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공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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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 금색의 애기불을 첫눈에 보개되면 아들을 낳는다는 설이 있다.
비로전 좌측으로는 명월료가 있다. 이 명월료를 지나 극락전을 볼 수 있는데 이 극락전은 무량수전이라 하여 큰법당으로 쓰이고 있다. 힘차게 솟아 오른 황악산을 뒷배경을 두고 극락전은 위치하고 있다. 사찰이 아닌 큰대궐같은 인상을 주고 있다.
극락전을 지나 청풍료는 ㄱ자의 형태의 건축물로 앞에는 석탑이 위치하고 그 앞에는 조금안 연물이 있다. 산 중덕의 연못이라는 아니, 조금은 다른 세계내에 빠져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폭포를 측소시켜 놓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극락전을 지나면 이 절을 내려오는 길이다.
내려오다 보면 설법전이라 하여 삼층구조의 법당을 볼수 있다. 이 삼층구조의 법당은 쉽게 볼수 없는 사찰건물이다. 설법전을 지나 강당을 지나면 불교연수 회관이 나온다.
불교연수회관은 H 자의 형태의 구조로 되어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내려오는 길에는 사찰이라는 단지 신앙의 의미가 아니라 부처를 모시는 법당 향 냄새나는 법당의 이미지가 아니라 인간이 속세에서 벗어나 자연속을 만낏하면서 잠시 도시라는 현대사회를 잊어버리 수있는 곳 으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된다.

키워드

직지사,   건축,   토목,   한국건축,   한국의 미,   사찰