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함께한화요일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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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일을 읽고 ‘세상엔 이렇게 멋진 사람도 있구나.’하고 감탄하게 됐다. 게다가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도 많이 달라졌다. 모리교수와 미치, 이 둘만의 강의가 나를 바꾸어놓았다.
나는 오늘도 마지막을 향해 한걸음 또 내딛었다. 당장 죽음이 내 앞에 있지는 않지만 한걸음이 모이고 모여 끝에 다 다를 때가 있을 것 이다. 생을 만끽하며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가며 살아갈 자유와 그래야하는 생의 책임감이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모를까 나의 마지막 순간 그 시간을 내 한 몸과 내 한 영혼만을 정리하는 것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모리 교수의 줄어드는 초라한 몸 안에서 죽음의 씨가 느껴지는 냉엄한 현실에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밝은 기운을 전하려는 인내심과 곱고 우아한 삶에 존경을 표하며 감상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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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19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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