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가치 향상을 위한 심사제도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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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권도 가치 향상을 위한 심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1p-2p)
1.현재의 태권도(1p-2p)

2)본론(2p-10p)
1.태권도의 가치(2p-5p)
2.현재 태권도 승품, 승단 심사 규정(5p-6p)
3.현재 태권도 심사제도의 문제점
4.현재 태권도 심사제도의 개선 방안
5.현재 태권도의 가치 향상을 위한 제안

3)결론(10p-12p)

본문내용

들어선 것이다.
수행평가의 원칙적용은 눈에 뜨이지 않는다. 특히 4단 이상의 고단은 사범자격 수여의 필수조건에 해당되는데 실기심사 이후에 실시된 필기시험에 포함된 20개 평가문항을 분석해 보면 사범으로서 지녀야 할 자격측정과는 거리가 있다. 물론 전에는 실기시험만으로 끝나던 것을 새롭게 필답시험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도 있겠으나, 단순한 단편적 지식(factual knowledge)기억을 측정하는 것으로 끝났기 때문에 태권도 지도자로서 지녀야 할 '고등정신기능(higher mental process)'을 평가하는 것과는 부합되지 않는 것 같다. 앞으로 평가전문가들의 자문이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둘째, 태권도수련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을 '준거기준평가(criterion-referenced evaluation)'뿐만 아니라 '규준기준평가(norm-referenced evaluation)'까지도 적용했으면 한다. 준거기준평가는 학습목표를 평가의 준거로 삼아 학습목표의 도달여부와 그 정도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평가를 의미한다. 즉, 학생들이 받은 시험점수를 상대적으로 비교하지 않고 오직 학습 목표에 도달하였는지의 여부를 판정하는 것이다. 반면에, 규준기준평가는 학생들 간에 현저한 개인차가 있고 그것은 교육의 힘으로 극복하기 어렵다고 믿으며, 학생 개인의 성취도를 최대한 정밀하게 변별하여 특정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학생과 도달할 수 없는 학생을 가려내는데 그 목적을 두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권도 고단자의 경우에는 규준기준평가의 기준을 엄정하게 정해놓고 그 수준에 못 미치는 응심자를 탈락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태권도의 기술이 그리고 앞으로는 단계적으로 인격이(이 문제는 변별하기가 쉽지 않아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이지만) 고단자로서 부적절하거나, 태권도 수련으로도 극복하기 힘든 신체적인 열등 조건을 지닌 응심자의 경우에는 3단까지만 수여하고 그 이상은 허용치 말아야 할 것이다. 이는 물론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인간관계 원리에 해당되는 인정주의(人情主義)에 배치되기도 하고 인권문제의 소지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다른 스포츠나 무도의 경우, 예를 들어 키 작은 사람이 농구선수가 될 수 없는 것이나 체중이 가벼운 사람이 씨름선수가 될 수 없다고 해서 농구계나 씨름계를 비난하는 사람이 없는 것에 비추어 본다면, 태권도 심사에서도 규준기준평가원칙에 따라 부적격자를 탈락시킨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승단심사 = 승단'이라는 인식과 따라서 누구나 심사만 보면 승단할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은 태권도계에서 사라져야 하고, 일정 비율의 승단탈락자는 심사 때마다 반드시 있어야하는 것이다. 태권도에 대한 경외심을 되찾는 지름길이 바로 그곳에 있다는 것을 유념하여야 할 것이다.
결론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태권도를 접해 보았을 것이다. 요즘은 어린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배워야하는 운동이란 인식이 확산되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과 체력 향상, 호신기술 습득, 자신감, 인내, 정신력 등의 향상을 위해 태권도 수련에 열심이다. 이제 태권도는 우리의 삶과 의식 속 에 다양한 성격과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우는 이유는 태권도가 무기를 쓰지 않는 맨손 격투기이면서 그 이면에는 건전한 인 격 형성을 쌓게 하는 교육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 한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는 이른바 ‘전인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참된 교육은 이론이나 기술적인 지적정보를 전달하는 교육과 인간을 만드는 도덕교육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만 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대학입시 중심의 교육 제도하에서는 지적인 정보는 어느 정도 충족된다고 하더라도 도덕교육이나 인간교육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우리의 현실을 볼 때 청소년들의 학원폭력 사태, 왕따문제, 자살사건, 비행청소년의 증가 등은 그들의 마음과 정신이 얼 마나 황폐해져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21세기 지식 정보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첨단기기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유익과 편리함을 제공한 반면 이에 따른 운동량의 절대부족으로 신장과 체중은 증가했지만 체력이 점점 약해져 신체적 불균형을 초래 하고 있다.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지닌 인격체로의 교육은 실패했고 이런 인격체가 사회에 배출되었을 때 결국 각종 사회 문제 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태권도야말로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증진시키고 불의의 공격으로부터 자신 또는 가족과 동료를 보호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전인교육’이다. 뿐만 아니라 수련 과정에서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위한 올바른 예절, 인내, 자신감, 용기, 절제, 성취감 등 수많은 정신적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이 시대가 추구하고 있는 교육적 목적에 가장 부합한 무도스포츠인 것이다. 태권도는 인간의 정신과 신체를 골고루 발달시켜주는 무도이다. 끊임없는 기술 습득과 단련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렇게 훈련된 수련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생활할 때 그들을 통해 우리는 더욱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것이다. 태권도장은 단순히 기술만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예의와 도리,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교육하는 전인교육의 장이다. 막중한 교육적 책임을 맡고 있는 태권도 지도자들은 꾸준한 노력과 연 구를 통해 스스로의 실력과 자질을 향상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네이버까페 : 오픈태권도장경영연구소 http://cafe.naver.com/opentaekwon0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30
경남태권도협회 홈페이지http://egta.or.kr/bbs/bbsView.php?code=bbs05_01&bbs_id=&id=327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발행한 발행물 - 태권도
한혜진의 태권도 세상 이야기
http://blog.daum.net/tkdnews/11398827
  • 가격3,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8.12.24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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