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찬송을 부르라 요약과 서평

목차

1. 요약
제 1장 나의 찬송을 부르라
제 2장 태초의 음악
제 3장 창세기의 음악
제 4장 홍해의 대 합창제
제 5장 이 노래가 그들 앞에서 증인이 되리라.
제 6장 나팔을 불어라
제 7장 수금 연주자 다윗
제 8장 하나님의 궤와 다윗의 찬송
제 9장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
제 10장 여호와의 악기
제 11장 음부에 떨어진 비파 소리
제 12장 의인의 찬송

2. 서평

본문내용

말한다. 또한 하나님이 악인을 방관하는데 대해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이에 대한 답을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라고 대답해 주신다. 결국 그는 의가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믿음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의인의 찬송은 어떤 찬송일까? 첫째, 의인의 찬송은 영적 투쟁의 찬송이다. 둘째, 의인의 찬송은 믿음의 찬송이다. 마지막으로 의인의 찬송은 절대적 기쁨의 찬송이다.
2. 서평
이 글을 읽고 여러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참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처음엔 주를 향해 간절히 구하지만, 나중에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우리 마음의 주님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세상것만이 가득차게 됩니다.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왔다면, 겸손히 인정하고 그를 섬겨야 하는데 자신의 우월성을 주장하기도 하고. 인간의 눈으로 인간을 바라보며 판단하기도합니다.
자신을 돌이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1월 20일 J2M 설교, 솔로몬이 말하는 헛된 삶이란 것을 들었습니다. 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물질도, 명예도, 인간이 추구하는 그것들에 너무 빠져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맘에 중심되어져야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은 시간과 관련이 깊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심으로 음악이 지금 존재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음악의 고전적 정의가 말해주듯 음악은 사람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적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시편에 나오는 찬양의 수식어들은 '극진히', '큰 소리로', '손을 높이들고', '즐거이', '기쁘게', '신령한', '크게'의 단어들입니다.
찬양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자유하라는 말을 많이 듣고 많이 하며 성경에도 나와있습니다. 큰 소리로 하라는 것, 왜일까요? 우리가 큰소리로 외치나 작게 소곤대나 항상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는데... 이건 간절히 하라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 왜 크게 안부르니? "너 왜 큰소리로 기도 안하니?"라고 정죄치 맙시다. 그리고 다른 수식어들 또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이건 마음의 자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도 생각되어집니다. 너무 행동에 신경쓰지 않고, 진정으로 예배하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 찬송은 축복을 의미합니다.
2) 찬송은 감사를 의미합니다.
3) 찬송은 선택받은 자들의 거룩한 행위입니다.
4) 찬송은 구원의 역사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에 대한 믿음이 머리 속에는 있을 지 몰라도 현재의 생활에는 아무 영향을 못 미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좌절치 맙시다.
신앙생활은 어떤 이론을 배우는 생활이 아닙니다. 가공의 세계를 만들어 놓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생활도 아닙니다. 마음을 강화하고 자기 확신을 갖는 생활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 나의 삶 가운데서 실제로 체험하는 것입니다. 체험되어지지 않은 신앙은 힘이 없고 흔들리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삶의 현장 가운데서 체험하길 원하십니다.
때때로 신자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닥치는 이유는 그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체험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어느 상황 가운데서도 찬양을 할 수 있는 것이며 고난 중의 찬송이야말로 정말 값진 찬양이 될 것입니다.
이상,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감동시키며 모르던, 갈팡질팡하던 것들을 깨우친 내용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저의 생각도...
이 책을 읽어 보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생각이나 저자의 생각, 모두 받아들이지 마시고 분별있게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으로서 사시길 바랍니다.

키워드

찬송,   나의 찬송,   나의 찬송을 부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