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기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위기를 엿볼 수 있다.
우스펜스키 교회
1868년 러시아 점령기에 완성된 정교회 건물로 비잔틴 슬라브 양식을 따랐다. 붉은색 벽돌 건물과 청회색 지붕, 황금색 첨탑이 아기자기하다. 핀란드에서 가장 큰 정교회 건물이며 신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바이킹 라인 부두에서 마켓 광장 쪽으로 걷다보면 오른쪽 언덕에 있어 쉽게 눈에 띈다.
<우스펜스키 교회>
헬싱키 대성당
1852년 카를 앵겔 이라는 건축가가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지었다. 핀란드인 대다수가 믿는 루터파 교회의 총본산. 밝은 녹색의 돔과 웅장한 상아빛 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의 조화가 완벽하리만치 아름답다. 내부의 화려한 샹들리에와 파이프 오르간이 볼만하다.
<헬싱키 대성당>
시벨리우스 공원
1967년에 아일라 힐튜넨 이라는 조경사가 설계한 공원으로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 작곡가 얀 시벨리우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자작나무로 우거진 공원 중앙부에 있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파이프와 시벨리우스의 초상 부조가 매우 인상적이며 공원 서쪽에 있는 바다를 낀 산책로도 운치있다.
중앙역
시베리아 철도의 종착역이자 국제선과 국내선의 발착지로 헬싱키 관광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1914년 사리넨의 설계로 완성된 아르데코 풍의 건물로 49m의 시계탑과 돔의 현관, 양쪽의 4인의 거인상, 그리고 레스토랑의 화려한 장식 등이 볼 거리이다.
카우파 마켓 광장
실야라인 선착장이 있는 남동쪽 항구 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른 아침부터 발트해에서 잡은 신선한 생선과 각종 어패류, 갖가지 야채와 과일 등의 시장이 열린다. 광장 옆에는 대통령 관저가 있으며 10월에는 ‘발트해의 청어 시장’이 열린다. 광장의 남쪽에는 고기와 야채, 치즈를 파는 실내시장이 있다.
< 덴마크 >
● 코펜하겐
약 140만의 인구가 거주하는 덴마크 제1의 도시이자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그런 까닭에 북유럽 여행을 위한 경유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름다운 르네쌍스식 건물이 즐비하며 넓은 면적의 녹지와 유서 깊은 궁전, 세계 최초의 테마 공원 티볼리 파크, 언제나 활기찬 보행자 거리 스트로이에, 안데르센이 사랑한 뉘하운 항구와 인어공주 동상 등 둘러 볼 곳이 너무나 많은 관광지이다.
보행자 거리 스트뢰에
시청사 앞 광장에서 콩겐스니 광장까지의 약 1.1km를 연결하는 보행자 거리이다. 5개의 거리와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거리 이름보다는 스트뢰에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거리 양쪽에는 약 2000개의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쇼핑 뿐 아니라 먹거리도 풍성하여 거리 곳곳에 레스토랑, 카페, 패스트푸드점이 늘어서 있다. 이 거리에는 여러 개의 광장이 있어서 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어공주 동상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테마로 1913년 조각가 에드바르 에릭센이 제작한 동상이다. 당시 왕립 극장에서 상연하고 있던 발레 ‘인어공주’를 감상한 칼스버그 맥주 사장의 제안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인어공주의 청동상은 바다를 내려다보는 바위 위에 놓여 있다. 높이는 80cm로 의외로 작은 크기이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자주 이용되며 저녁 노을이 질 무렵이면 인어동상과 노을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인어공주 동상>
티볼리 파크
1843년에 개장한 이래 3억명이 넘는 사람이 다녀간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게오르크 카스텐슨이라는 재력가가 성곽에 둘러싸인 땅을 사들여 유원지로 만든 것이 이곳의 효시 라고 한다. 지금도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전통의 테마 파크로 명성을 잇고 있다. 각양각색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30여종에 달하는 놀이기구, 판토마임 등의 각종 퍼포먼스, 야외 음악회와 불꽃놀이 등이 모든이를 즐겁게 해준다.
아말리엔보리 궁전
여왕이 살고 있는 덴마크 왕실의 주궁. 원래 4명의 귀족이 거주하던 건물이었으나 18세기에 크리스티안보리 궁전의 화재로 왕이 거주할 곳이 없어지자 귀족들이 눈물을 머금고 건물을 내주었다고 한다. 외관은 그리 화려하지 않지만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볼만하다.
궁전 앞에서 벌어지는 근위병 교대식은 유럽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데, 큰 머리 인형 같은 곰털 모자를 쓰고 행진하는 모습이 무척 흥미롭다.
뉘하운 항구
‘새로운 항구’라는 뜻의 뉘하운 항구는 코펜하겐에서 가장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소박한 선술집이나 까페에 앉아 있노라면 선원들이 지껄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지금은 고깃배 대신 유람선이 드나들고 싸구려 선술집이 있던 자리에는 멋진 테라스의 레스토랑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낮에는 물론 늦은 밤까지도 흥청거림이 계속된다.
<니하운 항구>
- '뉘하운 항구'는 1673년 만들어진 인공항구라고 한다. 이 물길이 그대로 바다까지 이어져있다. 항구 양쪽엔 옛 범선들이 늘어서 있으며 많은 카페들이 밀집하고 있는 곳이다. 겨울이라 밖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지만 여름에 가면 나름 분위기 있고 괜찮을 듯하다.
● 오덴세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천지와 인간의 창조신 ‘오딘’에게서 이름을 따온 오덴세는 핀 섬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원도시.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을 낳은 곳으로 유명하다. 도시 전체에 풍기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안데르센은 맑고 순수한 창작동화를 탄생시켰기 때문에 거리 곳곳에는 안데르센의 흔적이 느껴지는 각종 기념물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 스스로 ‘내 인생은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다’ 라고 말한 안데르센의 고향을 방문해 보자.
안데르센 하우스
<성냥팔이소녀> <미운오리새끼> 등의 작품으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안데르센에 대한 자료를 전시한다. 그의 동화,기행문,소설,편지,삽화,조각,그가 사용하던 책상 등 각종 전시물이 가득하다. 안데르센의 생애를 담은 시청각 자료도 흥미롭다. 대형 벽화에는 안데르센이 시민들의 열광적 환호를 받으며 금의환향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안데르센 공원>
<안데르센 동상>
<동화같은 오덴세의 마을 골목길>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5.25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72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