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뇌의 언어 기능
- 뇌의 언어기능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 각 부분의 기능
a. 전두엽
b. 두정엽
c. 측두엽
d. 후두엽
2. 뇌의 언어기능 손상 시 나타나는 증상
- 실어증
a. 브로카 실어증
b. 베르니케 실어증
c. 전도성 실어증
d. 명칭 실어증
e. 전반 실어증
f. 초피질 운동성 실어증
g. 초피질 감각성 실어증
h. 혼합초피질실어증
- 실독증
- 난독증
- 쓰기언어 상실증
- 그 밖에도 같이 동반 되어 나타나는 증상
a. 마비
b. 시력장애
c. 신체 인지력 장애
d. 구음장애
e. 행동조화의 장애
f. 언어습득과 기억력
f. 집중력 장애
h. 감정변화와 자극에 대한 예민성
i. 자발성의 문제
j. 경련
3. 참고 자료
- 뇌의 언어기능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 각 부분의 기능
a. 전두엽
b. 두정엽
c. 측두엽
d. 후두엽
2. 뇌의 언어기능 손상 시 나타나는 증상
- 실어증
a. 브로카 실어증
b. 베르니케 실어증
c. 전도성 실어증
d. 명칭 실어증
e. 전반 실어증
f. 초피질 운동성 실어증
g. 초피질 감각성 실어증
h. 혼합초피질실어증
- 실독증
- 난독증
- 쓰기언어 상실증
- 그 밖에도 같이 동반 되어 나타나는 증상
a. 마비
b. 시력장애
c. 신체 인지력 장애
d. 구음장애
e. 행동조화의 장애
f. 언어습득과 기억력
f. 집중력 장애
h. 감정변화와 자극에 대한 예민성
i. 자발성의 문제
j. 경련
3. 참고 자료
본문내용
언어이해능력, 이름대기에서 모두 따라 말하기에 비해 심한 어려움을 보인다. 전두엽 혹은 피질하 영역의 손상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ㄴ. 실독증
대뇌가 파괴되어 일어나는 문자·단어·문장의 이해에 장애가 있는 증상이며, 읽기곤란증이라고도 한다. 시력은 장애를 받지 않는다. 이러한 실독증은 단어를 쓴 글자를 보여 주고, 그것에 대응하는 물품을 골라잡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검사를 한다. 대부분 음독장애를 수반하고, 장애의 정도도 같은 경우가 많으나, 한쪽이 다른 쪽보다 좋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문자,단어,문장의 이해는 정상이라도 발음은 실수하는 등으로, 이것을 착독이라고 한다.
실어증의 부분증세로서 생기는 일이 가장 많으며, 이것을 실어성 실독이라고 한다. 빈도는 낮으나, 좌두정엽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실독-실서의 부분증세인 것도 있다. 또 읽기만 장애를 받고 말하기와 쓰기, 듣고 이해하기 등 다른 측면의 언어능력은 정상인 경우를 순수실독이라고 하며, 좌후두엽과 뇌량후부가 파괴되어 일어난다.
ㄷ. 난독증
듣고 말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 데에 이상이 있는 증세를 말한다.
지능은 정상이지만 글자를 읽거나 쓰는데 어려움이 있는 증세를 말한다. 이 증세를 가진 대다수 환자들은 낱말에서 말의 최소 단위인 음소를 구분하지 못한다. 어느 언어권에서나 난독증 환자가 생길 수 있지만, 비교적 발음체계가 복잡한 영어권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비슷한 단어가 적은 언어권 나라일수록 그 발병률이 낮다. 유명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도 난독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달상의 문제로 인한 선천성 난독증과 사고 후 뇌 손상으로 인한 후천성 난독증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선천성 난독증을 가진 어린이는 정상적인 어린이들보다 말을 더디게 배우거나 발음상 문제가 나타나고, 숫자를 익히거나 단어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글자를 거꾸로 적는다. 간혹 색깔과 형태를 혼동하기도 한다.
후천성 난독증은 주변성 난독증과 중심성 난독증으로 구분하는데, 주변성 난독증의 종류와 증세는 다음과 같다.
무시 난독증 : 단어의 처음 반이나 마지막 반을 잘못 읽거나 놓치며, 시야의 한 쪽 반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주의성 난독증 : 낱자는 잘 읽지만, 단어 안의 낱자를 명명하는 데에는 매우 서툴다.
낱자단위읽기 난독증 : 단어 안의 각 낱자를 하나하나 읽어보고 나서야 단어를 인식할 수 있다.
중심성 난독증의 종류와 증세는 다음과 같다.
표층성 난독증 : 비단어는 정확하게 읽지만 단어는 잘 읽지 못하거나 규칙화시켜서 읽는다.
음운성 난독증 : 단어는 잘 읽지만 임의로 만들어 낸 비단어는 잘 읽지 못한다.
