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국립공원][생태공원][도시소공원][도시공원][녹지][농촌공동쉼터]국립공원, 생태공원, 도시소공원, 도시공원과 녹지, 농촌공동쉼터 분석(국립공원, 생태공원, 도시소공원, 도시공원과 녹지, 농촌공동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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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국립공원][생태공원][도시소공원][도시공원][녹지][농촌공동쉼터]국립공원, 생태공원, 도시소공원, 도시공원과 녹지, 농촌공동쉼터 분석(국립공원, 생태공원, 도시소공원, 도시공원과 녹지, 농촌공동쉼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국립공원

Ⅲ. 생태공원
1. 생태공원이란
2. 생태공원의 역사

Ⅳ. 도시 소공원
1. 도심지형 도시소공원
2. 주거지형 도시소공원

Ⅴ. 도시공원과 녹지
1. 도시공원의 유형
2. 도시공원계획의 수립
3. 도시공원의 관리
4. 도시공원조성과 관리를 위한 재원조달
5. 녹지

Ⅵ. 농촌 공동쉼터
1. 농촌마을과 농촌공동쉼터
2. 농촌공원과 농촌공동쉼터
3. 농촌공동쉼터의 특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 기존 마을지역에 공원이라는 공간을 설치하는 경우는 극히 최근의 일이다. 하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농촌 마을에서 지금의 공원의 기능을 하던 공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농촌 마을에서 공원의 역할을 하던 대표적인 것이 정자나무나 마을 숲, 마을 개울이나 우물가의 빨래터 등으로 주로 서민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여가를 즐기던 그러한 공간들이다. 정자나 누각이 양반 계층 등의 극히 제한적인 계층을 위한 공간인데 비하여, 정자나무나 마을 숲 등은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던 공간으로 주민의 휴식공간이라는 점에서 현대적 의미의 공원의 기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를 살펴볼 때 영국은 1968년 농촌지역법(Countryside Act)에 Country Park의 정의를 농촌공원이란 농촌지역을 즐기기 위한 기회가 제공되고 또는 개선되고 있는 공원 또는 운동공원이다. 라고 서술하고 있으며(일본 농촌 정비 편찬위원회, 1974), 일본에서는 농촌공원을 ⓐ 농촌지역에 설치되는 농촌주민의 레크레이션 이용을 위한 공원 ⓑ 농촌 풍경, 농촌 생활을 즐기는 지역으로서의 공원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일본 농촌정비 편찬위원회, 1974).
개념적인 측면에서 넓은 의미의 농촌공원은 도시공원과 상대적인 개념 즉, 농촌주민을 위해서 농촌지역에 설치되는 공원 녹지의 총칭 이라는 개념으로 파악할 수 있고, 농촌 공동쉼터는 농촌 마을 단위에서 주민의 휴식과 여가 선용을 위해서 설치되는 농촌 공원의 제일 하부 단계의 공원으로 정의할 수 있다. 계획적 측면에서 도시의 공원과 비교할 때, 농촌 자연 마을의 반경이 보통0.5km인 것을 고려할 때 공동쉼터는 도시의 근린공원에 해당되나 마을당 평균 255.6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는 인구적 측면에서 볼 때는 도시의 근린공원과는 차이가 있으며, 오히려 최근에 재개발 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의 쌈지마당이나 어린이 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2. 농촌공원과 농촌공동쉼터
도시공원과 비교되는 용어로서 농촌공원이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할 때, 어디까지를 농촌공원이라고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시와 농촌을 구분 지어야 하겠는데, 일반적으로 농촌이라는 용어는 일상적·상식적으로 통용되어 왔기 때문에 언뜻 구체적이고 명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쉽게 규정하기 어려운 모호함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도시 경계 내에도 농촌적 성격을 지닌 마을이 있고, 농촌 지역에도 도시적 성격의 마을이 존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와 농촌의 개념에 대해서 세 가지로 이야기한다. 첫째는 인구를 기준으로 하여 농촌과 도시를 구분하는 것인데,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 5만 명을 기준으로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고 있다. 두 번째는 산업 구조나 직업 유형의 측면에서 토지를 바탕으로 영농에 의지하여 생활하는 마을을 가리키며, 세 번째는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설명하는 것으로 ①익명성 ② 공식적 대인관계 ③ 분업 ④ 주민의 다양성 등을 예로 들 수 있다(최 외, 1989). 우리나라에서는 농촌과 도시의 구분에 있어서 대체로 행정단위를 구분의 기준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최 외, 1989). 인구 5만 이하의 읍지역 이하를 농촌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구분을 고려하여 읍지역을 제외한 군 지역을 농촌으로 범위를 정하며, 농촌 공원은 군지역의 기존 마을의 녹지와 레크레이션 공간을 포함하는 광의적 의미로 개념을 설정하였다. 좁게는 군 지역에 조성되는 어린이 놀이터, 공동쉼터, 농지중간휴게소, 면단위 체육공원(가칭), 면민 공원(가칭) 등의 인공적으로 조성되는 레크레이션 공간을 이야기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공동쉼터와 농촌 중간 휴게소 조성사업이 92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나, 정주체계상 보다 상위개념의 공원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 1960년대부터 농촌공원이 조성되어 왔으며, 공원 체계에 있어서도 우리의 공동쉼터에 해당되는 소공원을 기본으로 하여 운동공원, 중앙공원, 농촌원지, 지역공원 등의 순으로 정주 체계별로 조성되고 있다.
3. 농촌공동쉼터의 특성
우리나라 농촌지역에서 조성되고 있는 농촌공동쉼터는 그 시작이 주민 주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관 주도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현재는 정부에서 조성비용의 일부를 부담할 뿐 공동쉼터조성은 전적으로 해당마을의 주민에 의해서 전적으로 진행되며, 정부지원액을 제외한 추가 재원마련이나 설계·시공 등 전 과정을 마을 주민 주민의 의견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조성되어 있는 농촌공동쉼터의 부지 조성 형태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다.
① 기존 정자목 공간 및 마을 숲을 활용한 경우
② 마을의 공동마당을 활용한 경우
③ 농경지를 매립하여 공동쉼터 부지를 조성한 경우
④ 마을 내 버려진 땅을 활용하는 경우
⑤ 마을 내 하천변을 이용하거나, 복개하여 부지를 조성한 경우
이들 공동쉼터 부지는 도시의 공원과 비교할 때 농촌주거의 저밀도 특성상 주변부가 상대적으로 개방되어 있다. 이용자가 마을 주민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자 집단 내의 익명성(匿名性)이 약하여, 연령계층에 따른 이용분화가 발생한다. 또한, 공동쉼터 내 정자에 TV나 시계, 칠판, 창문을 설치하는 등 도시 공원과는 다른 이용행태를 보인다. 기존 정자목 공간과 공동마당의 기능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농업의 특성상 주로 저녁 시간대에 많은 이용이 이루어진다. 마을 내 대소사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 장소로서 활용 빈도가 높다.
참고문헌
김귀곤(1994), 도시 공원·녹지 계획 설계론
김성균(2001), 주민참여에 의한 마을마당설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양지공원, 서울대 조경학과 한국조경학회지 29(3) : 61~69
김상우(2000), 한라산 국립공원의 관광자원 개발방향에 관한 연구, 제주대 경영대학원 석사논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1998), 도시계획론
이화진(2001), 국립공원의 생태관광적 가치와 개발방안, 전주대 국제경영대학원 석사논문
임봉구(1986), 농촌마을 정자목 공간의 유형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환경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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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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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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