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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라남도 진도][전라남도 진도 문화][전라남도 진도 관광자원][영등축제][진도아리랑]전라남도 진도의 위치, 전라남도 진도의 문화적 배경, 전라남도 진도의 관광자원, 전라남도 진도의 영등축제, 진도아리랑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전라남도 진도의 위치

Ⅲ. 전라남도 진도의 문화적 배경
1. 무형문화재
1)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2) 도지정 무형문화재
2. 유형문화재

Ⅳ. 전라남도 진도의 관광자원
1. 진도대교
2. 용장산성(기념물 제51호)
3. 진도향토문화회관
4. 운림산방(기념물 제51호)
5. 남도석성(사적 제127호)
6. 남진미술관
7. 관매도 해수욕장

Ⅴ. 전라남도 진도의 영등축제
1. 개요
2. 진도군 소개
3. 행사세부내용
1) 바닷길이 열리기 전에 진행되는 이벤트들
2) 영등살이

Ⅵ. 진도아리랑
1. 유래
2. 특색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구에 강한 인력을 미치는 지점에서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지면서 주위보다 높은 해저지형이 노출된 현상이라고 말한다.
※ 참고 : <뽕할머니의 전설>
서기1480년경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도중 풍랑으로 표류하여 지금의 회동마을에 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마을을 호동이라 불렀다. 그 후에 호랑이의 침해가 날로 심해져서 살기가 어렵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뗏목을 타고 의신면 모도라는 섬마을로 피하면서 황망중에 뽕할머니 한 분을 호동마을에 남기고 말았다. 뽕할머니는 헤어진 가족을 만나고 싶어서 매일 용왕님께 기원하였는데 어느날 꿈속에 용왕님이 나타나시어 내일 무지개를 내릴 터이니 바다를 건너가라는 선몽이 있어 모도에서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하고 있던 중 갑자기 호동의 뿔치와 모두 뿔치 사이에 무지개처럼 치등이 나타났다. 그 길로 마을 사람들이 뽕할머니를 찾기 위해 징과 꽹과리를 치면서 호동에 도착하니 할머니는 나의 기도로 바닷길리 열려 너희들을 만났으니 이젠 죽어도 한이 없다는 유언을 남긴 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를 본 주민들은 뽕할머니의 소망이 치등으로 변하였고 영이 등천하였다하여 영등살이라 칭하고 이곳에서 매년 제사를 지내게 되었으며, 그 후 자식이 없는 사람, 사랑을 이루지 못한 사람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Ⅵ. 진도아리랑
1. 유래
진도 아리랑은 1900년도 초반에 우리 나라 대금의 명인이요 젓대의 명수인 박종기(朴鐘基)선생이 박진권, 박동준, 채중인, 양홍도 씨 등과 함께 모여 입으로 전해지던 곡과 가사를 정리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진도 아리랑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일제가 우리 민족정신을 말살하려고 서울 남산에 「조선 신궁」을 건립하여 낙성식을 갖게된 1925년 10월, 전국의 명창과 악공들을 모아 예술 잔치를 갖게 된 때부터라고 한다.
이날 출전하였던 박종기 선생께서 진도 아리랑을 발표하자 당시 총독부 총독이었던 재등은 노랫가락에 심취하여 춤을 추며 이 노래가 어느 지방에서 부르는 노래인가 물었다고 한다. 이에 박종기 선생께서 진도지방의 진도 아리랑이라고 답하였다하며, 다시 서울방송국의 전파를 타고 진도 아리랑이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2. 특색
진도아리랑은 우리 진도에서 옛날부터 불리어 내려오는 민요로 다른 지방에서 볼 수 없는 유일한 타령이라고 하며, 그 명칭도 옛날에는 아리랑 타령이었는데 1900년 초반에야 앞에 지명을 붙여 진도 아리랑 타령 또는 진도 아리랑이라 하였고, 그 가락은 흥겨운 멋과 애환이 깃들어 있어 슬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킨 노래로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민요 중 하나이다.
이 민요의 창법은 판소리나 또는 다른 남도민요와 같이 느낌이 구성진 굵은 목을 눌러내는 듯한 성격을 뛰고 있으며, 특히 격렬하게 떠는 목, 평으로 내는 목, 꺾는 목 등의 독특한 창법은 다른 지방 아리랑과 쉽게 구별이 된다.
가사는 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끓는 마음의 표현이 많고, 밭을 매는 여인들과 길가는 사람이 서로 화답하는 가사가 많아 한 가지 일이나 하나의 전설을 소재로 한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그때그때 노래 부르는 사람의 감정을 즉흥적으로 전래의 가락에 맞추어 지어 불렀다. 장단은 세마치장단이며 선율은 시나위형으로 중모리 장단에 불리어진다. 특히 이 타령은 가사보다도 가락에 멋과 흥취가 있어 다른 지방 아리랑에서 볼 수 없는 여음의 묘미가 특색이라 하겠다.
특히 후렴 부분의 응-응-응하고 부르는 사설은 다른 지방 아리랑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특색중 하나이다. 정선 아리랑, 밀양 아리랑, 경기 아리랑 등은 그 한 동기 한 동기 끝 부분의 곡이 대체적으로 낮게 내려가는데 진도 아리랑은 그와 반대로 높이 치켜올리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가사는 자연이나 인생 또는 진리를 노래한 것이 별로 없고, 여인들이 님을 그리며 사랑에 대한 낭만과 애환과 꿈을 해학적으로 노래한 것이 많아 주로 여인들이 즐겨 부른 민요로 극히 서민적인 민요임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남성숙, 그곳에 가면 마음이 열린다, 성하출판사
목포대학교 박물관, 진도군의 문화유적, 1987
박병술, 역사 속의 진도와 진도 사람, 학연문화사, 1999
박광석, 진도지역 문중조직의 연구, 의신면 칠전리 밀양박씨 문중을 중심으로, 영남대 석사논문, 1997
이강숙, 열린 음악의 세계, 현음사, 1993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전남, 광신인쇄출판사, 2000
허용무 외, 원형의 섬 진도, 이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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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0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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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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