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산에 묻혀진 역사의 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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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망우산에 묻혀진 역사의 숨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재영, 송촌 지석영, 오긍선, 설산 장덕수, 죽산 조봉암, 박인환
- 한용운 선생 소개 -
승려, 독립운동가
1919년 만세보, 대한민보사를 창설, 민족계몽 운동 전개
시집 "님의 침묵" 소설 "흑풍"발표
1931년 불교를 통한 청년운동, 불교의 대중화와 항일
투쟁 사상 고취
- 방정환 선생 소개 -
1899 ∼ 1931
아동문학가, 사회사업가
1923년 "어린이" 창간, 색동회 조직
5월1일을 첫 "어린이 날"로 제정 선포, 어린이운동 전개
2. 망우리 고개에 얽힌 설화(신장사이야기)
망우동 359번지 일대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방면에서 서울로 오는 길목 역할을 하던 곳으로 망우리고개를 기점으로 길손이 쉬어가는 주막거리였습니다. 주막거리 부근에는 세 살 때 돌절구를 번쩍 들고 다섯 살에 아름드리 서낭목(마을에서 신성시 여기는 오래된 나무)을 뽑아올릴 정도의 힘이 장사인 신씨가 살았습니다. 신장사가 스물한 살이 되던 해에 무과에 응시하여 합격하여 관직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어느날, 주막거리에 나갔는데 왕의 행차를 알리는 깃발이 나타나고 곧 호위군사들의 길을 비키라는 호령이 있었습니다. 호위군사들은 모든 사람들을 엎드리게 하여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하였으나 신장사는 말을 듣지 않아 대여섯 군졸이 몰려나와 서로 당기고 밀던 중 신장사에게 잡힌 호위대장이 근처 개울로 처박히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본 임금은 비록 불손하다하나 용력이 있고 힘이 장사인데다 담대한 성격도 지닌 것 같아 호위대장의 밑으로 오게 하여 왕의 행차 때마다 호위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왕의 행차중 갑자기 강풍이 일어 모든 것을 날려 버렸는데 왕의 어가가 날리려하자 군사 여럿이 잡으려 했으나 소용이 없고 신장사가 달려와 어가를 잡아 나무에 고정시킴으로써 왕이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신장사는 임금의 신임을 받아 빠른 출세길로 접어들어 재상의 지위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3. 아차산과 용마산에 얽힌 설화
옛날에 용마산 기슭에 한 부부가 살았다. 그 부부는 금술이 좋았지만 자식이 없어서 늘 외로워했다. 그 부부는 마음이 착하여 열심히 일을 했고 마을 사람도 도와주었는데 어느 날 산신령이 나타나 그들 부부에게 건강한 사내아이를 주게 된다. 부인은 곧 잉태하여 건강한 사내를 출산하는데 이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눈망울이 초롱초롱하고 그 울음은 내가 떠내려 갈 듯 용차게 울어 되었다. 그 아이는 머리도 총명하여 어려서부터 글을 익히고 그의 힘은 천하장사를 능가했다. 그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마을 사람들은 이 아이를 두려워하게 되는데 그 당시 힘쌘 장사는 역적질을 한다고 해서 나라에서 극형에 처하는 제도가 있었다. 그래서 관가에서 이 장사를 잡으려고 했는데 이 장수는 어쩔 수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 장수가 죽자 갑자기 용마산 저편에서 말 한마리가 슬프게 우는데 그 말은 위대한 장수 감이 태어나면 같이 등자하는 용마다. 하지만 장수가 죽어 버렸으니 그 용마는 그 자리에서 죽게 되고 그 모습이 용마산에 남아있다.
4. 답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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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29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6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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