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정서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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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 정서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정 서

2. 정서 발달이론
 2-1. 브리지와 스로페의 이론
 2-2. 이지드의 이론

3.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1. 성 숙
 3-2. 학 습

4. 아동의 정서 발달 과정 및 특징
 4-1. 정서 발달과정
 4-2. 아동 정서의 특징

5. 아동의 여러 가지 정서 상태
 5-1. 애 정
 5-2. 분 노
 5-3. 두려움
 5-4. 질 투
 5-5. 울 음
 5-6. 기 쁨
 5-7. 호기심

나가는 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표시라는 점이다. 즉 질투는 우리가 그것을 느끼는 대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높이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만 질투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상실의 두려움을 나타내는 측면이다. 질투라는 정서에는 항상 실제의 대상이든 상상의 대상이든 그 대상자로 인한 상실의 요소가 있다. 즉 질투의 내면에는 상실의 두려움, 애정이 고립되는 데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유효순 저, 「아동발달」, 창지사(1993), pp. 276-282
5-5. 울 음
울음이란 어린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표현방법이다. 어린이에게 있어서 울음이라는 정서는 어느 특정 상황 하에서 특정 의미만을 내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게 된다. Gesell은 어린이의 울음이 연령변화와 함께 어떻게 변화하는지 자세히 관찰하였다. 1세경의 어린이의 울음은 운다는 표현보다는 어린이 자신의 생각대로 일이 잘 안 되었을 때 칭얼대는 정도이다. 약 1세 반에서 2세경이 되면 욕구가 좌절당했을 때 심하게 화를 내면서 큰 소리를 내어 운다. 2세경이 되면 어린이는 매우 자주 울게 되는데 즉 조금이라도 불쾌감을 느끼거나 공포, 불안을 느끼면 곧 울음을 터뜨린다. 2.5세경이 되면 곧잘 폭발적으로 울게 되고 3세가 되면서부터는 우는 일이 다소 줄어들고 3세 이후부터는 우는 일이 많이 감소하게 되며, 또한 우는 시간도 짧아진다. 어린이의 울음은 상당히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그 울음이 정당한 것이라면 울음을 그치도록 강요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정당하지 못한 울음일 때에는 어린이가 무엇 때문에 우는지 원인을 살펴 볼 필요가 있으며 되도록이면 유아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필요가 있다.
5-6. 기 쁨
기쁨은 기분 좋다고 느끼는 정서로서 미소, 웃음, 손뼉치기 등으로 표현된다. 출생 후 얼마 안 되어서 아기는 웃는 표정을 짓지만 이것은 반사적인 근육활동인‘배내짓’으로서 기쁨의 의미가 없다. 그러나 아기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서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다면 생후 2개월경에는 자신의 기쁨을 남에게 전달하는 미소를 지으며 기쁨이 웃음이나 동작으로 표현된다. 3세경부터는 언어가 발달함에 따라 말로 기쁨을 표현하게 된다.
건강한 아기일수록 기쁨의 표현이 명확하고 빈번하여, 운동기능의 성취가 있을 때마다 웃으며 좋아한다. 기어가서 물건을 집었을 때, 일어섰을 때, 걸음마를 했을 때, 층계를 올라가는 일에 성공했을 때는 반드시 좋아하며 웃는다. 3-4세 이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고 남보다 더 잘한 일이 있을 때에는 항상 기뻐한다. 편을 나누어 승부를 겨루다가 이겼을 때는 손뼉을 치며 좋아하고 칭찬을 받았을 때나 목적한 일을 성취했을 때에도 반드시 웃으며 좋아한다. 어릴 때는 기쁜 일이 많을수록 기분이 명랑하고 표정도 밝으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또한 최선을 다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쁨은 바람직한 대인 관계와 좋은 인성의 기초를 닦는 필요조건이라 하겠다.
5-7. 호기심
호기심이란 정보와 지식 특히 반쯤 알고 있는 사건과 사태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하는 경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즉 새롭고 신기한 것과 또는 의문나는 점을 탐구하려는 정서로서 문제해결이나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원천이 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과 그 자극에 대한 반응 방법은 흥미의 발달경향에 따라 연령과 함께 변화한다. 김경중최인숙 공저, 「유아발달심리」, 형설출판사(1993), p. 313.
첫 돌 전후의 아기는 무엇을 뚫어지게 들여다 보거나 만져 보거나 핥아 보기를 좋아한다. 이때의 어린이는 무엇이든 집었다 하면 입으로 가져가기 쉬우므로 위험한 물건을 미리 치워 두어야한다. 이와 같이 처음에는 손으로 만지는 것과 같은 감각운동적 탐구의 형식으로 나타나지만 2세가 되면 생활공간의 확대와 현저한 언어발달에 따라 질문기가 시작된다. 그래서 보는 것마다 무엇이냐고 묻는 버릇이 있다. 이때 귀찮게 여기지 말고 즉시 친절한 태도로 대답해 주어야 어휘도 늘고 지능도 발달한다. 이것은 3-4세까지 계속되며 덧붙여, 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얼마 등의 질문이 쏟아져 나온다. 이때도 역시 친절한 태도로 일일이 대답해 주는 것이 좋지만 또한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줄 필요도 있다.
5-6세 이후에는 삼단논법을 써서 사물의 이치와 귀결을 설명해 줄 수도 있다. 학교에 들어간 후에는 모르는 것은 스스로 책에서 찾아보도록 도와 주어야한다. 어른들은 철저히 감독을 하면서도 자유로운 영역을 확대시켜 줌으로써 어린이로 하여금 스스로 알아보고, 의문을 풀고 또 다음 단계를 알아보는 태도를 갖게 해 줄 필요가 있다.
나가는 말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정서는 어린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어린이의 행동에 작용하며 일생동안 행동의 기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어린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지녔을 경우에는 지적 활동이 활성화되고, 정상적인 운동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어린이의 밝은 표정이 주위의 분위기를 좋게하여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음으로써 자신을 신뢰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의 신체적, 운동적, 지적, 사회적 성격의 모든 발달에 정서가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고 할 수 을 것이다. 따라서 부모나 교사는 어린이가 안정적이며 긍정적인 정서발달을 이루도록 최선의 조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
이성진유효순 공저, 「아동 발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1998)
유효순 저, 「아동 발달」, 창지사(1993)
김경중최인숙 공저, 「유아 발달 심리」, 형설출판사(1993)
김정오 외 9인 공저, 「심리학 개론」,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1998)
김현택 외 공저, 「심리학(인간의 이해)」, 학지사(1996)
교양교재편찬위원회 편, 「심리학의 이해」, 건국대학교출판부(1994)
이기숙주영희 역, 「삐아제 이해」, 창지사(1998)
송인섭 외 공저, 「인간이해를 위한 심리학」, 도서출판 상조사(1998)
김광웅 방은영 공저, 「아동 발달」, 형설출판사(1994)
이의철 저, 「심리학사」, 서울대학교출판부(1988)
서봉연 외 공저, 「심리학 개론」, 박영사(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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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28
  • 저작시기1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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