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용기전
2. 국소마취제의 종류와 특징
3. 국소마취제의 약리학
4. 국소마취제의 임상적 이용
5. 국소마취제의 독성
2. 국소마취제의 종류와 특징
3. 국소마취제의 약리학
4. 국소마취제의 임상적 이용
5. 국소마취제의 독성
본문내용
응이 나타나는 이유 : 대뇌피질에서 억제회로를 억제했기 때문에
- 심한 중추신경 억제 : 마취제의 농도가 서서히 올라가거나 신경안정제, 중추신경억제제 쓰는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음.
- 경련시 : thiopental (1~2mg/kg)투여하며 적절한 환기와 산소화 필요
- 뇌의 탄성이 감소된 환자 : Lidocaine을 정주하여 기관 삽관과 동반된 두개강내압 항진
을 약화시킬수 있음.
- Lidocaine, procaine 지속 정주시 : 흡입마취제의 MAC을 40%까지 감소시킬수 있어 전신마취의 보조제로 쓰이기도 함.
- cocaine :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도취감을 일으킴. 과용량시 불안감, 구토, 경련, 호흡억제가 일어날 수 있음.
- 직경이 작은 카테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척수강내로 5% Lidocaine과 0.5% tetracaine
주입시 신경독성(마미증후군-약제가 마미 주위에 모여 높은 농도가 됨으로써 영원한 신경 손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척추마취후 일반적 증상: 하지와 둔부의 이상감각, 불에 데인 듯한 통증, 소양감 등의 일시적 신경증상 → 신경근의 자극으로 인한 것이며 약 일주일 안에 회복됨.
4) 면역계
- Ester형 : para-aminobenzoic acid로 대사됨. 알러지 반응 가능성 있음.
- Amide형 : 용액보존제로 methylparaban사용(PAA와 유사) → 알러지 반응
- 약한 알러지 증상 : 홍반, 두드러기, 부종
- 심한 알러지 증상 : 전신적 반응성 홍반, 부종, 기관지 수축, 저혈압
- 호중구 기능을 억제하여 상처 회복을 지연시킴.
5) 근골격계
- 골격근에 국소마취제가 직접 주입되었을 경우, bupivacaine, lidocaine, procaine 순으로 근독성을 나타냄.
- 근섬유 과수축 : 용해성 변성, 부종, 괴사까지 진행되며, 재생은 3-4주 소요됨.
- 스테로이드, epinephrine 같이 주입시 : 근괴사 심화
6) 혈액계
- Lidocaine : 혈전형성 억제, 혈소판 응집을 방해하여 응고를 감소시킴, 전혈의 섬유소 용해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자가혈액 경막외 patch 효과가 감소함.
2. 독성의 예방과 치료
1) 예 방
- 우발적인 국소마취제의 정주를 피해야함.→혈액의 역류 여부 확인하면서 간헐적으로 주입
- Epinephrine 첨가된 2-3ml 용액이 혈액내 주입시 심박수 증가하나 판단하기 어려움.
- 소량의 국소마취제가 경동맥, 척추 동맥 주입시 심한 중추 신경계 독성이 나타남.
2) 중추신경계와 심혈관계 독성의 치료
- 서서히 주사할 때 나타나면→혈관 내 주사 : 주사 중지, 산소투여, 환자 안심시킴.
- 늦게 경미한 증상을 보인 환자(국소마취제의 혈중농도가 더 올라갈 위험이 있음) : 산소
와 소량의 thiopental, benzodiazepine 같은 항경련제로 치료함.
- 심하고 지속적인 증상을 보이는 환자(발작, 호흡정지) : 기도유지, 충분한 환기, 환기 불
충분시 oral airway 삽입 또는 기관내 삽관후 보조환기를 함.