심층성 난독증 : 읽으려고 하는 단어 대신 의미적으로 관련된 단어를 읽는다.
의미없이 읽기 난독증 : 문자열의 의미는 알지 못하면서도 그 문자열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다.
ㄹ. 쓰기언어상실증
마루엽이나 측두엽 등 뇌 특정 부위의 장애로 인해 바르게 글씨를 쓸 수 없는 증세를 말한다. 실서증이라고도 한다. 손이나 손가락, 그 밖에 글씨를 쓰는 데 필요한 신체의 다른 부분에는 장애가 없는데, 마루엽이나 측두엽 등 뇌에 장애가 일어나 바르게 글씨를 쓸 수 없는 증세를 말한다. 실어증이나 행위상실증 등과 동반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문자에 관한 일반적 망각이나 치매로 인하여 글이나 글씨를 쓰지 못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측두엽에 장애로 인한 감각실어일 때는 어의의 파악을 하지 못하며, 글자를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자발적으로 글을 쓰거나 받아쓰기가 곤란해지는 등 여러 증세가 나타난다.
ㅁ. 그 밖에도 같이 동반 되어 나타나는 증상
마비
마비현상은 대부분 몸의 한측에 나타나며, 대부분 오른쪽 부위의 마비현상을 보인다. 그 가운데에 오른쪽 얼굴 부위의 마비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시력장애
시야가 좁아지는 것은 한측면이나 양측면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신체 인지력 장애
신체 접촉이나 온도의 차이 혹은 아픔 등을 부분적으로 잘못 인지하거나 혹은 전혀 다르게 인지 할 수 있다. 또한, 마비된 신체 부위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
구음장애
조음, 언어의 리듬, 언어의 멜로디 그리고 음성 등과 같은 말을 할 때에 필요한 동작영역에 관계된 신경의 손상이 있을 수 있다.
행동조화의 장애
행동계획과 행동순서에 영향이 있어서 정해진 행동을 할 수 없을 수가 없다.
언어습득과 기억력
실어증 환자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어려우며, 말로 들은 것을 기억하기가 어렵다.
집중력 장애
실어증 환자에게는 종종 갑작스러운 집중력 저하가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실어증 환자들이 오랜 시간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며, 따라서 실어증 환자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감정변화와 자극에 대한 예민성
실어증 환자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없어 우울증과 비슷한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발성의 문제
실어증 환자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없다. 따라서, 감정변화가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우울증과 비슷한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경련
경련 등은 뇌의 손상 직전이나 과정, 혹은 그 이후에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뇌에서 담당하고 있는 언어부분에서 언어라고 하는 것은 인류를 다른 동물과 구별하여 주는 특징이 있다. 지구상 모든 인류는 언어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없고, 한편 아무리 고등한 유인원일지라도 인류와 같은 언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침팬지의 새끼를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같은 환경에서 길러 보았으나 인간과는 달리 침팬지는 언어를 습득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렇듯 사람의 언어를 담당 하고 있는 인체의 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 참고자료 >
1. 네이버 백과사전
2. 현문사 - 건강사정(개정판)379-380p,395-396p
3. 군자출판사 - 손쉽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5단원-신경계,71-73p)
4. 네이버 지식인
5.구글 사이트
- http://bsrc.kaist.ac.kr/board/read.cgi?board=Drhan&y_number=4&nnew=2
ㄴ. 실독증
대뇌가 파괴되어 일어나는 문자·단어·문장의 이해에 장애가 있는 증상이며, 읽기곤란증이라고도 한다. 시력은 장애를 받지 않는다. 이러한 실독증은 단어를 쓴 글자를 보여 주고, 그것에 대응하는 물품을 골라잡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검사를 한다. 대부분 음독장애를 수반하고, 장애의 정도도 같은 경우가 많으나, 한쪽이 다른 쪽보다 좋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문자,단어,문장의 이해는 정상이라도 발음은 실수하는 등으로, 이것을 착독이라고 한다.
실어증의 부분증세로서 생기는 일이 가장 많으며, 이것을 실어성 실독이라고 한다. 빈도는 낮으나, 좌두정엽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실독-실서의 부분증세인 것도 있다. 또 읽기만 장애를 받고 말하기와 쓰기, 듣고 이해하기 등 다른 측면의 언어능력은 정상인 경우를 순수실독이라고 하며, 좌후두엽과 뇌량후부가 파괴되어 일어난다.
ㄷ. 난독증
듣고 말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문자를 판독하는 데에 이상이 있는 증세를 말한다.
