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경영전략

소개글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현대자동차의 역사
2. 현대자동차의 경영이념
1) 상품 경쟁력 강화
2) 현지화 전략
3) 브랜드 가치 향상
4) 지속가능 경영체제 구축
5) 글로벌 경영 혁신체제 구축
3. 현대자동차의 재무현황
1) 대차대조표
2) 손익계산서
3) 재무비율
4. 현대.기아 자동차의 글로벌 경영
1)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높여 고급차 시장까지 노린다.
2) 기아차, `3세계` 시장서 폭발적 성장
5. 현대자동차의 경영전략
1) 정몽구회장의 품질경영철학
2) 상생의 경영철학
3) 효율적인 기술경영 체계
4) 친환경차 개발로 녹색경영 실행
5) 현대.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경영전략
6. 현대자동차의 불황을 이기기 위한 경영전략
1) 현대모비스·오토넷 합병으로 부품 계열사 집중 육성
2) 해외생산 줄이고, ‘혼류생산’ 본격화 추진

참고자료

본문내용

디자인 전문 연구센터를 설립해 각 지역 소비층이 선호하는 차량을 디자인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현대차와의 차별화와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해 2006년 '디자인 경영'을 선포했다. 기아차는 같은 해 7월 아우디의 TT와 폭스바겐 뉴비틀을 디자인한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 슈라이어를 디자인 총괄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곧바로 '직선의 단순화'를 모토로 내걸고 본격적인 디자인 경영에 착수했다. 기아차가 올초부터 내놓은 신차엔 그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지난 1월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하비는 곧게 뻗은 후드와 그릴을 통해 강인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최근 출시한 로체 이노베이션은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초기작으로 평가된다. 호랑이의 코와 입을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날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세련미를 가미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피터 효과'에 힘입어 구형 로체보다 2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 1~5월까지 판매량은 월평균 2711대에 그쳤으나 로체 이노베이션이 나온 6월(5117대)부터는 판매량이 뛰면서 지난달엔 7000대를 넘어섰다. 기아차는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준중형 세단 포르테(8월)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쏘울(9월)을 잇따라 출시해 올해 부진했던 수출을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008년 6월 미국 디자인센터를 완공함에 따라 아시아(한국)와 유럽(독일),북미(미국)를 잇는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남양 기아디자인센터가 디자인경영의 구심점 역할을 맡고 유럽과 미국의 해외 디자인 센터에선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수집하고 현지인 입맛에 맞는 디자인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6. 현대자동차의 불황을 이기기 위한 경영전략 국내 최대의 자동차기업으로 관련 산업을 이끌어온 현대·기아자동차그룹도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최근 발표된 것처럼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의 합병을 통해 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에서 중복된 부분을 없애고 시너지효과를 노리겠다는 뜻을 밝힌 상황이다.
또 중·대형차 대신 소형차 판매가 늘어나는 경기침체기에 맞게 차종의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혼류생산’ 체제를 갖추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1) 현대모비스·오토넷 합병으로 부품 계열사 집중 육성
현대·기아차그룹 역시 다른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불황 속에서 계열사를 통합해 조직을 효율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현대오토넷을 최근 흡수 합병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는 2008년 10월 31일 그룹 내 자동차용 전장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오토넷을 내년 1월께 흡수 합병해, 자동차 전자화 사업에 본격 나선다는 뜻을 밝혔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자동차용 첨단 모듈 및 핵심부품 기술개발에, 현대오토넷은 자동차용 전장부품 및 전자제어기술에 각각 역량을 집중해왔지만, 그룹 내에 중복돼있는 분야를 단일화해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룹에서는 그동안 미래형 자동차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화기술을 그룹 차원에서 집중 육성해야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왔으며, 앞으로 주력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를 세계적인 자동차 섀시전자 시스템 및 전장업체로 집중 육성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2008년 10월 3일에는 계열사인 현대로템의 하이브리드차량(HEV)의 핵심부품 제조사업을 넘겨받기도 했다.
2) 해외생산 줄이고, ‘혼류생산’ 본격화 추진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자동차 생산과 관련해서는 판매가 감소하는 외국 여건에 맞춰 해외 공장의 생산을 감축하기로 한 데 이어, 불황으로 인해 소형차 수요가 느는 점 등을 감안해 라인에서 생산되는 차종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혼류생산’을 본격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는 싼타페와 쏘나타를 생산 중인 미국 앨라배마공장의 가동을 지난달 말부터 연말까지 일부 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경기가 워낙 악화돼 미국 현지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감산하기로 했다는 입장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이와 함께 경기침체로 인해 중·대형차 대신 소형차가 많이 팔리는 흐름에 맞춰 생산 차종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장에서 ‘혼류생산’ 시스템을 갖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기존에는 한 가지 차종만 생산할 수 있던 라인을 두 가지 이상의 차종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 잘 안 팔리는 차종의 생산은 줄이는 대신, 잘 팔리는 차종의 생산을 늘릴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토요타나 혼다 등 외국 기업들은 이미 이 같은 ‘혼류생산’ 체제가 잘 갖춰져 있는 상황이며, 더욱이 지금처럼 소형차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수요에 맞게 생산 차종을 조절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완공될 예정인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공장에서는 이곳에서 생산할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 외에 소형차를 추가로 생산하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현대·기아차그룹이 현대차와 기아차 공장의 생산 차종을 서로 이관해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기가 악화된 데 대한 방안으로 주로 소형차가 많이 팔리는 상황에 대응해 이를 늘려 생산하는 대신, 수요가 줄어든 차종의 생산은 감축할 수 있도록 혼류생산을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참고자료<현대자동차 글로벌리더십(최고 품질로 세상을 움직인다)> 디지털내일 휴먼앤북스 2005.01.05
현대자동차 http://pr.hyundai.com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
국민일보 경제 이광호기자 2004.11.28
주간동아 경제 고승철기자 2008.11.12
디지털타임스 IT/과학 이현순 현대자동차 사장 2008.10.15
세계일보 생활/문화 김수미 기자 2008.09.25
한국경제 경제 김미희 기자 2008.07.31
한국일보 경제 조철환 기자 2007.02.08
조선일보 경제 장상진 기자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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