- 중추신경계 흥분 : 소량의 barbiturate, benzodiazepine 투여
- 저혈압 : α or β-agonist로 치료
- 치명적 심부정맥 : 심율동전환기(electric cardioversion)나 betylium 필요
Reference
마취과학(BASIC PRINCIPLES OF ANESTHESIA) 59~65P. 군자출판사. 길호영 외 10인,
마취통증의학 163~175P. 여문각. 대한마취과학회 편저.
clinical anesthesiology 4th edition. G Edward morgan
- 심한 중추신경 억제 : 마취제의 농도가 서서히 올라가거나 신경안정제, 중추신경억제제 쓰는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음.
- 경련시 : thiopental (1~2mg/kg)투여하며 적절한 환기와 산소화 필요
- 뇌의 탄성이 감소된 환자 : Lidocaine을 정주하여 기관 삽관과 동반된 두개강내압 항진
을 약화시킬수 있음.
- Lidocaine, procaine 지속 정주시 : 흡입마취제의 MAC을 40%까지 감소시킬수 있어 전신마취의 보조제로 쓰이기도 함.
- cocaine :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도취감을 일으킴. 과용량시 불안감, 구토, 경련, 호흡억제가 일어날 수 있음.
- 직경이 작은 카테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척수강내로 5% Lidocaine과 0.5% tetracaine
주입시 신경독성(마미증후군-약제가 마미 주위에 모여 높은 농도가 됨으로써 영원한 신경 손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척추마취후 일반적 증상: 하지와 둔부의 이상감각, 불에 데인 듯한 통증, 소양감 등의 일시적 신경증상 → 신경근의 자극으로 인한 것이며 약 일주일 안에 회복됨.
4) 면역계
- Ester형 : para-aminobenzoic acid로 대사됨. 알러지 반응 가능성 있음.
- Amide형 : 용액보존제로 methylparaban사용(PAA와 유사) → 알러지 반응
- 약한 알러지 증상 : 홍반, 두드러기, 부종
- 심한 알러지 증상 : 전신적 반응성 홍반, 부종, 기관지 수축, 저혈압
- 호중구 기능을 억제하여 상처 회복을 지연시킴.
5) 근골격계
- 골격근에 국소마취제가 직접 주입되었을 경우, bupivacaine, lidocaine, procaine 순으로 근독성을 나타냄.
- 근섬유 과수축 : 용해성 변성, 부종, 괴사까지 진행되며, 재생은 3-4주 소요됨.
- 스테로이드, epinephrine 같이 주입시 : 근괴사 심화
6) 혈액계
- Lidocaine : 혈전형성 억제, 혈소판 응집을 방해하여 응고를 감소시킴, 전혈의 섬유소 용해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자가혈액 경막외 patch 효과가 감소함.
2. 독성의 예방과 치료
1) 예 방
- 우발적인 국소마취제의 정주를 피해야함.→혈액의 역류 여부 확인하면서 간헐적으로 주입
- Epinephrine 첨가된 2-3ml 용액이 혈액내 주입시 심박수 증가하나 판단하기 어려움.
- 소량의 국소마취제가 경동맥, 척추 동맥 주입시 심한 중추 신경계 독성이 나타남.
2) 중추신경계와 심혈관계 독성의 치료
- 서서히 주사할 때 나타나면→혈관 내 주사 : 주사 중지, 산소투여, 환자 안심시킴.
- 늦게 경미한 증상을 보인 환자(국소마취제의 혈중농도가 더 올라갈 위험이 있음) : 산소
와 소량의 thiopental, benzodiazepine 같은 항경련제로 치료함.
- 심하고 지속적인 증상을 보이는 환자(발작, 호흡정지) : 기도유지, 충분한 환기, 환기 불
충분시 oral airway 삽입 또는 기관내 삽관후 보조환기를 함.
- 중추신경계 흥분 : 소량의 barbiturate, benzodiazepine 투여
- 저혈압 : α or β-agonist로 치료
- 치명적 심부정맥 : 심율동전환기(electric cardioversion)나 betylium 필요
Reference
마취과학(BASIC PRINCIPLES OF ANESTHESIA) 59~65P. 군자출판사. 길호영 외 10인,
마취통증의학 163~175P. 여문각. 대한마취과학회 편저.
clinical anesthesiology 4th edition. G Edward mor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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