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의 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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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을 듣게 된다. 이 말은 예언자가 없어졌다고 하는 것을 확인해 주고 예언활동은 사제직과는 달리 특정하게 제한된 기간에 국한되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P.277하깨, 즈가리야, 말라기 -------------------P.278하깨는 이전 예언자 같이 성전건축을 하도록 하는 데 하느님의 명령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하느님의 전을 폐허로 내버려 둔 데 있다고 전한다. 공사를 시작하면 하느님이 너희를 어떻게 축복하는가 보라고 말한다. 곤궁하고 힘든 시기에 교회를 건축하라고 한 음성이 있었다는 것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더욱 의미 있다. ----P.278즈가리야 ---------------------------------P.279즈가리야도 미래의 구원은 성전건축에 달려있다. 우리는 즈가리야에서 다윗 후손의 왕국통치가 몰락한 이후 최초로 정치적으로 규정된 메시야 기대, 이스라엘에 위대함과 과거의 명성을 다시 돌려 줄 다윗 가문으로부터 왕에 대한 기대를 본다. 나사렛 예수는 명백하게 그리고 주저없이 정치적 메시야에 대한 희망을 부인하고 제2이사야에 의해서 드러난 수난 받는 하느님의 종의 노선을 걷기로 결단한다. ----P.280말라기는 비록 작은 책이지만 우리에게 완결된 예언을 남겨준 마지막 예언자 였다. 말라기는 신앙과 불신, 하느님께 충성하는 사람들과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여 하느님의 계명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 사이의 투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증언한다. ----P.283율법 -------------------------------------P.284요시야 종교개혁의 율법에 바탕을 두고 있는 신명기적 역사서술에서 너희가 하느님에게 복종하면 살고 너희가 하느님을 떠나 다른 세력에 의지하면 죽으리라는 것이 강한 지배적 기본동인으로 작용했다. 포로기 이후의 공동체는 이 양자택일을 긍정했고 또 조상들으 죄를 인정했으며 하느님의 율법에 순종이라고 하는 터전 위에 새로운 것을 건설하였다. ----P.287시편들 -----------------------------------P.287구약성서의 첫부분은 일정한 시간영역에 걸쳐 활동한 하느님의 행위에 대한 기록이다. 둘째 부분은 필요한 곳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할 예언자들을 불러서 하느님의 역사를 보강한다. 세째는 두 부분을 전제하고 있고 처음 두 부분에서 일어난 사건과 말해진 것에 대한 하느님의 백성의 다양한 응답이다. 그것들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호관계의 부분이다. ----P.288-289여기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일어나는 것은 원초적인 것이어서 모든 가능성을 가진 인간, 경건할 뿐 아니라 반역적이고 투쟁적이고 회의적인 인간에게 해당된다. ----P.290두 개의 기본 색조 즉, 찬양과 탄식이 전체 시편을 규정한다. 이것들은 심판과 은혜라고 하는 하느님의 행위의 두 가지 기본방식에 상응한다. 심판에 대해서는 탄식이, 은혜에 대해서는 찬양이 응답한다. ----P.295지혜문학 ---------------------------------P.297성서의 잠언서에 나오는 지혜는 철두철미 세속적인 삶의 지혜로 차 있다. 이 잠언의 지혜들은 성서의 변두리에 있지만 거기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느님에 의해 인간에게 주어진 한계들을 승인하는 것들을 다시 분명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 구약성서의 지혜문학이 주는 중요한 것은 지혜에 있어서 성서는 다른 민족에게 개방적이었다는 것이다. ----P.297열려있는 책 ------------------------------P.298구약성서는 열려 있다. 옛 계약의 역사의 전시대를 꿰뚫고 뻗어 있는 약속들은 이 책 안에 기술된 역사 내에서는 언제나 부분적으로나 단편적으로 성되거나 전혀 성취되지 않았 채 남아 있다. 포로기 이후 성취보다는 실망으로 기울자 기다리는 힘으로 바뀌었다. 나사렛 예수, 그의 선포와 행위, 그의 수난, 죽음, 부활에서 온 성취도 사람들이 단순히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세가 뱀을 단 것과 같아서 사람들은 주목해서 봐야 했었고 믿어야 했다. 그래야만 구원을 가져왔다. 나사렛 예수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오지 않았고 그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거절할 수 있는 하나의 제안을 가져 왔다. 이 점에서는 오늘날에도 변화가 없다. 수 천년의 구약성서의 역사에서, 세계의 창조주요 모든 것의 주님이신 하느님이 이 한 민족과 더불어 특별한 길을 갔고 이 길을 가면서 세계와 그 역사에서 위대한 것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이 세상을 구원하려고 했다고 하는 그의 주장처럼 증명할 수는 없다. 따라서 수 천년이 예수가 십자가에 죽는 그 한 날을 향했다고 하는 것은 증명할 길이 없다. 이것은 오고 오는 세대에 신비로 있다. 거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는 결코 한 번 잃고 끝내버리거나 남김없이 해석될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열려있어서 우리는 거기에서 새로운 기적을 발견하고 또 변화된 시대에 새로운 언어를 통해서 하느님을 만나는데 그 앞에서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다. * 역자후기1977년 해외교포를 위한 목회를 하면서 이 책을 가지고 성경의 기초지식을 가지도록 유도하였다. 그는 구속사학파의 입장에서 구약의 약속과 신약의 성취라는 도식을 구약의 전체내용을 그리스도에게서 완성되는 구원사의 틀로 본다. 아담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류가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민족을 통하여 씨족사회, 부족사회, 국가형성등의 역사발전의 제단계를 거치는 내용과 나라의 패망 포로생활 등에서 빚어지는 인간의 파노라마가 생생하게 나타나 있다. 특히 형제 간의 살상, 배반, 모략, 한 작은 국가의 강대국 사이에서의 해방을 위한 투쟁, 해방된 민족의 국가형성과 거기에서 빚어지는 억압과 수탈, 파멸 등 오늘날까지도 인류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온갖 고뇌를 깊은 통찰력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국가형성 이후의 발전상과 야훼신앙의 갈등을 그린 신명기 학파의 역사 이해의 부분은 오늘날에도 인류가 안고 있는 국가권위와 종교하는 문제에 그리스도교적 조명을 밝게 비추고 있다.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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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01.25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5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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