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중 대인관계에 대한 실태조사

소개글

대학생활 중 대인관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대학생활 중 대인관계에 대한 실태조사
Ⅰ. 목적과 필요성

Ⅱ. 연구방법 및 절차

Ⅲ. 연구결과

Ⅳ. 고찰

Ⅴ. 요약 및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없어서’(26%), ‘교수의 권위적 태도와 형식 때문에’(19%), ‘교수님이 바빠서’(15%), ‘타 학생의 눈치가 보여’(11%), 기타(20%) 로 조사 되었다.
‘교우관계는 어떠한가?‘에 대해 ’원만하다‘(88%), ’원만하지 않다‘(12%)로 응답했고, 그 이유로 ’자신의 소극적 태도‘(34%)가 주된 이유로 조사되었다.
‘대학친구와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연스럽게’(38%), ‘OT 또는 MT’(27%), ‘단합회 또는 술자리‘(25%)로 친해졌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친분 유지를 위해 65%가 ‘노력한다’고 응답하였고, 그 형태로 ‘먼저 인사하기’ (36%), ‘모임이나 술자리 제안’(23%), ‘솔직한 대화’(19%), ‘관심사나 공통점을 찾아 공유하기’(14%)로 조사되었다.
대학 친구에게 바라는 것으로는 ‘진실 된 마음과 대화’(29%), ‘배려’(28%), ‘서로의 이해’(19%), ‘적극적인 태도’(17%)순으로 조사 되었다.
학교서 선후배사이 관계로 어려움이 있는가에 80%가 ‘없다‘라고 대답하였고, 선후배사이에서 친밀한 관계를 위해 노력한 일이 있는가에 대해 43%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선후배사이 관계는 원만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원만하다’(29%), ‘보통’(56%), ‘원만하지 않다’(15%)로 조사 되었고, 그러한 이유로 ‘접촉기회 부족으로 만날 기회가 없다’(44%), ‘무관심’(21%), ‘선후배의 소극적 태도 때문에’(18%), ‘자신의 소극적 태도 때문에’(13%)라고 조사되었다.
선후배간 관계형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접촉기회 증대’(67%), ‘선배의 권위적 의식개선’(15%), ‘후배의 적극적 긍정적 태도’(15%)라고 응답하였다.
대학생활 대인관계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학친구‘( 65%), ’교수님‘(17%), ’선후배‘(14%0순으로 조사되었다.
Ⅴ.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대학생활 중 대인관계에 대한 인식 및 실태를 조사하여 대인관계의 필요성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 유지 시켜 의미 있는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7%가 대학생활 중 대인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고, 응답자의 89%가 대인관계가 앞으로의 진로에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이는 대학생활에서 전공 공부와 취업준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 대해서도 소홀히 해서는 아니 된다고 의미한다.
교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다고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45%의 응답자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교수님과 대환 또는 상담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찾아가기가 부담이 되어서’라고 응답자의 49%가 답하여, 교수님은 교수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교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7%가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답해 교수와 학생의 관계에 있어, 서로의 관심과 애정이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우관계에 있어서는 응답자의 88%가 교우관계가 원만하다고 하였으며, 12%는 그렇지 못하다고 하였다. 그 이유로는 소극적 태도, 무관심, 상대의 이기적인 태도, 만날 기회가 적음. 등의 이유가 있었으며, 이는 고등학교 때와 달리 대학은 낯선 환경에서 성장배경이 다른 학생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보인다고 판단된다.
친분관계를 위한 노력에 형태를 묻는 질문에 ‘먼저 인사하기’(36%)가 가장 많었으며, 이는 단지 먼저 인사하는 것도 친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대학 친구랑 친해진 계기를 묻는 질문에 38%의 응답자가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그 밖에 ’OT 또는 MT‘가 27%, ’단합회 또는 술자리‘가 25%였다. 대학 교우들과 쉽게 친해지기가 힘들다면, 학교나 학과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접촉의 기회를 늘리는 것이 친밀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선후배 사이 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가 ‘원만하다‘(29%), ’보통이다‘(56%), ’원만하지 않다‘(15%)라고 답변하였고, 또한 선후배 사이를 개선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43%만이 응답하였다. 이는 선후배 사이가 친구사이와는 조금 차이를 보인다. 선후배 관계가 교우관계 보다는 어렵다는 것이다. ’선후배와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접촉기회의 증대’가 67%로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개인적인 노력도 필요하지만, 학교나 학과에서 선후배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대학생활 중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학친구‘가 65%로 조사되어, 대학에서의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응답자의 89%가 대학생활에서의 대인관계가 앞으로의 진로와 상관이 있다고 응답하여 대학생활에서 대인관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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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대인관계,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