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