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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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부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3

2. 책의 핵심내용 요약 3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6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7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7

본문내용

배, 수집, 창조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고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데이터, 사람, 진행 및 처리 그리고 텔레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라고 정의 하고 있다. 부의 미래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제3의 물결이 바로 이 정보시스템이 발달함으로써 가능해 졌다. 정보기술로 인해서 시간과 공간의 경계가 불규칙해지고 지식기반의 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 할 수 있게 되었다. 부의 미래에서 프로슈밍은 무료 소프트웨어를 만들거나 학교 기금 마련을 위해 과자를 굽는 자원봉사자 활동에 이르기 까지 그 형태가 무한하다고 하였는데 본인은 오픈소스를 하고 무료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프로슈머라고 한다는 것을 통하여 프로슈머를 처음 접하였다. 부의 미래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고 있는 프로슈머- 프로슈밍이 예전부터 행해져왔지만 지식기반의 사회에서 이 역시 정보 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그 효과가 더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교재 2장 information system for collaboration에서 동시성 의사소통(synchronous)과 비동시성 의사소통(asynchronous)에 대해 배웠다. 동시성 의사소통은 메시지가 특정시간에 보내지고 거의 동시에 수신되는 것을 의미하며, 비 동시성 의사소통은 메시지가 보내진 후 시간이 얼마 경과한 후 수진된 것을 의미한다. 물론 부의 미래에서 나온 것이 교재에서 설명한 의사소통을 위한 정보기술 측면의 내용은 아니지만 그 맥락은 같이 한다. MIS시간에 동시성과 비 동시성에 대해 배웠으므로 부의 미래에 나오는 동시화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있었고 ‘시스템의 어떤 차원에서 동시화의 수준을 높이게 되면 다른 차원에서는 동시화 수준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앞서 읽었던 ‘세계는 평평하다’는 세계적으로 경계가 무너지고 정보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가 점점 평평해 지고 있다고 했다. 부의 미래는 인류의 발전을 세 가지 물결로 보고 현재를- ‘세계는 평평하다’에서는 현재는 평평한 세계라고 말함. -지식 기반을 둔 제3의 물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프리드먼이나 앨빈 토플러의 견해는 결국 정보 기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세계의 변화는 더욱 빨라졌다. 경제 성장 또한 더욱 빨라졌다. 이러한 빠른 변화는 국가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현재는 시간과 공간의 경계조차 불규칙해져 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다. 이제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부의 미래를 읽으며 생각한 것은 글쓴이는 너무 경제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속도 측정기를 준비하자는 부분에서 빠른 속도로 변하는 조직들을 말해 주었다. 빠른 경제 성장은 환경 파괴를 가져온다. 본문에서 글쓴이는 시속 90마일로 달리고 있는 NGO단체들을 말하면서 그들은 시간을 경제적인 무기로 속도를 늦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고 말하는 부분을 읽으며 ‘경제 성장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물론 경제 성장도 중요하고 이 책에서 다루는 부분이 시간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알고 있지만 경제 성장에 초점을 둔 글쓴이의 관점을 보며 앞으로 제3의 물결이 지속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심층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중요시 여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앨빈 토플러는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생소한 개념들을 말해주었다. 예를 들면 프로슈머, 프로슈밍 같은 말은 이전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이었다. 부의 미래를 읽으며 프로슈머가 단지 정보기술에 기반을 둔 생산-소비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지나치며 들었던 추상적인 개념을 명확히 정의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부의 미래에 프로슈머와 같이 생소한 단어 들이 나오는데 제3부 시간의 재정렬-동시화 산업- 부분에서 ‘모든 기업과 금융 시스템, 국가 경제는 동시화와 어느 정도의 비동시화 활동을 함께 필요로 한다.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에게는 각각의 제한을 언제 부숴야 할지 알려 줄만 한 데이터와 측정 기준이 모두 부족하다. 경제의 타이밍을 연구하는 크로노믹스(chronomics)라 불릴 만한 분야는 아직 발달되지 않은 상태이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크로노믹스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 한구절로는 알기 힘들었다. 경제의 타이밍을 연구하는 것이 크로노믹스라 하는데 이 개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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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2.27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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