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론

목차

1장 김시습론

제 2장 교산 허균론

제3장 서포 김만중론

본문내용

작의 당위성을 시사함.
- 언문(諺文)으로 소설을 지음.
- 남녀애정을 미화함으로써 그것이 승화된 정신적 가치의 세계를 더없이 고상하고, 의미 있는 것이 되게
함.
2) 시가
- 송강의 <관동별곡>과 <전후미인곡>을 우리 나라의 <이소(離騷)>라 부르고, 이는 한문번역이 불가능하 며 다만 악인(樂人)이 입으로 전수하거나 ‘국서(國書)’로 써서 전할 뿐이라고 함.
- 시문이 민족 고유의 언어와 절주로써 이루어지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겼고, 모방보다는 진실해야 한다 고 생각함.
3) 한시 문
- 틀에 박힌 ‘정식(程式)’의 글(한문)을 짓기 싫어하였고, 과거를 위한 ‘장옥투어(場屋套語)’를 익히는
당대의 사속(士俗)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음.
- 고체(古體)에 예민하여 시속(時俗)에 영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창립의 시를 높이 평가.
- P 138 18줄~ 139 7줄까지 참고
- 남녀애정에 관해서는 비교적 여유 있는 자세를 가진 서포이기는 하나, 그는 그것의 순수성을 존중하고 요구함.
- 인간의 약함과 세속적 생화의 무상함을 관조한 작가요 시인.
주어진 현실을 충분히 살고, 세속적 가치일지라도 철저히 추구한 뒤에 비로소 높은 가치에 이르게 된 다고 믿음.

키워드

고전,   소설,   고전소설,   한국고전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