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론]국내 뷰티산업분석 및 발전방안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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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뷰티산업의 이해
1. 뷰티산업의 정의
2. 뷰티산업의 역할
3. 뷰티산업의 대내외적 환경분석
(1) 국내환경 분석
(2) 국외환경 분석
4. 뷰티산업의 비전

Ⅱ. 국내 뷰티산업 현황
1. 시장현황
(1) 헤어미용
1) 시장규모
2) 업소수
3) 종사자수
(2) 피부미용
1) 시장규모
2) 업소수
3) 종사자수
(3) 네일아트
1) 시장규모
2) 업소수
3) 종사자수
(4) 메이크업
1) 시장규모
2) 업소수
3) 종사자수
2. 영업형태 및 매출아이템
(1) 헤어미용
(2) 피부미용
(3) 네일아트
(4) 메이크업

Ⅲ. 뷰티산업 발전전략
1. 상황 및 환경인식
(1) 상황분석
1) 산업구조 변화
2) 서비스산업의 낙후
3) 뷰티(미용)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2) 환경인식
1) 세계적 개방화 추세
2) 뷰티(미용)산업 관리제도의 국제적 조화 부족
3) 뷰티(미용)산업의 당면과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대내외적인 환경
2. 뷰티산업 SWOT분석
(1) 강점(Strength)
(2) 약점(Weakness)
(3) 기회(Opportunity)
(4) 위협(Threat)
3. 추진전략 및 대상과제

본문내용

평균 (2005년 기준)인 66.8%와 68.6%보다 낮은 수준이다. 단기 일자리 비중이 큰 도소매, 음식숙박업의 고용비중이 25.4%로 OECD평균 19.9%보다 높은 반면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높은 사업서비스 분야는 8.9%로 OECD 평균 10%보다 오히려 낮다. 또한 총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3년 14.2%로 OECD 평균 22.1%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음식 숙박업 분야의 자영업 진출로 과당경쟁이 발생한 탓에 서비스업은 대형업체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 생계형 영세업체가 난립해 경영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3) 뷰티(미용)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현재 우리나라는 뷰티(미용)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소득수준의 향상과 스트레스, 환경오염의 심화,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웰빙문화는 현대인들의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욕구와 맞물려 급속히 대중화 되었으며 이러한 웰빙트랜드의 확산으로 개인의 미적욕구도 증대되어 주기적으로 머리를 손질하는 것처럼 예전에는 일회성 소비로 그쳤던 ‘피부관리’도 일상적인 생활형태가 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손쉽게 원하는 화장품, 미용용품, 패션쇼등과 같은 뷰티미용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가 있기에 잠재된 미적 소비욕구를 보다 쉽게 끌어낼 수 있다.
유니섹스 문화와 방송에 빈번히 노출되는 ‘꽃미남 남성’, ‘화장하는 남성’ 컨셉으로 인해 남성들의 미에 관한 가치관이 예전에 수동적이었다면 현재는 적극적으로 아름다움을 가꾸려고 하는 욕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여 헤어샵, 피부미용실에서는 남성들만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용중에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도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7%를 넘는 ‘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실버세대들을 위한 아이템이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실버전용 휘트니스센터 및 전용화장품 등이 등장하여 아름다움과 건강을 유지하려는 실버세대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의 드라마 및 노래가 아시아 지역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2000년도에 들어서 겨울연가의 열풍, 중국과 대만에서 대장금 열풍으로 절정에 달했다. 이에 한국 고유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부가적으로 한국 상품들도 한류의 영향을 받아 매출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특히 한국의 미용성형상품은 우수한 기술과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일본과 중국 여성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6년 미용사 국가자격증 합격자수는 15,000명이며, 미용관련 학교를 나와 자격증을 취득하는 인원은 연간 30,000명으로 약 45,000명의 인력이 매년 뷰티(미용)업에 진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인력은 소수이며, 대부분의 인력은 재교육과 별도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에 정부는 제도적 뒷받침을 통하여 비효율적인 커리큘럼의 정비와 뷰티(미용)기술의 선진화를 꾀하고 있으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뷰티(미용)인력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 뷰티(미용)산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과 화장품산업 및 문화(관광)산업과 같은 미와 관련된 산업과 연계하여 국가이미지 제고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
(2) 환경인식
1) 세계적 개방화 추세
세계적 유명 미용 브랜드인 토이&가이(영국)는 2006년 4월 한국 분원을 설립하여 아카데미를 운용중에 있으며 비달사순(영국)은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4개국에서 아카데미를 운용중이나 한국에서 정식분원은 설립되어 있지 않다.
또한, 토니&가이는 2005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쟈크뎅샹주(프랑스)는 1992년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약 3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이 되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는 폭넓은 인지도와 선진기술 및 자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영업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적인 미적 욕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는 해외 글로벌 업체의 주요 목표시장이라 할 수 있다.
06년 기준 염모제, 펌제등의 시장규모는 2,500억원이며, 이중 로레알, 웰라 등의 해외 미용용품 브랜드가 250억원을 기록하여 마켓쉐어가 1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추세에 있으며, 피부미용 시장에서는 수입화장품의 비중이 70% 이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뷰티(미용)산업 관리제도의 국제적 조화 부족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등 대다수의 나라에서 기본적으로 미용과 피부미용을 분리하여 자격 및 면허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피부미용이 따로 분리되어 국가자격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미용고등학교 및 미용관련 전문대를 졸업하면 무시험으로 미용사 자격이 주어지는 현행제도로 인해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 일반인과의 형평성 문제 및 면허발급 수수료등의 행정력 낭비가 초래되며, 미용사 자격증의 질적 수준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 미용 자격증은 국제 자격증으로 인정을 받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자격증으로 교환 발급이 가능하나 우리나라 미용사 자격증은 해외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국제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커리큘럼과 제도적인 모순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3) 뷰티(미용)산업의 당면과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대내외적인 환경
미용업소의 50% 이상은 영세자영업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 경기침체, 유지비용의 증가 및 과다한 가격경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대형업소에서도 같은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성장 아이템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나 개별 뷰티산업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맺지 않고 경쟁적 상태를 지속하고 있고 대기업 자본의 참여가 어려운 시스템으로 인하여 신아이템 창출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뷰티(미용)산업을 주도해야 할 대표단체의 부재로 연구개발, 발전전략을 제시할 인적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2. 뷰티산업 SWOT분석
출처 : 한국화장품공업협회
3. 추진전략 및 대상과제
출처 : 한국화장품공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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