지능은 정상이지만 글자를 읽거나 쓰는데 어려움이 있는 증세를 말한다. 이 증세를 가진 대다수 환자들은 낱말에서 말의 최소 단위인 음소를 구분하지 못한다. 어느 언어권에서나 난독증 환자가 생길 수 있지만, 비교적 발음체계가 복잡한 영어권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비슷한 단어가 적은 언어권 나라일수록 그 발병률이 낮다. 유명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도 난독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달상의 문제로 인한 선천성 난독증과 사고 후 뇌 손상으로 인한 후천성 난독증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선천성 난독증을 가진 어린이는 정상적인 어린이들보다 말을 더디게 배우거나 발음상 문제가 나타나고, 숫자를 익히거나 단어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글자를 거꾸로 적는다. 간혹 색깔과 형태를 혼동하기도 한다.
후천성 난독증은 주변성 난독증과 중심성 난독증으로 구분하는데, 주변성 난독증의 종류와 증세는 다음과 같다.
무시 난독증 : 단어의 처음 반이나 마지막 반을 잘못 읽거나 놓치며, 시야의 한 쪽 반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주의성 난독증 : 낱자는 잘 읽지만, 단어 안의 낱자를 명명하는 데에는 매우 서툴다.
낱자단위읽기 난독증 : 단어 안의 각 낱자를 하나하나 읽어보고 나서야 단어를 인식할 수 있다.
중심성 난독증의 종류와 증세는 다음과 같다.
표층성 난독증 : 비단어는 정확하게 읽지만 단어는 잘 읽지 못하거나 규칙화시켜서 읽는다.
음운성 난독증 : 단어는 잘 읽지만 임의로 만들어 낸 비단어는 잘 읽지 못한다.
심층성 난독증 : 읽으려고 하는 단어 대신 의미적으로 관련된 단어를 읽는다.
의미없이 읽기 난독증 : 문자열의 의미는 알지 못하면서도 그 문자열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다.
ㄹ. 쓰기언어상실증
마루엽이나 측두엽 등 뇌 특정 부위의 장애로 인해 바르게 글씨를 쓸 수 없는 증세를 말한다. 실서증이라고도 한다. 손이나 손가락, 그 밖에 글씨를 쓰는 데 필요한 신체의 다른 부분에는 장애가 없는데, 마루엽이나 측두엽 등 뇌에 장애가 일어나 바르게 글씨를 쓸 수 없는 증세를 말한다. 실어증이나 행위상실증 등과 동반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문자에 관한 일반적 망각이나 치매로 인하여 글이나 글씨를 쓰지 못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측두엽에 장애로 인한 감각실어일 때는 어의의 파악을 하지 못하며, 글자를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자발적으로 글을 쓰거나 받아쓰기가 곤란해지는 등 여러 증세가 나타난다.
ㅁ. 그 밖에도 같이 동반 되어 나타나는 증상
마비
마비현상은 대부분 몸의 한측에 나타나며, 대부분 오른쪽 부위의 마비현상을 보인다. 그 가운데에 오른쪽 얼굴 부위의 마비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시력장애
시야가 좁아지는 것은 한측면이나 양측면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신체 인지력 장애
신체 접촉이나 온도의 차이 혹은 아픔 등을 부분적으로 잘못 인지하거나 혹은 전혀 다르게 인지 할 수 있다. 또한, 마비된 신체 부위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
구음장애
조음, 언어의 리듬, 언어의 멜로디 그리고 음성 등과 같은 말을 할 때에 필요한 동작영역에 관계된 신경의 손상이 있을 수 있다.
행동조화의 장애
행동계획과 행동순서에 영향이 있어서 정해진 행동을 할 수 없을 수가 없다.
언어습득과 기억력
실어증 환자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어려우며, 말로 들은 것을 기억하기가 어렵다.
집중력 장애
실어증 환자에게는 종종 갑작스러운 집중력 저하가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실어증 환자들이 오랜 시간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며, 따라서 실어증 환자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감정변화와 자극에 대한 예민성
실어증 환자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없어 우울증과 비슷한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발성의 문제
실어증 환자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없다. 따라서, 감정변화가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우울증과 비슷한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경련
경련 등은 뇌의 손상 직전이나 과정, 혹은 그 이후에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뇌에서 담당하고 있는 언어부분에서 언어라고 하는 것은 인류를 다른 동물과 구별하여 주는 특징이 있다. 지구상 모든 인류는 언어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없고, 한편 아무리 고등한 유인원일지라도 인류와 같은 언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침팬지의 새끼를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같은 환경에서 길러 보았으나 인간과는 달리 침팬지는 언어를 습득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렇듯 사람의 언어를 담당 하고 있는 인체의 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 참고자료 >
1. 네이버 백과사전
2. 현문사 - 건강사정(개정판)379-380p,395-396p
3. 군자출판사 - 손쉽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5단원-신경계,71-73p)
4. 네이버 지식인
5.구글 사이트
- http://bsrc.kaist.ac.kr/board/read.cgi?board=Drhan&y_number=4&nne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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